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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1324억에 '라스트 에포크' 개발사 인수…RPG IP 확보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이 인기 액션 RPG '라스트 에포크'의 개발사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를 인수하며 글로벌 IP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배틀그라운드'라는 강력한 단일 IP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경쟁력 있는 신규 프랜차이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크래프톤은 25일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의 지분 100%를 약 1324억원(9597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북미 개발사인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가 개발한 '라스트 에포크'는 올해 정식 출시 후 깊이 있는 스킬 시스템과 높은 완성도로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한 화제작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크래프톤은 단숨에 글로벌 팬덤을 갖춘 액션 RPG 장르의 유력 IP를 확보하게 됐다.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는 크래프톤의 인프라와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지원받아 콘솔 확장과 시즌제 콘텐츠 운영 등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인수 이후에도 기존 경영진 중심의 독립적인 운영 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박혜리 크래프톤 기업개발본부장은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는 커뮤니티 중심의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팬층을 형성해온 개발사”라며 “이번 인수는 장르 다변화와 함께 새로운 프랜차이즈 확장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플레이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개발사를 지속적으로 지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5 16:30:52
한국은행
[이코노믹데일리] ◇ 1급 승진 ▲ 기획협력국 양양현 ▲ 금융통화위원회실 임건태 ▲ 국제협력국 방홍기 ▲ 외자운용원 주재현 ▲ 인사경영국소속 김충화 이덕배 이종한 최영주 ◇ 1급 이동 ▲ 커뮤니케이션국 박정규 ▲ 인사경영국 이민규 ▲ 금융시장국 이정헌 ▲ 국제국 송대근 ▲ 국제협력국 진수원 ◇ 2급 승진 ▲ IT전략국 양희정 이진원 ▲ 인사경영국 조용범 ▲ 조사국 권성택 윤용준 ▲ 금융시장국 성병묵 ▲ 금융결제국 신성환 ▲ 대구경북본부 배성익 ▲ 전북본부 김병조 ▲ 제주본부 김동휘 ▲ 인사경영국소속 김성준 김영석 오영길 장희창 ◇ 2급 이동 ▲ 기획협력국 이재원 ▲ 커뮤니케이션국 임진수 ▲ 경제교육실 박준서 손진식 ▲ IT전략국 박용진 ▲ 인재개발원 고원홍 금재명 ▲ 경제통계1국 임인혁 ▲ 금융안정국 서정석 ▲ 금융업무국 문신철 ▲ 발권국 이동규 ▲ 외자운용원 김철우 ▲ 감사실 유영휘 ▲ 경기본부 최문성 ▲ 인사경영국소속 김대용 이종성 ◇ 3급 승진 ▲ 조사국 주진철 채민석 ▲ 금융업무국 박경호 ▲ 국제협력국 황지용 ▲ 부산본부 김태현(전 지속가능성장기획팀) ▲ 대전세종충남본부 오미옥 최지원(전 전략기획팀) ▲ 인천본부 민지연 ▲ 경기본부 권수한 ▲ 포항본부 강민구 ▲ 인사경영국소속 강영대 박민렬 유재원 한재찬 ◇ 3급 이동 ▲ 기획협력국 김주영 윤재호 이정국 이창순 장성우 정영호 ▲ 커뮤니케이션국 안정호 ▲ 인사경영국 조세형 ▲ 인재개발원 함미정 ▲ 조사국 김민수(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보희 ▲ 경제통계1국 김지은 문상윤 차전영 ▲ 금융안정국 김자혜 이현창 ▲ 통화정책국 노진영 최인협 ▲ 금융시장국 이승엽 ▲ 금융결제국 안봉주 ▲ 금융업무국 하경희 ▲ 발권국 강신영 김민영 ▲ 국제국 손창남 최재혁 ▲ 동경사무소 이종원 ▲ 국제협력국 반진희 이승철 ▲ 경제연구원 정천수 조지은 ▲ 대구경북본부 강지연 주성제 ▲ 전북본부 이지은(전 통화정책국) ▲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은경 ▲ 강원본부 조유정 ▲ 경기본부 문현주 주현식 ▲ 경남본부 추승우 ◇ 4급 승진 ▲ 기획협력국 정희진 ▲ 커뮤니케이션국 조형배 ▲ IT전략국 김태훈(전 네트워크팀) ▲ 경제통계2국 김태훈(전 투입산출팀) ▲ 금융안정국 안희훈 한상진 ▲ 통화정책국 문선경 ▲ 금융결제국 이수형 ▲ 외자운용원 김다인(전 위탁관리팀) ▲ 목포본부 최세진 ▲ 광주전남본부 김민재 ▲ 전북본부 김재휘 ▲ 대전세종충남본부 안준영 ▲ 강원본부 유재성 ▲ 인천본부 정희원 ▲ 강남본부 백서정 ◇ 4급 이동 ▲ 공보관 서봉기 이준영 ▲ 기획협력국 권인하 김경민 전제훈 정혜리 주세준 ▲ 커뮤니케이션국 양아라 오권영 ▲ 인사경영국 강선영 박성우 이지선(전 강남총무팀) ▲ 인재개발원 정다운 황두호 ▲ 조사국 김다애 ▲ 경제통계1국 연승은 ▲ 경제통계2국 김민우 김수한 신준식 ▲ 금융안정국 김동욱 김상욱 ▲ 통화정책국 김미진 이승훈 ▲ 금융시장국 장동산 전현정 ▲ 금융결제국 김규식 송창훈 ▲ 금융업무국 피경록 ▲ 발권국 황후남 ▲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채희준 ▲ 런던사무소 이영직 ▲ 국제협력국 강인구 박정하 ▲ 외자운용원 박상호 양정태 ▲ 경제연구원 최기산 ▲ 감사실 박지수 조우진 최수연 ▲ 목포본부 강원중 ▲ 대전세종충남본부 조미경 ▲ 경기본부 김은선 ▲ 강릉본부 이예일 ▲ 울산본부 민동길 ▲ 인사경영국소속 임종수 ◇ 5급 승진 ▲ 금융업무국 이경숙 ▲ 발권국 이은주 ▲ 부산본부 김오숙 ▲ 충북본부 전혜영 ▲ 강원본부 김미옥 박복신 ▲ 경남본부 강영금 ▲ 강남본부 조성은
2025-07-24 15:43:16
