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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대전역세권 개발 설명회 열고 기업유치 협력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개발을 둘러싼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시와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유치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두 기관은 사업 추진 현황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역세권 개발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 전략을 제시했다. 20일 ㈜한화 건설부문이 주관사로 있는 ㈜대전역세권개발PFV는 대전시와 함께 우송대학교 우송예술회관에서 ‘대전역세권 개발계획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 내정자,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약 1100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이장우 시장의 시정 브리핑,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개발 계획 영상 상영,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사업 추진 현황부터 향후 일정까지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설명회 직후 ㈜한화 건설부문과 대전시는 기업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도심융합특구에 입주할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지역 기업과 대기업 간 협력 생태계 조성, 청년·지역 인재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시 내 투자 확대와 기업 유치를 위한 공동 노력도 포함됐다. ㈜대전역세권개발PFV 임한빈 대표는 “대전역세권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 대전시와 적극 협력하고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개발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일원 약 2만8391㎡에 주거·업무·숙박·판매시설을 아우르는 미래형 복합도시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1조3000억원 규모로, 본격 추진 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1-20 10:02:52
한화 건설부문·해안건축,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 대상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한화 건설부문과 해안건축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생 메디바이오센터 리모델링’이 2025년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에서 준공부문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은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건축물 리모델링의 본질을 확립하고 도시 공간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시상식은 9월 4일 서울 신사동 디에이치갤러리에서 열렸으며, 한화 건설부문 김순철 현장소장과 해안건축 박민진 소장이 참석해 상을 받았다. 대상을 차지한 자생 메디바이오센터는 과거 인쇄공장을 리모델링해 hGMP 인증 한약재 및 약침 제조시설, 품질검사시설, 제이에스뮤지엄 등을 갖춘 연면적 2만2676㎡ 규모의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프로젝트다. 기존 구조를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공간 배치와 기능적 전환을 이끌어 도시 산업시설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았다. 특히 스마트 자동화 설비와 에너지 성능 개선을 통해 그린 리모델링 기술을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열재 일체형 외피와 로이 복층유리, 옥상녹화, 자연채광 활용 등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공조기 자동제어와 고효율 열원 시스템, LED 조명 등 첨단 기술도 도입됐다. 증축으로 확보된 수직 공간은 방문객 투어 동선에 맞춰 구성돼 기업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홍보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전문 도슨트가 진행하는 제이에스뮤지엄 투어와 조제시설 탐방 프로그램은 방문객을 지속적으로 유입시키며 도시 재생의 가치와 공공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해안건축 박민진 소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도시 산업시설의 전환성과 상징성을 구현한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며 “환경 친화적 설계로 장관상까지 수상하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 김순철 현장소장은 “본사 사옥인 장교동 한화빌딩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업계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축물 리모델링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5 10:57:30
한화건설, 롯데칠성 음료와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일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 현장에서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여름철 폭염 속 근로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CSO)과 이정수 인프라수행혁신실장, 안전보건운영팀장을 비롯해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들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근로자 참여형 프로그램과 경영진 안전 점검을 병행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상식을 묻는 퀴즈를 진행해 정답자에게 쿨토시, 쿨마스크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제공하며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학습하도록 했다. 또한 양사는 시원한 음료 차량을 현장에 배치해 근로자들이 언제든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음료 차량에는 이온 음료 등 다양한 음료가 비치돼 무더위 속 갈증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줬다. 행사 이후 김윤해 실장은 직접 공사 현장을 돌며 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보완하려 조치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4월 롯데칠성음료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건설 현장에 이온 음료 분말과 생수를 공급해 왔다. 이번 공동 캠페인 역시 협약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으며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윤해 실장은 “올여름은 폭염이 장기간 이어진 만큼 막바지까지 근로자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며 “현장 직원 모두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2025-08-21 14:46:57
포스코이앤씨 '전 공사 중단' 여파… 인천 제3연륙교 개통 차질
[이코노믹데일리] 포스코이앤씨가 전국 모든 건설 현장의 공사를 전면 중단하고 긴급 안전 점검에 들어가면서 인천 제3연륙교 건설 일정에도 비상이 걸렸다. 당초 올해 말로 예정됐던 개통 목표가 불투명해졌다. 19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일부터 인천 제3연륙교를 포함한 전국 103개 공사 현장의 작업을 중단하고 외부 안전보건 전문기관을 통해 정밀 진단을 진행 중이다. 제3연륙교는 인천 영종도를 육지와 연결하는 세 번째 연륙교로, 길이 4.68㎞, 폭 30m, 왕복 6차로 규모다. 총사업비는 약 7700억원에 달한다. 상단에는 세계 최고 높이(180m)의 주탑 전망대가 들어서고, 수변공원과 체험시설, 자전거 도로 및 보행로도 조성돼 시민 친화적 인프라로 기대를 모아왔다. 해당 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시행하며, 2021년 9월 한화건설이 담당하는 1공구와 포스코이앤씨가 맡은 2공구가 동시에 착공됐다. 그러나 포스코이앤씨의 전면 공사 중단 조치로 2공구 공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고, 연말 개통 일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공사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외부 안전 점검 결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정 지연이 발생한 만큼 개통 일정 역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5-08-19 07:44:58
한화 건설부문, 폭염 속 전국 현장 안전 강화…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이코노믹데일리] 한화 건설부문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전국 건설현장 안전보건점검에 나섰다.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하며 내실 있는 성과도 거뒀다. 8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혹서기 예방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진행됐다. 회사는 6월부터 9월까지를 ‘폭염 대비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해 전 현장에서 근로자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지난 7일 부산 남구 대연동 공사현장을 찾아 휴게시설과 냉방설비 운영 상황 물과 이온음료 비치 상태 휴식 시간 운영 등을 직접 점검했다.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 등 경영진도 주요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 준비 상황을 살폈다. 점검은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인 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이행 여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체감온도 31도 이상에서는 매시간 휴식을 의무화하고 35도 이상이면 야외작업을 중단한다. 개인용 냉방장치와 보냉조끼 등 보호장비를 지급하고 온열질환 의심자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해 응급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전 근로자를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Summer Safety 푸드트럭’ 행사 등 현장 맞춤형 안전 활동도 적극 추진 중이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폭염 등 계절성 재해에도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안전 강화 노력과 경영 효율화는 실적 개선에도 반영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2분기 매출 7376억원 영업이익 829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수주 실적은 3737억원으로 건축·개발 부문이 3472억원 인프라 부문이 265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대형 사업 준공으로 매출은 줄었지만, 일부 프로젝트 준공정산 결과가 반영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안전관리와 재무 건전성을 동시에 강화한 한화 건설부문은 하반기에도 현장 안전과 경영 안정성을 함께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08-08 09: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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