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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다보스포럼 참가…AI 기술력으로 글로벌 입지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1월 24일까지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하 다보스포럼)에 참가하여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다진다. 야놀자는 이번 다보스포럼 참가를 통해 전 세계 주요 기업 및 각국 정부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여행 산업의 인공지능(AI) 혁신과 야놀자의 미래 비전을 알림으로써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는 21일 사우디 하우스에서 진행되는 공식 세션인 ‘국경을 넘어 신뢰를 구축하는 여행과 관광의 역할(Bridging Borders: Travel and Tourism's Role in Building Trust)’에 패널로 참석하여 숙박, 교통, 레저 등 여행 산업 전반에 걸친 버티컬 AI 서비스와 혁신적인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버티컬 AI는 특정 산업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의미한다. 야놀자는 전 세계 206개국에서 133만여 개의 사업체와 1만 7000 개 이상의 판매 채널을 연결하여 전 세계 각지의 로컬 여행 사업자들이 글로벌 고객과 쉽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지역 사업체의 국제적인 성장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욱이 야놀자는 독자적인 여행 데이터와 버티컬 AI 기술을 융합하여 여행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행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각 여행 서비스가 보다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 혁신은 여행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야놀자의 버티컬 AI 상용화 이후 지난해 3분기 누적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배 증가한 19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야놀자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또한 최근 스티비 어워드와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상 등 국내외 유수의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자체 개발한 AI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야놀자는 이번 다보스포럼 참가를 발판 삼아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국제적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세계경제포럼 참가를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리더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여행 산업의 미래와 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는 “다보스포럼에서 야놀자의 버티컬 AI 기술력과 글로벌 비전을 전 세계에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트래블 테크 선도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여행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5-01-20 09:05:38
AI 기술로 만든 현실…SK, 'CES 2025'서 AI 상용화 기술 선보인다
[이코노믹데일리] SK그룹은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CES 2025에서 SK그룹은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이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상용화를 앞둔 AI 기술과 서비스를 대거 공개하며 사업 비전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C, SK엔무브 등 4개 관계사가 ‘혁신적인 AI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를 주제로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CES 2025에서 SK그룹의 화두는 반도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기술을 통한 변화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11월 열린 ‘SK AI 서밋 2024′에서 “SK와 파트너들의 다양한 솔루션을 묶어 AI 보틀넥(병목)을 해결하고 좀 더 좋은 AI가 우리 생활에 빨리 올 수 있도록 글로벌 AI 혁신을 가속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SK그룹의 전시는 21개 대형 LED 화면으로 구성된 ‘혁신의 문’에서 시작된다. SK가 보유한 AI 기술이 바꿀 미래 모습을 담고 있다. 테마는 3가지다. 첫 번째는 AI 데이터센터다.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에너지 솔루션, AI 반도체,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AI 서비스’ 테마에선 일상과 맞닿은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AI를 활용해 쉽게 광고를 만들 수 있는 솔루션 ‘GenAd’ 등이 공개된다. SK텔레콤이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올해 출시 준비 중인 AI 에이전트 ‘에스터’도 현장에서 시연된다. 전시는 글로벌 파트너사 5곳의 AI 솔루션과 서비스 등을 소개한 ‘AI 에코시스템’ 테마로 마무리된다. SK그룹은 전시관 일부에 회의 공간을 마련해 글로벌 기업들과 AI 관련 소통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 등 주요 계열사의 경영진도 방문한다. SK 관계자는 “이번 CES 전시를 통해 AI 기술이 일상 속으로 들어와 전방위적으로 활용되는 모습과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AI 혁신을 위해서는 다양한 플레이어들과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2025-01-06 17: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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