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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소상공인 대상 '다다익선' 이벤트…통신비 부담 던다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가을을 맞아 소상공인의 통신비 부담을 덜고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다익선 이벤트’를 시작한다. 오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플러스닷컴 소상공인 공식몰에서 인터넷과 소상공인 전용 상품을 함께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중 인터넷과 AI전화를 동시에 가입하면 11만원 상당의 고급형 유선 전화기를 무료로 증정한다. AI전화는 24시간 자동 응대 기능으로 단순·반복 문의를 처리해 매장 운영 효율을 높여주는 서비스다. CCTV 상품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3개월 요금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LG유플러스는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가습기, 커피머신, 백화점 상품권 등 매장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유현곤 LG유플러스 기업디지털채널담당은 “이번 가을은 매장 통신 환경을 점검하고 개선하기에 최적의 시기”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더 나은 매장 통신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하고 풍성한 혜택을 받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025-09-29 0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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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요금제 결합한 'AI전화팩' 출시…소상공인 통신비 절감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5G 프리미엄 요금제와 소상공인 전용 'AI전화' 서비스를 결합한 'AI전화팩'을 1일 출시했다.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고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전략이다. 'AI전화'는 매장으로 걸려오는 단순 문의를 AI 콜봇이 24시간 365일 응대하는 서비스다. 매장 위치나 영업시간, 주차 가능 여부 등 반복적인 질문에 AI가 정확히 답하는 동안 점주는 매장 내 고객 응대에 더 집중할 수 있다. 동시에 여러 통의 전화가 걸려와도 놓치지 않고 모두 응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점주는 소상공인 전용 앱 '우리가게패키지'를 통해 AI가 답변할 매장 정보를 직접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 앱은 AI 전화 응대 내용을 분석한 리포트도 제공해 고객의 주요 문의 사항을 파악하고 매장 운영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5G시그니처(월 13만원)'나 '5G프리미어 슈퍼(월 11만5000원)' 요금제에 가입하며 'AI전화팩'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월 7700원(3년 약정 기준)의 AI전화 이용료를 면제한다. 혜택은 5G 프리미엄 요금제를 유지하는 약정 기간 동안 제공된다. 매장용 인터넷전화 단말기와 무료통화 50분도 함께 지원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SOHO AX트라이브장은 ”AI가 필수인 시대에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소상공인의 통신비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AI전화'를 프리미엄 모바일 요금제의 특별 혜택에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만의 기술력으로 소상공인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5-08-01 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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