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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에 드리운 어둠…위험 감수하는 '전략적 힐러' 등장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의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새로운 힐러 계열 클래스 ‘암흑술사’가 등장했다. 스스로의 체력을 깎아 스킬을 강화하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가진 클래스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넥슨은 16일 ‘마비노기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암흑술사’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암흑술사’는 의식용 단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스킬을 쓸 때마다 ‘잠식’이라는 특수 능력이 누적된다. 잠식 수치가 한계에 도달하면 모든 스킬이 대폭 강화되지만 동시에 자신의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방식의 플레이가 요구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3일까지 ‘암흑술사 클래스 성장 부스트’ 이벤트를 통해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6 전설 장신구 룬 선택 상자’ 등 강력한 보상을 지급하며 빠른 육성을 지원한다. 또한 7일간 출석만 해도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핼러윈 시즌을 맞아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30일까지 던전 몬스터를 처치해 얻은 스탬프를 모아 다양한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30일부터는 핼러윈 테마의 미니게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보상을 주는 온타임 이벤트와 던바튼 마을 포토존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마비노기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암흑술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16 18:08:00
'마비노기 모바일' 쇼케이스, 첫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팔라딘' 공개…신규 클래스·지역 추가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의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출시 이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험의 장을 연다. 원작의 상징적인 콘텐츠였던 ‘팔라딘’ 변신과 신규 지역 ‘이멘마하’가 추가되고 ‘룬’ 시스템이 대대적으로 개편되는 등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풍성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넥슨은 19일 온라인 쇼케이스 ‘BIG CAMPFIRE’를 통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빛의 신화! 팔라딘’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이진훈 디렉터가 직접 나서 오는 9월 25일부터 적용될 업데이트와 하반기 로드맵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진훈 디렉터는 “첫 번째 시즌을 시작하며 <마비노기 모바일>이 또 다른 도약의 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25일 추가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험가분들의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새로운 무대 ‘이멘마하’와 ‘팔라딘’의 각성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신규 지역 ‘이멘마하’의 추가다. 이용자들은 이곳을 무대로 ‘여신강림 3장: 팔라딘’의 새로운 스토리를 경험하게 된다. 마침내 ‘팔라딘’으로 각성하는 서사가 펼쳐지며 메인 스토리를 완료한 이용자는 강력한 강화 변신 시스템인 ‘팔라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팔라딘’으로 변신하면 외형이 중갑을 착용한 모습으로 바뀌고 전투 능력이 대폭 상승한다. ‘이멘마하’와 함께 ‘센마이 평원’, ‘페카/페론 고분’ 등 새로운 사냥터와 던전도 대거 추가된다. 또한 신규 어비스 던전인 ‘바리 어비스’가 10월 2일부터 개방되어 새로운 도전을 제공한다. ◆ 더욱 전략적으로 진화한 ‘룬’ 시스템과 ‘신화 룬’의 등장 시즌1을 맞아 ‘룬’ 시스템이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약 80여 종의 신규 전설 룬이 추가되며 등급별 성능이 상향 조정된다. 특히 강화가 가능한 최상위 등급 ‘신화 룬’이 새롭게 등장해 ‘득템’의 재미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신화 룬은 오직 콘텐츠 드롭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인스턴스 던전인 ‘미스틱 던전’이 주된 획득처가 될 예정이다. 룬 시스템의 편의성도 크게 개선된다. 획득했던 룬의 정보를 기록하고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는 ‘기억 중인 룬’ 시스템과 특정 룬 조합으로 추가 효과를 얻는 ‘룬 워드’ 시스템 그리고 룬 승급 실패 시 보상을 제공하는 ‘미지의 룬’ 시스템이 추가된다. ◆ 신규 클래스 ‘암흑술사’와 끝나지 않는 업데이트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도 함께 공개됐다. 오는 10월 16일에는 힐러 계열의 신규 클래스 ‘암흑술사’가 추가된다. ‘암흑술사’는 자신의 체력을 소모하는 대신 강력한 공격을 펼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콘셉트의 클래스다. 11월에는 신규 레이드 ‘타바르타스’와 새로운 성장 시스템 ‘초월 각인’, 길드 콘텐츠 ‘해적통 게임’ 등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쇼케이스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쇼케이스 종료 직후 게임에 접속하면 ‘패션 지원 상자’ 등을 25일 업데이트 시점에는 ‘★6 +12 강화권’과 ‘★6 전설 무기 룬 선택 상자’ 등이 담긴 ‘롤롤 쿠폰’을 지급한다. 이진훈 디렉터는 "항상 모험가님들과 함께하는 마비노기 모바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에린에서의 여정이 늘 빛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09-19 20:56:23
메타, 방산 스타트업 안두릴과 제휴…미군용 미군 VR 장비 개발
[이코노믹데일리]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방산 기술 스타트업 안두릴과 손잡고 미군용 장비 개발에 나선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안두릴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웨어러블 기기 공동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과거 메타가 인수한 오큘러스 VR 창업자이자 현재 안두릴을 이끄는 팔머 럭키의 8년 만의 재회라는 점에서도 주목받는다. 양사가 공동 개발할 '이글아이'(EagleEye)로 명명된 이 장비는 헤드셋과 고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다. 병사들의 청각과 시각 능력을 강화하는 첨단 센서를 탑재해 수 킬로미터 밖에서 날아오는 드론을 탐지하거나 은폐된 목표물을 식별하는 능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성명을 통해 "메타는 미래 컴퓨팅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AI와 AR 구축에 힘써 왔다"며 "안두릴과 함께 미군 장병들에게 이런 기술을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메타와 안두릴은 최대 약 1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미 육군의 VR 하드웨어 장비 관련 계약에도 공동으로 입찰했다. 양사는 육군 계약 수주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헤드셋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혀 기술 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파트너십은 메타에게는 자사의 VR·AR 기술을 국방 분야로 확장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며 안두릴에게는 메타의 기술력과 자본을 활용해 방산 기술 고도화를 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팔머 럭키는 19세였던 2012년 오큘러스 VR을 창업해 VR 대중화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2014년 오큘러스를 당시 페이스북에 23억 달러에 매각한 뒤 페이스북 VR 부문장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2016년 미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후보 지지 및 힐러리 클린턴 후보 반대 단체 기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고 이듬해 저커버그에 의해 해고됐다. 이후 럭키는 AI 기반 자율 무기 시스템 개발사인 안두릴을 창업했다. 메타는 지난해 미 대선을 앞두고 과거 럭키를 해고한 결정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 이번 협력은 과거의 앙금을 딛고 양측이 실리를 추구하며 미래 기술 발전을 위해 다시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VR·AR 기술이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국방 분야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 파트너십이 향후 첨단 군사 기술 개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025-05-30 08: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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