업비트, '청룡시리즈어워즈' 인기스타상 후원…K-컬처와 첫 문화 교류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1위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인기 부문 시상인 ‘업비트 인기스타상’을 공식 후원하며 K-컬처와의 문화적 접점 확대를 시도했다. 업비트는 지난 18일 팬투표로 선정된 아이유, 박보검, 이혜리, 이준혁 등 K-콘텐츠 대표 배우들에게 인기스타상을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의 오리지널 드라마와 예능 시리즈를 시상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OTT 콘텐츠 전문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국내외 325만명의 글로벌 K-컬처 팬들이 생중계를 통해 함께 시청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업비트는 이번 후원을 통해 기술 중심의 플랫폼을 넘어 문화 콘텐츠 산업과의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 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2025 가장 신뢰받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국내 1위, 글로벌 7위를 기록하며 신뢰를 쌓아온 업비트가 K-컬처의 글로벌 확장 흐름에 발맞춰 브랜드 경험을 다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는 “K-컬처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흐름 속에서 업비트 역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신뢰를 기반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두 영역의 자연스러운 접점을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의 일상과 감정에 스며들 수 있도록 문화와 경험을 아우르는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2 17:53:15
STUDIO X+U,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선의의 경쟁' 공개… 젠지세대 정조준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자체 제작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10일 공개하며 젠지세대 시청자 공략에 나섰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선의의 경쟁’은 대한민국 상위 1% 명문 사학 채화여고를 배경으로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그린다. 드라마는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슬기는 수능 출제위원이었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품고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 나간다. 각자의 욕망을 숨긴 채 경쟁하는 학생들의 모습과 예측 불허의 사건들이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의의 경쟁’은 이혜리, 정수빈, 강혜원, 오우리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극 중 이혜리는 채화여고의 실세이자 최상류층 전교 1등 ‘유제이’ 역을 맡아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정수빈은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는 전학생 ‘우슬기’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어간다. 강혜원은 채화여고 가십의 여왕 ‘주예리’ 역을 오우리는 만년 2등 ‘최경’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선의의 경쟁’은 회당 30분 내외의 미드폼 드라마로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10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0시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STUDIO X+U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젊은 세대를 겨냥한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하이쿠키’, ‘밤이 되었습니다’, ‘프래자일’ 등 학원물을 잇달아 선보이며 젠지세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STUDIO X+U는 이번 작품을 통해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뿐만 아니라 STUDIO X+U는 젠지세대부터 실버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제작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초에는 실버세대의 로맨스를 다룬 ‘실버벨이 울리면’을 공개하며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향후에도 STUDIO X+U는 세대별 특성을 고려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하여 폭넓은 시청자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STUDIO X+U 전무는 “가상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선의의 경쟁’은 젠지 세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미스터리 스릴러”라며 “앞으로도 시청층을 더욱 세분화하여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의의 경쟁’ 1화 공개에 앞서 진행된 팬 시사회에는 4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드라마 론칭 전 공개된 예고편과 대본 리딩 비하인드 영상은 총 60만 뷰를 넘어서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5-02-10 14: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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