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6 월요일
안개
서울 22˚C
구름
부산 20˚C
맑음
대구 24˚C
안개
인천 20˚C
맑음
광주 21˚C
맑음
대전 22˚C
맑음
울산 21˚C
맑음
강릉 22˚C
맑음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EBITDA흑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컬리, 3분기 연속 흑자 달성…첫 연간 EBITDA 흑자 기대
[이코노믹데일리] 컬리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조정법인세·이자·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중 쿠팡에 이어 두 번째로 업계는 흑자 달성 기업이 더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지난해 1∼3분기까지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총 117억원의 누계 EBITDA를 달성했다. 이는 같은 기간 2022년(1548억원)과 2023년(922억) 동안의 EBITDA 적자 규모와 비교하면 급격한 반전이다. 컬리는 4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첫 연간 EBITDA 흑자가 확실시된다. 이러한 성과는 물류와 마케팅 비용 효율화, 컬리멤버스, 뷰티컬리 브랜드의 성과 덕분이다. 컬리는 2~3년 내 영업이익 흑자 달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앞당길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은 1조6322억원, 거래액은 2조3000억원으로 모두 증가했으며 컬리는 수익성 개선과 성장을 동시에 이루어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BITDA 흑자는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실제 현금을 창출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로 수익성과 현금 창출 능력을 측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컬리 관계자는 "기본적인 경영 기조는 지금처럼 수익성 개선 작업을 유지하되 성장을 위한 투자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이러한 경영 방침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업이익 흑자 전환까지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7 08:45:3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3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4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농협금융, 고질적 지배구조 문제 여전…수익·건전성 우려
5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6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7
[21대 新정부 출범] 차기 금감원장 후보, 홍성국 민주당 최고위원·손병두 전 거래소 이사장 주목
8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