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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MPO, 장애아동 위한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한미약품과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가 지난 23일 ‘제11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6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MPO는 198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2013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를 이어오고 있다. 1부 공연에서는 기금 지원을 받는 더사랑복지센터 ‘한울림연주단’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어울림단’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두 연주단은 실로폰 연주와 클래식 악기 합주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첼리스트 이유민이 생상스 ‘첼로 협주곡 제1번 A단조’를 MPO와 함께 연주해 청중을 매료시켰으며 앙코르 곡으로 생상스의 ‘백조’를 우아한 선율로 표현하며 감동을 더했다. 2부 공연은 MPO의 ‘시인과 농부 서곡’(프란츠 폰 주페)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베토벤 ‘교향곡 제1번 C장조’가 연주되며 웅장한 분위기와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MPO의 피날레 무대까지 이어진 열정적인 연주는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한미약품과 MPO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매칭펀드 형식으로 조성한 ‘빛의 소리 희망기금’을 더사랑복지센터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할 예정이다. 김한수 MPO 단장은 “장애 아동들이 음악을 통해 자긍심을 키우고 꿈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는 우리 사회에 희망을 밝히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장애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2-26 18: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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