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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플랫폼 DIO, 이철 前 LG CNS 상무 영입…공공·기업 시장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AI 기반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DIO’의 운영사 스페이스와이가 LG CNS 출신의 이철 前 상무를 부대표로 영입하며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 온 DIO가 대형 IT 프로젝트 전문가의 합류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려는 전략적 행보다. 이철 신임 부대표는 LG CNS에서 부동산등기 전산화, 정부통합전산센터 구축 등 대형 전자정부 프로젝트를 총괄했으며 사우디, 필리핀 등 해외 DX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IT 서비스 분야의 전문가다. 이후 AJ그룹 CTO와 AJ ICT 초대 CEO를 역임하며 13개 계열사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신설 법인을 3년 만에 연 매출 300억원 규모로 성장시킨 바 있다. 스페이스와이가 운영하는 DIO는 기업의 고질적인 시니어 인재 채용난과 고숙련 전문가의 추가 소득 창출 니즈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AI 기반 알고리즘으로 기업과 검증된 시니어급 프리랜서를 자동으로 매칭하고 작업 전 과정을 AI로 실시간 모니터링해 품질을 관리한다. 최근 토스페이먼츠, LG AI 리서치, CJ 사내벤처 등과의 협력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황현태 스페이스와이 대표는 “정부와 민간의 초대형 IT 프로젝트를 지휘한 이철 부대표가 합류함으로써 DIO의 검증된 프리랜서 네트워크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공공 시장까지 확장할 토대를 마련했다”고 영입의 의미를 밝혔다. 이철 부대표 역시 “검증된 프로젝트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DIO가 AI 아웃소싱 대표 주자가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디오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은 ‘무인 AI 에이전시’라는 비전에서 나온다. 이는 인간 프로젝트 매니저의 역할을 AI가 대체해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모델이다. 이 기술적 해자(Moat)가 성공적으로 구축될 경우 고숙련 긱 이코노미 시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플레이어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고숙련 긱 이코노미 시장의 성장은 ‘플랫폼 종사자 보호법’과 같은 규제 환경과 원티드랩, 크몽 등 기존 강자들과의 경쟁이라는 과제도 안고 있다. 이번 이철 부대표의 영입은 DIO가 이러한 도전을 넘어 고도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B2B 및 공공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적인 승부수로 풀이된다.
2025-08-05 16:53:27
AWS가 인정한 韓 최고 AI 전문가…GS네오텍, 글로벌 기술 리더십 입증
[이코노믹데일리] GS네오텍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TOP AWS 앰배서더'를 배출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자사 AI센터 소속 임지훈 리서치 엔지니어는 지난 6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2025 AWS 앰배서더 글로벌 서밋'에서 발표된 전 세계 9명의 수상자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TOP AWS 앰배서더'는 기술 전문성과 AWS 파트너 생태계 내 리더십, 고객 가치 창출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영예로운 자리다. 이번 수상은 GS네오텍의 생성형 AI 기술 역량이 글로벌 최상위 수준임을 AWS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갖는다. 임 엔지니어는 생성형 AI 분야의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GS그룹 내외부의 다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아마존 Q 및 베드락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기술 커뮤니티 성장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산업 세미나와 블로그 활동은 물론 'Amazon Bedrock으로 시작하는 실전 생성형 AI 개발'이라는 책을 발간해 AWS의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널리 전파했다. 최근에는 GS네오텍이 'AWS GenAI 컴피턴시'를 획득하는 데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임지훈 AI 리서치 엔지니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이 AWS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을 전략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보다 현실적인 아키텍처와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면서도 “지속적인 기술 학습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AWS 생태계 전반의 성장에도 기여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당사의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경쟁력과 글로벌 수준의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WS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이 혁신적인 AX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01 08:59:17
GS네오텍, 아마존 베드록 활용 실전 생성형 AI 전략 공유 세미나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IT 서비스 기업 GS네오텍이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기업 실무 적용 방안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Amazon Bedrock으로 시작하는 실전 생성형 AI 토크’ 세미나는 서울 AWS코리아 오피스에서 열렸으며, 기업 환경에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GS네오텍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력과 시장 선도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아마존의 기술 전문가인 AWS 앰배서더 임지훈, 최성우 AI 리서치 엔지니어가 연사로 나서 주목받았다. GS네오텍 자체 인력인 두 앰배서더는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했다. 세미나에서는 △아마존 베드록 기반의 안정적인 AI 서비스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최적화 △파이썬(Python) REPL 환경을 이용한 AI 에이전트 자동화 및 외부 시스템 연동 △LLM 애플리케이션의 아마존 베드록 이전 시 성능 및 비용 문제 해결 방안 등 실무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 GS네오텍은 프롬프트 캐싱, 비용 추적, REPL 자동화 등 실제 기술 적용 사례를 통해 아마존 베드록의 다양한 기능을 기업 환경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생성형 AI의 단순 소개를 넘어 기업의 실질적인 AI 전환을 돕기 위한 자리였다”며 “아마존 베드록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의 AI 혁신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바탕이 된 기술 서적 『Amazon Bedrock으로 시작하는 실전 생성형 AI』는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GS네오텍은 AI, 클라우드, CDN 등 ICT 분야 전문 기업으로 생성형 AI 기반 B2B 디지털 전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5-04-08 09: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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