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1.31 토요일
맑음
서울 -8˚C
맑음
부산 -4˚C
맑음
대구 -7˚C
맑음
인천 -7˚C
흐림
광주 -4˚C
흐림
대전 -6˚C
흐림
울산 -4˚C
맑음
강릉 -5˚C
맑음
제주 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AI 브랜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카카오가 '429'라는 코드를 쓴 이유...전문가부터 대학생까지 팬덤 구축 총력전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자사 인공지능(AI) 브랜드 ‘카나나(KANANA)’의 생태계 확장을 위해 대규모 앰배서더 모집에 나선다. 기술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을 강조해 온 카카오의 AI 전략이 본격적인 대중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카카오는 30일 AI 앰배서더 프로그램 ‘KANANA 429’의 규모를 기존 20명에서 100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모집 대상을 AI 전문가와 크리에이터, 대학생 등으로 세분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신아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서비스 중심의 AI’를 전면에 내세워 온 카카오가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사용자 접점을 넓히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에 모집하는 ‘KANANA 429’는 카카오의 통합 AI 브랜드 ‘카나나’와 서버 과부하를 뜻하는 HTTP 응답 코드 ‘429(Too Many Requests)’를 결합한 명칭이다. AI에 대한 요청과 관심이 폭증할 만큼 열정적인 이용자 집단이라는 의미를 위트 있게 담아낸 이름으로 기술 브랜드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려는 의도가 읽힌다. 올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세분화’와 ‘규모의 확대’다. 지난해 파일럿 형태로 운영됐던 20명 규모를 100명으로 5배 늘렸고 모집 분야도 명확히 나눴다. 심층 기술 리뷰와 피드백을 담당할 ‘AI 전문가’, 실제 활용 사례를 콘텐츠로 풀어낼 ‘크리에이터’, 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할 ‘대학생’으로 역할을 구분했다. 이는 카카오가 AI 기술력을 단순히 과시하는 단계를 넘어 실제 사용자 경험(UX)을 다각도로 검증하고 세대별 맞춤형 확산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선발된 앰배서더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AI 서비스 사용 권한과 스페셜 굿즈 등이 제공되며 이들은 카카오 AI 서비스의 체험과 확산을 동시에 맡게 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앰배서더 확대가 카카오 AI 전략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카카오는 경쟁사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에 비해 생성형 AI 시장 진입이 다소 늦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카카오는 자체 언어모델(LLM) 개발과 함께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에 AI를 결합하는 실용주의 노선을 택해 왔다. 생활 속 서비스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AI를 앞세워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이러한 ‘생활 밀착형 AI’ 서비스가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필요한 초기 팬덤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특히 전문가와 대학생을 동시에 공략하는 방식은 기술적 신뢰도와 대중성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적 선택이다. 전문가 그룹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점검받는 한편 대학생과 크리에이터를 통해 AI가 어렵지 않고 일상에서 유용하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카카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축적된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하반기 AI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카나나’가 단순한 기술 브랜드를 넘어 사용자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AI 에이전트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이들 100명의 앰배서더가 만들어낼 경험과 입소문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AI 기술과 서비스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9일 정오까지이며 선발된 인원은 3월부터 5개월간 카카오의 AI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6-01-30 14:10:54
카카오, '국민 메신저' 넘어 'AI 일상 플랫폼'으로 진화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방위적으로 도입하며 ‘국민 메신저’를 넘어 ‘AI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카카오는 2025년 한 해 동안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카나나’를 중심으로 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기술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AI-ESG’ 경영의 모범 사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혁신의 중심에는 AI 브랜드 ‘카나나’가 있다. 카카오는 지난 12일 한국어 맥락 이해에 특화된 멀티모달 언어모델 ‘카나나-오(Kanana-o)’와 이미지 검색 기술 ‘카나나-브이-임베딩(Kanana-v-embedding)’을 공개했다. 