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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금 0원? 오히려 좋아" 빗썸X삼쩜삼, 최대 9만원 쏜다
[이코노믹데일리] 빗썸이 세무 도움 서비스 삼쩜삼과 함께 '환급액 0원 보상 이벤트'를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을 맞아 환급액 조회만으로 최대 9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빗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삼쩜삼 이벤트 페이지에서 환급액을 조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환급액이 0원인 참여자 중 빗썸 생애 최초 가입 고객에게는 가입 시 4만 포인트 웰컴 미션 완료 시 2만원 최초 거래 시 3만 포인트 등 총 9만원 상당의 빗썸 포인트가 지급된다. 환급액이 있는 빗썸 신규 가입 고객은 웰컴 미션 2만원 최초 거래 3만 포인트에 1천원 상당의 빗썸 포인트 쿠폰을 더해 최대 5만1천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 가입 혜택 4만 포인트 쿠폰은 이벤트 참여 다음날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발송된다. 최초 거래 혜택 3만 포인트 쿠폰은 6월 5일 문자메시지로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모든 쿠폰은 6월 8일까지 등록해야 하며 지급된 빗썸 포인트는 원화 또는 가상자산으로 자유롭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삼쩜삼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빗썸 관계자는 "다소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세무 서비스와 가상자산을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삼쩜삼과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환급액 규모와 관계 없이 누구나 혜택을 돌려받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이벤트처럼 실생활 속 관심사가 가상자산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2 09:02:49
롯데카드,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고객 중심 서비스로 새 단장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카드는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를 고객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의 정보 수집 편의성을 강화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을 적용했다.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매출 △입금 내역 △맞춤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홈 화면을 재구성했다. 디지로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띵샵'과 연계해 '사장님 마켓'도 개시했다. 사장님 마켓에서는 가맹점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전자제품, 매장 필수용품을 장기 할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시즌별 추천 상품도 셀리 피드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고객이 필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고객 맞춤형 최신 소상공인 지원 정책 정보를 안내한다. 이 외에도 △가맹점 매출 거래 정보 통합조회 고도화 △금융 콘텐츠를 담은 '사장님 뉴스' △우대 수수료율 환급액 확인 기능 등을 통해 서비스를 강화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주 대상 서비스를 제공 중인 스타트업 등과 협업해 다양한 제휴사 혜택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리는 롯데카드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디지로카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5-03-24 15:54:47
설 연휴, 연말정산·선물 배송 사칭 스미싱 주의 경보 발령
[이코노믹데일리] 정부가 설 연휴를 맞아 연말정산, 과태료 및 범칙금 조회 등을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9일 정부 발표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 SNS 기업, 심지어 지인을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설 연휴 기간 동안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연말정산 시기와 맞물려 환급액 조회를 유도하는 악성 문자가 집중적으로 유포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관계 당국이 탐지한 문자 사기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과태료 및 범칙금 등 정부 및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유형이 전체의 59.4%인 162만여 건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는 국민들의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를 악용하는 사례로 해석된다. 또한 SNS 기업을 사칭하여 계정 탈취를 시도하는 유형이 16.9%인 46만여 건으로 급증했으며 청첩장이나 부고장 등 지인을 사칭하는 유형도 15.5%인 42만여 건으로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정부는 설 명절 전후 가족 및 친지 간 차량 이동량 증가를 틈타 범칙금 및 과태료 부과 조회를 유도하는 악성 문자가 대량으로 유포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연초 연말정산 기간을 이용해 환급액 조회를 유도하는 스미싱 공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스미싱 문자는 사용자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여 개인 정보 유출 및 금전적 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더불어 공유형 킥보드 이용 및 행사 정보 제공 등에 빈번하게 사용되는 QR코드를 악용한 ‘큐싱(QR코드+피싱)’ 피해에 대한 주의도 함께 당부했다. 큐싱은 QR코드를 스캔할 경우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피싱 사이트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용자가 쉽게 속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성이 크다. 따라서 출처가 불분명한 QR코드는 스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정부는 명절을 앞두고 본인이 구매하지 않았거나 사전에 연락받지 않은 물건에 대한 배송 안내, 결제 요청, 환불 계좌 입력 등을 요구하는 문자를 받았을 경우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URL)를 절대 클릭하지 말고 사실 관계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긴 연휴 전에는 가급적 비대면 거래를 지양하고 부득이하게 비대면 거래를 해야 할 경우에는 거래 전에 경찰청의 ‘인터넷 사기 의심 전화·계좌번호 조회 서비스’ 등을 통해 사기 피해 신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는 이러한 스미싱 및 큐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문자 사기 24시간 탐지 체계를 운영하고 카카오톡 채널 ‘보호나라’를 통해 문자 결제 사기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 역시 이동통신 3사 및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협력하여 통신사 가입자들에게 주의 안내 문자를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 회사 영업점, 금융 앱, SNS 채널 등을 통해 안심 차단 및 보안 강화 서비스 이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경찰청은 112 및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 시스템 등을 통해 피해 신고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2025-01-19 12: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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