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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보통주 100원·우선주 120원 현금배당 결정
[이코노믹데일리] 유유제약이 충북 제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성료했다. 27일 유유제약에 따르면 이번 제85기 정기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유원상 재선임 및 사외이사 최강석 선임안 건 등의 의안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지난해 유유제약은 연결기준 매출액 1331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당기순이익 102억원의 실적을 내며 흑자를 기록했다. 박노용 유유제약 대표는 "유유제약은 지난해 실적 회복 및 수익성 증대에 성공했다"며 "이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주주님들께 보답하기 위해 보통주 100원, 우선주 120원의 결산 현금배당금 지급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계획으로 반려동물 사업을 꼽으며 신규 성장동력을 통해 지속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3-27 16:18:22
흑자전환한 유유제약, 주주 배당·임직원 PS 지급
[이코노믹데일리] 유유제약이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주주 대상 현금 배당 및 임직원 대상 PS 지급을 진행한다. 유유제약은 지난 19일 보통주는 100원, 우선주는 120원의 결산 현금배당금 지급한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기준 시가배당률은 2.2%, 배당금 총액은 약 20억원 규모로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말일이다. 유유제약은 1994년부터 결산 배당금 지급을 진행해 2023년까지 29년 연속 현금배당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유유제약은 임직원들에게 기본급의 100%에 달하는 PS(Profit Sharing, 초과이익분배금)를 지급한다. 이는 1941년 유유제약 창사 이래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 현재 임직원들에게 매년 지급하고 있는 정기 인센티브와는 별도로 영업이익 초과 달성분의 약 15%를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유유제약은 2024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 매출액 1355억원, 영업이익 117억원, 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유유제약 경영진은 “회사를 믿고 지지해주신 주주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현금배당을 재개했고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PS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주주, 임직원이 모두 함께 상생하는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0 09:42:58
'밸류업 모범생' KB금융, 밸류업 지수 추가 편입
[이코노믹데일리] KB금융그룹이 코리아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한국거래소는 밸류업 지수 발표일인 9월 24일 이후부터 이달 6일까지 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기업 51개 사 중 지수 미편입 기업 43개 사를 심사해 KB금융을 포함한 5개 종목을 신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KB금융은 견실한 이익 체력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지난 10년 동안 추진해 온 업계 최초 자사주 매입소각, 분기 배당 도입, 중장기 자본관리 계획 발표, 배당 총액 기준 분기 균등 배당 도입 등 한 차원 높은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여력을 꾸준히 높여왔다. 올해 4월에는 업계최초로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이라는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면서 ① 올해부터 분배당을 시행하고 ② 주당 현금배당금은 배당총액(분기별 3000억원 수준, 연간 1조2000억원 수준)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③ 연간 배당금액 총액 1조2000억원 수준을 최소한 유지 또는 확대 원칙으로 운영하면서 배당성향은 이익 규모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10월에는 보통주자본비율(CET1)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밸류업 방안'을 공시했다. 이를 통해 KB금융은 내년부터 CET1 13%를 초과하는 잉여자본은 주주에게 환원하고 총주주환원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구체적으론 올해 말에 CET1 13%가 넘는 잉여자본은 내년 1차 주주환원의 재원으로, 내년 중 13.5%를 초과하는 잉여자본은 하반기 자사주·매입소각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9월 24일 밸류업 지수 최초 발표 이후 지수 리밸런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주주가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주주가치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시장에서 인정받아 최근 미국 자산운용사인 캐피탈그룹이 지분율을 확대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서는 등 시장의 호평이 이어져 이번 밸류업 지수 구성 종목 특별변경에 포함되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KB금융은 주주들께 약속드린 바와 같이 흔들림 없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진정한 밸류업 우등생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2024-12-17 1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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