이는 텍스트와 음성 및 이미지를 동시에 이해하고 한국적 정서까지 파악해 사람처럼 상호작용하는 기술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정서적 교감까지 가능한 ‘관계형 AI’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카나나-오는 한국어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글로벌 모델인 GPT-4o를 상회하는 성능을 기록하며 국내 사용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AI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 카카오의 이러한 기술 혁신은 비즈니스 영역에서 소상공인과 디지털 약자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으로 연결되며 진정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 11일 출시된 ‘카카오모먼트 AI’는 복잡한 광고 데이터를 분석해 운영 방향을 제안하는 서비스로 전문 마케터가 없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다. 광고주가 데이터를 일일이 해석할 필요 없이 AI가 제안하는 최적화 점수와 실행 방안을 따라 하기만 하면 효율적인 마케팅이 가능해져 자영업자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현장 밀착형 상생 활동인 ‘프로젝트 단골’ 또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카카오는 전국 286개 상권 4112명의 상인에게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4000여 개의 톡채널 개설을 지원했다. 여기에 누적 334억 원에 달하는 톡채널 메시지 발송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골목상권 상인들이 단골손님과 디지털로 소통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도록 도왔다.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카카오는 지난 10일 소비자재단과 협약해 ‘시니어 디지털 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는 전국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고령층에게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키오스크 사용법이나 스마트폰 금융 거래 등 실생활에 필수적인 디지털 활용 능력을 교육함으로써 기술 발전의 혜택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는 AI 시대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고령층의 ‘디지털 기본권’을 보장하려는 카카오의 의지가 반영된 행보다.
2025-12-16 06:00:00
광화문의 밤 밝힌 'KT 스퀘어'…KT, 기술과 문화 융합으로 시민과 소통하다
[이코노믹데일리] KT가 대한민국 통신 역사 14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도심형 문화 축제 ‘K 페스타’의 막을 올렸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 외벽에 설치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월 ‘KT 스퀘어’의 첫 점등식으로 광화문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을 알렸다. ‘K 페스타’는 KT의 전신인 한성전보총국 개국 14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기획됐다. 5일 저녁, 시민들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불을 밝힌 ‘KT 스퀘어’는 농구장 4개 크기(1770㎡)에 달하는 압도적인 규모와 건물 측면을 감싸는 ‘ㄱ’자 형태의 독특한 구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점등 직후 상영된 오프닝 영상은 KT의 새로운 출발과 AI 브랜드 ‘K 인텔리전스’의 가치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점등식 이후 광장에서는 자이언티, 신인 그룹 코르티스 등 K팝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축제 기간 동안 광화문 놀이마당은 ‘KT 웨스트 파크’로 변신해 다양한 체험 공간을 제공했다. 시민들은 코르티스의 신곡 안무를 증강현실(AR)로 배우는 ‘AR 댄스 챌린지’와 KT의 최신 AI 기술을 체험하며 기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경험을 만끽했다. 6일에는 e스포츠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가 마련됐다. 게임 OST 오케스트라 공연에 이어 KT 롤스터 선수단의 미니 팬미팅과 홍진호, 강민 등 전설적인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매치’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윤태식 KT Brand 전략실장은 "K 페스타를 통해 광화문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시민들에게 기술과 문화를 연결하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KT 스퀘어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온오프라인을 잇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09-07 17:09:1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메이플키우기', 확률·잠수함 패치 논란…회복되는 넥슨 신뢰 '흔들'
2
넥슨, '메이플키우기' 어빌리티 오류 무공지 대처… 강대현·김정욱 공동 대표 사과
3
"매출보다 신뢰가 먼저"... 넥슨, '메이플 키우기' 전액 환불 '통큰 결단'
4
[현장] 인텔, 18 나노 공정 기반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 공개…AI PC 시장 반등 노린다
5
[현장] 삼성·인텔·교보문고의 AI 삼각편대... 서점에서 만난 '갤럭시 북6'
6
AI 안경, 스마트폰 이후를 노리다…번역·비서·검색 품은 차세대 웨어러블
7
브라우저 안으로 들어온 AI…구글, 크롬에 제미나이 탑재 예고
8
삼성·SK, 2월 'HBM4 대전' 개막... AI 반도체 패권 다툰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함영주 판결이 남긴 질문...사법의 시간은 누구를 위해 흐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