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2 금요일
맑음
서울 17˚C
맑음
부산 19˚C
구름
대구 20˚C
맑음
인천 16˚C
맑음
광주 18˚C
맑음
대전 18˚C
흐림
울산 21˚C
흐림
강릉 16˚C
맑음
제주 1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휴면 자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빗썸, 잠들어 있는 4435억원 '휴면 자산' 주인 찾기 나서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4435억원에 달하는 ‘휴면 자산’의 주인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1년 이상 접속하지 않은 계정에 보관된 자산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해 2673억원 규모의 캠페인에 이어 올해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다. 27일 빗썸에 따르면 현재 휴면 자산은 총 4435억원에 달하며 1인당 평균 약 16만 원 수준이다. 특히 최대 휴면 자산 보유자는 무려 143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과 함께 장기간 잊혀진 자산의 규모가 상당함을 보여준다. 휴면 자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상자산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순이다. 특히 비트코인을 보유하고도 최장 2711일 즉 7년 6개월 동안이나 확인하지 않은 이용자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가상자산 시세 급등으로 휴면 자산의 가치가 크게 상승함에 따라 고객 자산 보호 및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빗썸은 지난해 캠페인을 통해 상당 부분의 휴면 자산을 주인에게 돌려준 바 있으며 올해는 더욱 적극적인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되찾아줄 계획이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아직 많은 고객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잊거나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이 다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빗썸은 앞으로도 고객 자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27 08:15:1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해킹 사태, 국가 통신망 '뇌관' 건드렸다… 재발 방지 시스템 전면 개혁해야
2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3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4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5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6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③ 같은 전략, 엇갈린 운명…사모펀드의 빛과 그림자
7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8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