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17 수요일
안개
서울 7˚C
구름
부산 12˚C
맑음
대구 10˚C
맑음
인천 6˚C
맑음
광주 7˚C
맑음
대전 6˚C
맑음
울산 9˚C
비
강릉 6˚C
흐림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CFS 그랜드 파이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크로스파이어' 세계 최강 가린다…'CFS 2025 그랜드 파이널', 12월 3일 중국 청두서 개막
[이코노믹데일리] 전 세계 '크로스파이어' 최강자를 가리는 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CFS 2025 그랜드 파이널'을 오는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CFS 그랜드 파이널'은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올해는 총상금 143만 달러(약 20억 원)를 놓고 중국, 브라질, 베트남 등 전 세계 주요 권역에서 선발된 16개 팀이 격돌한다. 특히 올해는 CFS 역사상 처음으로 새로운 대회 구조가 도입돼 긴장감을 더한다. 중국, 브라질 등 프로리그를 운영하는 4개 메이저 권역의 1위 팀은 그룹 스테이지를 면제받고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시드권'을 얻었다. 이로 인해 나머지 12개 팀이 4개의 8강 진출권을 놓고 벌이는 그룹 스테이지는 매 경기가 결승전 같은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조 편성 결과 벌써부터 '죽음의 조'가 탄생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A조에서는 전통의 강호 '바이샤 게이밍(중국)'과 신흥 강자 '팀 스탈리온(필리핀)'이 지난 EWC 4강에 이은 리벤지 매치를 펼친다. B조는 '팀 리퀴드(브라질)', 'XROCK e스포츠(중국)', '팀 팔콘(베트남)' 등 우승권 전력의 세 팀이 묶여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승부를 예고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중국)'은 D조에 속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과연 전통의 강호들이 왕좌를 지켜낼지 아니면 새로운 강자가 반란을 일으킬지 전 세계 크로스파이어 팬들의 시선이 12월의 청두로 향하고 있다.
2025-11-12 16:20:5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 18일 유력…R&D 수장 교체 임박
2
비계열 확대한 현대글로비스…OEM 의존도 '양날의 검' 되나
3
韓 '소버린 AI', 수능 수학 풀게 했더니… 해외 모델에 완패
4
[지다혜의 금은보화] "26원 받았다" 김우빈도 쓰는 토스뱅크…'디지털 폐지 줍기' 앱테크 인기
5
토스증권, 내년 6월까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6
정부, 26년 만에 '지정거래은행 제도' 폐지…토스·케이·카카오뱅크 수수료 경쟁 가속
7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안 확정 임박…소비자 권익 강화에 '초점'
8
네이버·카카오, 서로 다른 AI 에이전트 전략…내년 '분기점'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e경제일보 사설] 현대차 자율주행의 갈림길, 가장 위험한 적은 테슬라도 구글도 아닌 내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