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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5년 상반기 유럽 전기차 판매 1위 기록 外
[이코노믹데일리] 폭스바겐이 25년 상반기 유럽 전기차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미쉐린코리아가 전기차 오너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XC90·S90 출시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폭스바겐, 25년 상반기 유럽 전기차 판매 1위 기록 폭스바겐이 올해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13만5427대를 판매하며 브랜드 기준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차량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78% 증가해 테슬라(10만9262대)를 앞섰다. 브랜드 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순수 전기 SUV ID.4와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컴팩트 전기 해치백 ID.3 등이 폭스바겐 전기차의 성장을 견인했다. 폭스바겐 관계자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균형 있는 전기차 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전동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 미쉐린코리아, 전기차 오너 대상 프로모션 진행 미쉐린코리아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30일 미쉐린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서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를 장착하면 미쉐린 멤버십 앱의 본인 계정을 통해 최대 8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그 외 전기차 오너가 아닌 다른 모든 고객에게도 진행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미쉐린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전기차에 요구되는 긴 수명, 저소음 기술, 에너지 효율 등은 비단 전기차뿐 아니라 전기차 대중화 이전부터 모든 차량을 위해 오랜 시간 향상해 온 미쉐린 DNA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XC90·S90 출시 기념 쇼케이스 진행 오는 8월 2일부터 10일까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의 플래그십을 대표하는 모델인 신형 XC90과 S9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 신세계 파미에스테이션에서 'XC90 & S90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0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쇼케이스는 신형 XC90·S90 실차 전시와 플립 디스플레이 형태의 포토존, 고객 참여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별도 예약이 필요 없고 주말 및 공휴일 포함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볼보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가치를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5-07-30 17:59:47
中제외 글로벌 전기차, 폭스바겐이 테슬라 꺾고 1위…비결은 '가격 경쟁력'
[이코노믹데일리]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판매대수에서 폭스바겐이 테슬라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폭스바겐이 전기차 보조금 혜택 등 가격 측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13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중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신규 등록된 순수전기차(B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는 162만4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7% 증가했다. 이 가운데 폭스바겐 그룹이 지난해 동기 대비 72.8% 늘어난 27만6000대를 판매하며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 자리에 올랐다. 폭스바겐의 주력 모델인 ID.3, ID.4, ID.7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해당 모델들은 유럽 전기차 판매 상위 10위권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 입지를 다졌다. 폭스바겐이 이처럼 호실적을 이뤄낼 수 있었던 이유는 보조금 정책 등 가격 경쟁력이 있어서다. 특히 ID.4의 경우 준준형 스포츠 유틸리티차(SUV)로 현재 국내에 출시하고 있는 수입 전기차 가운데 보조금 전액 지급 대상이다. ID.4의 실구매가는 4660만원 정도며 수입 전기차 중 최대 수준인 422만원 국고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자체적으로 1000만원 규모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3000만원대 후반에도 구입할 수 있다. 이처럼 주요 모델의 가격을 대폭 낮춰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데다가 각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과 맞물려 실질 구매 부담을 줄인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여기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차량 내장 기술과 전반적인 주행 성능이 크게 개선된 점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었다. 2025년식 ID.4에는 향상된 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됐는데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55.6kg.m, 1회 충전시 424.km 주행 가능 등 강한 출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테슬라는 1분기 20만2000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0.6% 감소했다. 모델3와 모델Y의 판매 부진이 극심해서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테슬라는 1분기 판매가 급감하며 폭스바겐에 1위 자리를 내줬다. SNE리서치는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논란, 경쟁 심화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아 공무원을 대거 해고하는 등 거친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이에 안티-머스크 시위가 온·오프라인에서 확산되기도 했다. 이밖에 현대차그룹은 1분기 13만7000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1.7% 성장했다. 북미 시장에서 아이오닉5는 8600대가 판매되기도 했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기업에서는 전기차 세금 혜택 등 간접적인 지원 혜택을 주는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폭스바겐 관계자는 "현재 폭스바겐코리아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1000만원 규모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일지는 확실치는 않으나 당분간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5-13 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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