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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F-150 라이트닝, 배터리 결함 의혹으로 리콜
[이코노믹데일리] 포드가 SK온 배터리가 탑재된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 모델을 자체 리콜한다. 차량 화재와 관련해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 셀 결함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13일 포드 전문 플랫폼에 따르면 지난 2022~2024년 사이 제조된 F-150 라이트닝 모델이 리콜 대상이다. 포드는 차량 내부 고전압 배터리 셀의 제조 결함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어 "충전 및 방전 사이클을 반복한 후 내부 단락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포드는 "배터리 셀 결함과 관련된 5건의 화재사고를 보고를 받은 상태"라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철수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는 "배터리 내부 단락은 배터리 화재 후에는 정확한 원인을 밝혀낼 수 없다"며 "그렇기에 만약 SK온의 배터리 문제라 하더라도 100% 책임을 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상에 관해서는 "강제 리콜 같이 명확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100% 배상을 해줘야 하지만 자체 리콜의 경우에는 두 기업이 책임 여부를 따져 배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SK온 관계자는 "리콜 건은 배터리 문제로 추측되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025-03-13 15:09:00
두산에너빌리티 포함 '가스터빈 팀 코리아'…1조원 시장 노린다
[이코노믹데일리] 두산에너빌리티는 경남 창원에서 ‘가스터빈 수출공동체 팀 코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남부발전,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가스터빈 협력사 등으로 구성된 가스터빈 팀 코리아가 글로벌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참여사들은 기술 개발과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국남부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가스터빈 팀 코리아는 일찌감치 국내 생태계를 육성하며 해외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닦아왔다. 2018년 7F 가스터빈 고온 부품 성능 개선 설계를 시작으로, 2022년엔 국내에서 개발, 제작한 7F 가스터빈 고온부품 등을 국내 발전소에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두산에너빌리티와 그 협력사들은 한국남부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에 7F 가스터빈 로터 수명연장, 케이싱 교체 공사에 참여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가스터빈 팀 코리아가 주목하는 부분은 해외 제작사가 미국에 공급한 7F(150㎿급)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이다. 7F 가스터빈은 전 세계에 940기 이상 공급됐고 이 중 660기 이상이 미국에서 운전되고 있다. 글로벌 7F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은 연간 1조원 규모로 전망된다.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 국내 협력사들과 가스터빈 강국인 미국 시장 진출 계획을 본격화하는 이유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은 “가스터빈 팀 코리아는 한국남부발전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꾸준히 경험을 축적해왔다”며 “국내에서 검증된 경쟁력과 현지 자회사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미국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에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2025-01-21 14: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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