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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싱가포르 MOHH 어워드 3관왕…글로벌 시공역량 입증
[이코노믹데일리] 쌍용건설이 싱가포르 공공의료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MOHH Excellence Award 2025’에서 공로상과 시공 부문 플래티넘상, 개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쌍용건설은 대우건설·현지업체와 함께 수행한 우드랜드 종합병원(WHC) 프로젝트로 이번 상을 받았으며, 특히 김석준 회장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의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개인 최우수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상은 올해 처음 제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싱가포르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렸으며, 싱가포르 보건부 옹예쿵 장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MOHH 어워드는 싱가포르 보건부 산하 공공병원 총괄기관인 MOHH(Ministry of Health Holdings)가 주관하는 행사로, 디자인·혁신·시공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과 개인을 선정한다. 쌍용건설이 참여한 WHC는 싱가포르 북부 우드랜드 지역에 위치한 1500병상 규모의 의료단지로, 종합병원·커뮤니티병원·호스피스·노약자 보호시설 등 4개의 의료기관이 첨단 IT와 결합된 형태로 들어섰다. 부지면적 7만6600㎡, 연면적 38만6730㎡ 규모이며, 총 공사비는 약 1조6000억원에 달한다. 지난 4월 준공을 마쳤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마리나 베이 샌즈 건설에 참여했던 고난도 시공 전문가들이 이번 WHC 프로젝트에도 대거 투입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싱가포르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15: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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