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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올해 화두는 AI 대전환"... 강석균 대표 '엑셀러레이트' 비전 선포
[이코노믹데일리] 안랩이 2026년 새해 경영 화두로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의미하는 'AX'와 속도전을 결합한 '엑셀러레이트 안랩(AXELERATE AhnLab)'을 제시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2일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시무식을 열고 이 같은 비전 선포와 함께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강 대표가 이날 발표한 '엑셀러레이트 안랩'은 AI 대전환(AX)과 변화의 가속(Accelerate)을 합친 키워드다. 안랩은 이를 실행하기 위해 'AI 중심 전환(AI-First Transformation)'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단순히 AI 기술을 도입하는 차원을 넘어 제품과 서비스 혁신은 물론 내부 업무 방식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편해 시장 대응력과 실행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제품 경쟁력 강화와 외부 시너지 확대 및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병행해 중장기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강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AI 대전환 시대에는 변화의 가속과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붉은 말의 해인 2026년에는 만 마리의 말이 일제히 솟구쳐 힘차게 달려 나간다는 '만마분등(萬馬奔騰)'의 기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결집해 안랩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안랩은 이날 AI 중심 혁신을 이끌 리더십 강화를 위해 임원 승진 인사도 함께 발표했다. 한찬석 사업부문장과 한창규 연구소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구형모 서비스사업부문장, 김덕환 재무기획실장, 김홍현 네트워크개발실장, 한태수 컨버전스개발실장 등 4명은 상무로 선임됐다. [안랩 정기 임원 인사] ◆ 전무 승진 △ 한찬석 사업부문장 △ 한창규 연구소장 ◆ 상무 승진 △ 구형모 서비스사업부문장 △ 김덕환 재무기획실장 △ 김홍현 네트워크개발실장 △ 한태수 컨버전스개발실장
2026-01-02 14:45:57
우리은행, AI기술로 '문자결제사기' 원천 차단한다
[이코노믹데일리] 우리은행은 나날이 지능화되고 있는 문자결제사기(스미싱)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AI(인공지능)·스미싱 문자 안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문자결제사기 신고·차단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수법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와 피해 예방이 필요한 만큼 우리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AI·스미싱 문자 안심 서비스'는 안랩(AhnLab)의 모바일 금융보안 솔루션인 'V3 Mobile Plus'를 활용한다. 고객의 스마트폰에 수신되는 문자 메시지를 AI 기술을 활용해 문자결제사기 의심 여부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알려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OS 8.0 이상 기기로 최신버전의 우리WON뱅킹을 이용하는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 우리WON뱅킹 내 'MY 보안서비스' 메뉴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돼 고객이 추가 부담 없이 금융사기 예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사이버 금융사기에 대한 방어 체계 강화 △문자결제사기 차단을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 등 금융당국의 소비자 보호 정책에 적극 발맞춰 나갈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사기는 사후 대응보다 사전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일상을 지키는 금융사기 예방 서비스로 포용금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0 10:09:56
"당신도 해고 명단에"… 연말 인사철 노린 '성과 보고서' 피싱 주의보
[이코노믹데일리] 안랩(대표 강석균)이 연말 인사 평가 시즌을 악용해 임직원 성과 보고서로 위장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피싱 메일이 발견됐다며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안랩은 24일 기업 인사팀을 사칭한 해커가 ‘직원 성과 보고서’라는 제목의 메일을 발송해 직장인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격자는 메일 본문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이름은 모두 해고 예정 직원"이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넣어 첨부 파일을 열어보도록 유도했다. 특히 첨부 파일은 ‘직원 기록 pdf(staff record pdf)’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어 일반 문서 파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rar’ 확장자를 가진 압축 파일로 확인됐다. 사용자가 이를 실행할 경우 내부에 숨겨진 실행 파일(.exe)이 작동하면서 원격 제어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감염된 PC는 화면 캡처와 키보드 입력 정보 수집은 물론 웹캠과 마이크 접근 및 브라우저 저장 정보까지 탈취당할 위험에 노출된다. 임문주 안랩 분석팀 매니저는 “연말연시는 인사 평가와 연봉 협상 및 성과급 등 직장인들의 관심사가 집중되는 시기”라며 “이를 노린 피싱 공격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발신자가 불분명한 메일의 첨부 파일이나 URL은 절대 실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랩은 피해 예방을 위해 △발신자 메일 주소 확인 △보안 패치 최신화 △백신 실시간 감시 실행 등 기본 보안 수칙 준수를 권고했다. 현재 안랩의 보안 솔루션 V3와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는 해당 악성 파일을 탐지하고 있다.
2025-12-24 16:44:49
안랩, 임직원 대상 'AI 공정거래 리스크' 특강 진행… 김앤장 변호사 초청
[이코노믹데일리] 안랩(대표 강석균)이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따른 법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 특강을 열었다. 안랩은 지난 19일 김앤장 법률사무소 김경연 변호사를 초청해 ‘AI 시대의 공정거래법 이슈 및 리스크’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AI 시장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정거래 관련 위험 요소를 임직원들이 미리 인지하고 적절한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 도입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발생 가능한 법적 분쟁을 예방하고 윤리적 활용 기준을 정립하겠다는 취지다. 강연자로 나선 김경연 변호사는 국내외 AI 규제 동향을 소개하며 실무에서 주의해야 할 핵심 사례를 짚었다. 특히 실제 성능보다 기능을 부풀려 홍보하는 ‘AI 워싱’이나 알고리즘을 이용한 가격 담합 및 파트너십을 가장한 독점 행위 등 구체적인 위반 사례를 설명하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진균 안랩 준법경영팀장은 “업무 전반에 AI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기술 활용 못지않게 법적 윤리적 기준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특강이 사내에 올바른 AI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이번 강의를 포함해 올 한 해 환경과 인권 및 공정거래 등을 주제로 총 6회의 ESG 교육을 완료했다. 안랩은 향후에도 임직원의 인식 제고와 책임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할 방침이다.
2025-12-22 15:01:04
안랩,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글로벌 보안 시장 안착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대표 정보보안 기업 안랩이 글로벌 시장 개척 노력을 인정받아 수출 1000만 달러 고지를 밟았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시장 진출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성과가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안랩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은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의 수출 실적을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 안랩은 이번 심사 기간 총수출액 1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 보안기업 SITE와 합작 설립한 ‘라킨(Rakeen)’을 교두보로 삼아 중동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것이 주효했다. 기존 중국과 일본 법인의 견조한 실적 성장과 더불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동남아 시장 판로를 넓힌 점도 수출탑 수상의 배경이 됐다. 기술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도 성과를 뒷받침했다. 안랩은 차세대 보안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인 ‘안랩 XDR’, 차세대 방화벽 ‘안랩 XTG’ 등 주력 제품군을 앞세워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MITRE ATT&CK, AV-TEST, VB100 등 권위 있는 글로벌 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제품 신뢰도를 확보한 점이 수출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업 포상 외에 개인 유공자 포상도 이어졌다. 안랩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을 이끄는 이상국 부문장은 글로벌 시장 확장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부문장은 중동 합작법인 ‘라킨’ 설립을 주도하며 신시장 진출의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중국, 일본 등 전략 국가에서의 실적 강화와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수출 채널을 체계화하고 적극적인 현지 세일즈 활동으로 안랩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이번 수상은 안랩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안랩은 앞으로도 시장 요구를 선도하는 혁신과 실행을 이어가며 '월드 클래스'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5 11: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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