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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헬스케어 AI 스타트업 사각과 업무 협약 체결 外
[이코노믹데일리] DB생명, 헬스케어 AI 스타트업 사각과 업무 협약 체결 DB생명이 헬스케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사각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각은 개인 건강 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기반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기반 고객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DB생명은 향후 AI 건강 관리 서비스의 정식 도입을 위한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서비스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협력을 확대해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지속 전개 삼성화재가 어린이 교통 안전 인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카르르 세이프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그리기 공모전 △카카오페이 래플 추첨 이벤트 △온라인 안전서약 이벤트 △오프라인 킥보드 교육 등의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헬멧·보호대 등이 담긴 '카르르 세이프티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모전 작품·오프라인 활동 사진·카르르 세이프티 패키지 착용 사진을 게시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삼성화재는 모빌리티뮤지엄에 킥보드 전용 체험장을 조성해 킥보드 안전 교육을 정규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한 모빌리티 이용 습관을 확산하고 부모와 함께 교통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M라이프,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복터지는날' 행사 개최 iM라이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서울 중구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에서 '복터지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서울 중구에 거주 중인 복지관 등록 성인 장애인 50여명으로 iM라이프 임직원·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이 전달됐다. 또한 iM라이프는 다음달 1일 '함께 즐기는 추석' 행사를 통해 윷놀이 대회를 개최한다. 우승팀에게는 우승 상품이,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iM라이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09-25 15:51:15
SKT, 음성으로 마음건강 진단하는 '멘탈비전' 기반 AI 서비스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임직원의 음성을 분석해 심리 상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기반 마음건강 관리 서비스를 사내에 도입했다. SK텔레콤은 4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유쾌한 프로젝트’와 공동 개발한 음성 기반 마음건강 진단 기술 ‘멘탈비전(MentAl VISION)’을 활용해 SK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 마음상태 확인하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간단한 문장을 읽으면 AI가 그 음성을 분석해 불안감, 우울감 등 현재의 심리 상태를 진단하는 방식이다. 이후 진단 결과를 토대로 SK그룹 사내 연수원인 ‘행복날개수련원’이 운영하는 명상, 스트레스 관리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회적 배경과 맞물려 있다. 최근 글로벌 웰니스 기업 텔러스헬스(TELUS Health)의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노동자의 정신건강 상태는 조사 대상 8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응답자의 38%는 정신건강 문제로 업무 생산성에 악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의 심리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체계적인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한편 향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AI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멘탈비전’ 외에도 목소리로 후두암, 성대결절 등 질환을 진단하는 ‘보컬비전(VocAl VISION)’ 기술에 대해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받는 등 음성 분석 기반의 헬스케어 기술 연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종민 SK텔레콤 미래 R&D Lab장은 “SK 구성원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번 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16:19:20
네이버, CEO 직속 '테크비즈니스' 부문 신설…최인혁 前 COO 복귀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가 글로벌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테크비즈니스’ 부문을 신설하고 해당 부문 대표에 최인혁 전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내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새로운 조직은 오는 19일부로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테크비즈니스 부문은 네이버가 지금까지 집중적인 공략을 하지 않았던 인도와 스페인 같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임무를 맡는다. 네이버 측은 “기술과 비즈니스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헬스케어 분야에 AI 기술 접목 및 전략적 기술 투자 등을 통한 사업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그 역할을 설명했다. 이는 최수연 대표 2기 체제가 강조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해외 사업 기회 발굴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최인혁 대표 내정자는 네이버 창립 멤버로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 비즈니스, 경영 전반에 걸쳐 폭넓은 경험과 성공 이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네이버는 최 대표 내정에 대해 “새로운 글로벌 시장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성공적인 도전을 이어 나가기 위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과거 네이버 COO와 네이버파이낸셜 초대 대표 등을 역임하며 이해진 이사회 의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 대표 내정자는 2021년 재직 당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직원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조직 관리의 책임을 지고 2022년 네이버를 떠난 바 있다. 그의 복귀는 네이버가 당면한 신시장 개척과 신사업 추진에 있어 그의 경험과 실행력을 높이 평가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이번 조직 개편은 네이버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추진 중인 전략의 연장선상에 있다. 네이버는 지난달에도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사업’ 부문과 북미 지역 중심의 ‘전략투자’ 부문을 신설한 바 있다. 이로써 총 3개의 CEO 직속 부문이 네이버의 글로벌 영토 확장을 이끌게 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새로운 테크비즈니스 부문까지 총 3개의 부문을 중심으로 네이버는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5-15 16: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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