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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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9mm 두께 무선 월페이퍼 올레드 TV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초슬림화 기술을 적용한 9mm대 두께의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evo) W6’를 선보였다. LG전자는 현지시간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대상 사전 쇼케이스 ‘더 프리뷰(The Preview)’에서 2026년형 TV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최첨단 AI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LG 올레드 에보’ 라인업을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 내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G 올레드 에보 W6는 2017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제품이다. 9mm대 두께의 디자인과 고화질 구현을 통해 집 안 공간을 하나의 갤러리처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널부터 파워보드, 메인보드, 스피커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품에 초슬림화 기술이 적용됐다. 연필 한 자루 수준의 두께에 스피커를 내장한 올인원 제품으로 벽면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설계를 구현했다. 세계 최초로 4K·165Hz 주사율 영상과 오디오를 손실이나 지연 없이 전송하는 무선 기술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무선 환경에서도 고화질 콘텐츠와 게임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주변 기기를 연결하는 ‘제로 커넥트 박스’는 기존 무선 TV 대비 크기를 35% 줄였다. W6를 비롯해 G6, C6 등 2026년형 LG 올레드 에보 라인업에는 13년 연속 글로벌 OLED TV 1위를 기록한 LG전자의 ‘하이퍼 래디언트 컬러’ 기술이 적용됐다. 듀얼 AI 엔진 기반의 3세대 알파 11 AI 프로세서와 저반사 프리미엄 기술의 결합으로 색 재현력과 명암 표현을 한층 끌어올렸다. 역대 최고 성능의 3세대 알파 11 프로세서는 두 가지 AI 업스케일링을 동시에 처리하는 ‘듀얼 수퍼 업스케일링’을 통해 선명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화질을 제공한다. 이전 세대 대비 NPU 성능은 5.6배, 그래픽 처리 성능은 70% 향상됐으며 화면 밝기는 일반 올레드 TV(B6 모델) 대비 최대 3.9배 수준이다. 반사율을 획기적으로 낮춘 초저반사 디스플레이도 탑재됐다. 어떤 환경에서도 블랙과 컬러 표현을 유지하며 업계 최초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의 ‘리플렉션 프리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했다. 게이밍 성능도 강화됐다. 엔비디아 ‘지싱크’,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등 최신 그래픽 기술을 지원하고 0.1ms 응답 속도와 자동 저지연 모드(ALLM)를 통해 멀티플레이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2026년형 LG TV에 탑재되는 스마트 TV 플랫폼 webOS26에는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에 더해 구글 제미나이가 추가됐다. 사용자는 AI 엔진을 선택할 수 있으며 AI 서치, AI 컨시어지, AI 챗봇, AI 맞춤 화면·사운드 마법사, 보이스 ID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박형세 LG전자 MS사업본부장 사장은 “13년간 축적한 올레드 기술력과 무선 전송 기술, 폼팩터 혁신을 결합한 월페이퍼 TV W6를 비롯해 진화한 LG 올레드 에보를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5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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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소프트, 구글 클라우드 기반 AI 인재 양성 가속
[이코노믹데일리] AI·클라우드 전문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의 관계사 메가존소프트는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추진한 기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사내 클라우드·AI 전문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메가존소프트는 올해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자격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프로페셔널 자격증 200건을 포함해 총 220여건의 구글 클라우드 신규 자격증 취득을 달성했다. 이에 회사의 구글 클라우드 공인 자격증 누적 보유 수는 340건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클라우드 프로페셔널 자격증은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보안, 데브옵스(DevOps) 등 주요 기술 분야에서의 실무 역량을 검증해 부여되는 인증이다. 최근 기업 전반에서 AI와 데이터 활용이 확대되면서 관련 자격증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메가존소프트는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AI 교육 강화, 실습 중심 교육 과정 개설, 자격시험 비용 지원 등 임직원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키텍트·데이터·AI 등 세 분야에서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총 20여회의 구글 클라우드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AI 기초 과정은 물론 아키텍트, 데이터 엔지니어링, 머신러닝 등 현업 중심의 직무 전문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실무 역량을 입증하는 전문 자격증인 '생성형 AI 테크니컬 전문가 배지' 취득자도 10여명 배출됐다. 해당 자격증은 생성형 AI 모델 이해, 프롬프트 설계, 버텍스(Vertex) AI 활용 등 실습 기반 평가를 통과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메가존소프트는 이 같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구글 클라우드 기반 AI 다국어 번역 서비스와 교육용 AI 챗봇 서비스 구축 등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진건 메가존소프트 구글 클라우드 사업 총괄은 "AI·데이터·클라우드 기술이 기업 비즈니스 경쟁력의 핵심이 되면서 내부 전문 인재 확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고객 비즈니스 성과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술 인재 육성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6 10: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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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웹3 디지털 자산 '클레코인(CLE)' 상장… 4일 거래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GOPAX)가 웹3 기반 디지털 자산 클레코인(CLE)의 거래지원을 시작한다. 이번 상장으로 클레코인은 국내 원화마켓에 입성하며 유동성 확보와 생태계 확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고팍스 클레코인의 지갑 오픈은 지난 2일 오후 4시 완료됐으며 실질적인 거래는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클레버스(CLEBUS)가 발행하는 클레코인은 웹2 환경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콘텐츠, 인공지능(AI), 실물 자산 등의 신원 인증과 소유권 증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축된 프로젝트다. 플랫폼 내에서 생성형 AI 챗봇, 창작물, 제품, 서비스 등을 NFT(대체불가토큰)로 영구 저장 및 인증하고, 자체 마켓인 ‘ClebusX’를 통해 이를 거래하거나 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발란체(Avalanche)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발행돼 기술적 안정성을 꾀했다. 클레버스는 2006년 지식거래 플랫폼으로 출발해 아트버스(ARTBUS), 럭셔리 매거진 블랑(BLANC)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온 기업이다. 최근에는 보도리(BOTHORI), 슬리뽀(SLEEPPO) 등 자체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XR(확장현실), 콘텐츠, 굿즈 등 다양한 산업에 접목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장은 클레코인이 보유한 실질적인 활용 사례(Use Case)가 시장의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클레코인은 지난 2022년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LBANK) 상장 이후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인증 중고차 NFT 인증서를 발행하며 ESG 경영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 LBB와 협력하여 NFT 기반의 정품 인증 및 멤버십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웹3 기술의 실용성을 지속적으로 증명해왔다. 클레버스 측은 “이번 상장을 통해 CLE COIN의 국내 시장 내 유통 환경이 본격적으로 구축됨에 따라 생태계 확장, 유동성 확보, 글로벌 상장 전략에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단기적 유행보다 산업의 실질적 수요와 글로벌 트렌드를 기반으로 전략을 수립해 Web3 전환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03 08: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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