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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고객 완전보장 실천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앞장"
[이코노믹데일리]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보험의 완전 가입부터 완전 유지, 정당 보험금 지급을 통한 금융소비자 보호야말로 생명보험 정신의 적극적인 실천"이라며 "고객의 완전 보장을 위하여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고 2일 밝혔다. 신 대표는 올해 주요 경영 과제로 고객 완전 보장 실천·금융 소비자 보호를 제시했다. 신 대표는 "고객에게 피해를 주는 불완전 판매·승환 계약 등 불건전 영업 행위와는 결별해야 한다"며 "금융소비자 불만을 예방하고 불만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보험 가입·계약 유지·보험금 지급 등 전 보험 기간의 단계별로 고객 보자의 가치를 잘 전달해야 한다"며 "보험사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미래의 역경에서 고객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대표는 올해 국내 보험산업에서 수입 보험료 성장율 하락, 성장성·수익성 둔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법인보험대리점(GA)의 무분별한 보험 설계사 확보 경쟁을 지적하며 우수 재무설계사(FP) 확대를 통한 전속 대면 채널 성장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신 대표는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기반의 신속한 마련을 강조했다. 교보생명은 AX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보험 비즈니스 가치 사슬 전반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고객 경험 개선·비용 절감·업무 효율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 대표는 "AX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의 일하는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라며 "AX 시대에 맞는 혁신 문화가 조직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 프로그램 등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2 13:14:55
교보생명, 실종취약계층·사회복지사 맞춤 지원 확대 추진
[이코노믹데일리] 교보생명이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아동·장애인·치매환자 등 실종취약계층 보호와 사회복지사 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교보생명은 지난 5일 서울경찰청과 실종예방 사전등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보험·치매보험 가입자는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매월 1~1.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은 사전등록 확산을 위해 재무설계사(FP) 조직 중심의 현장 안내 체계를 강화한다. 다음달 전국 전속 FP에게 안내 전단지를 배포해 고객 안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교보생명은 지난 7월부터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복지사를 위한 금융·헬스케어·교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주요 서비스는 △고객만족 (CS)교육 △노후준비·재무설계 세미나 △교보문고·핫트랙스 할인 혜택 등이다. 보험료 할인은 최대 1.5%까지 적용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8 13:37:15
보험사 AI 경쟁 본격화...가입설계·보험금 심사까지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보험사의 인공지능(AI) 활용이 점점 고도화되고 있다. 임직원 단순 업무 지원·고객 대상 챗봇 서비스를 넘어 가입설계·보험금 심사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도입하면서 보험사 간 AI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중이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다양한 분야의 업무에 AI 기술을 탑재 중이다. KB손해보험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AI 에이전트'를 도입했다. 이 기술은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사고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사고 유형별 과실비율을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이번 기술은 KB금융그룹이 구축한 'KB GenAI 포털'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민원관리 △콜센터 상담지원 △계약 인수심사 △광고심의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AI 번역·가입설계 AI 에이전트를 개발했다. AI 번역 서비스는 설계사 상담 과정에서 통역 기능을 제공하며 다국어 문서 번역을 통해 보험 관련 자료를 고객 언어로 바꿔준다. 가입설계 AI 에이전트는 보험 설계 과정에서 AI가 고객 맞춤형 설계 결과를 제공한다. 한화생명은 기존 평균 9분 이상 걸리던 보험 설계 시간을 1분 이내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위 서비스들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교보생명도 설계사 업무에 '보장 분석 AI 서포터'를 도입했다. 보장분석 AI 서포터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주요 급부별(암·뇌·심장 등) 보장 현황을 분석하고 보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재무설계사(FP) 소장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팀원 목표 관리 △수수료 예측 △리크루팅 후보자 추천 등의 비즈니스 업무도 지원한다. 삼성화재는 보험금 심사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암 진단 보험금 심사 시 AI가 진단서·검사결과지·수술기록지 등 의료 문서를 자동으로 분석한다. AI 심사 기술 도입 이후 삼성화재의 암 심사 인력 검토 비중은 약 55% 감소했다. 신한라이프도 AI 활용을 위해 최근 '지식베이스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관련 서비스 출시를 추진한다. 지난해 10월부터 보험 기초 서류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AI가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신한라이프는 향후 △보장 분석 고도화 △고객 질의응답 자동화 △민원 응대 서비스 개선 등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도입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보험업계의 AI 활용은 반복적인 단순 업무 효율화를 넘어 고객 경험, 전사적인 업무 방식 자체를 바꿔가는 흐름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상담과 인수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03 09:00:00
교보생명, 보험금 청구 제도 강화...고객 청구 보험금 약 470억원
[이코노믹데일리] 교보생명이 고객들이 정보를 모르거나 청구가 번거로워 놓친 보험금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평생든든서비스·숨은 금융자산 찾기 제도를 운영해 매달 470억원 규모의 보험금 수령을 도왔다고 1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평생든든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보험금 청구 편의성을 강화했다. 평생든든서비스는 재무설계사(FP)가 연 1~2회 고객을 직접 찾아 보장 내역 확인·청구 서류 준비 등의 절차를 돕는 대면 서비스다.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고객은 보장 여부를 알지 못하거나 복잡한 서류 업무가 많아 청구를 미루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에 교보생명 FP들은 고객 보험금 제공을 위해 보장내용 점검부터 서류 정리, 대리 접수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평생든든서비스를 통한 FP 대리 접수는 약 50만건, 고객 지급 보험금은 5373억원이다. 지난달까지도 34만건의 보험금 청구가 접수돼 월평균 465억원 규모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또한 교보생명은 지난 7월부터 금융당국의 마이데이터 2.0 인프라 개편에 맞춰 업계 최초 숨은 금융자산 찾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 동의만으로 전 금융기관의 △휴면예금 △미청구 보험금 △미사용 포인트 등을 한 번에 확인하고 보험금 청구를 돕는다. 출시 두달 만에 2만명의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약 120억원의 숨은 자산이 발견됐다. 이중 매월 2억원 규모의 보험금이 고객에게 돌아갔다. 교보생명은 이달 중 서민금융진흥원과 협력해 휴면계좌 정보까지 통합 조회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은 고객의 보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최우선에 두고 다양한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17: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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