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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신영 아트업 장학증서 수여식'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신영증권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영 Art-UP(아트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여식은 신영증권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추진하는 장학사업(신영컬처챌린지·신영컬처드림업·신영뉴프론티어)을 결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영증권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관계자, 사업별 장학생 및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신영컬처챌린지는 학생들의 창작 음악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비즈링과 신영아뜰리에 두 개 부문 나눠 운영됐다. 비즈링 부문 대상은 차태국, 은서영 학생의 '푸른 나무 아래서'가 수상했다. 푸른 나무 아래서는 경쾌하고 따뜻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올해 신영증권의 통화연결음으로 사용된다. 신영아뜨리에 부문은 이하느리 학생의 '슈퍼마켓 뮤직 #2'가 선정됐다. 슈퍼마켓뮤직 #2S는 오는 6월 신영체임버홀에서 초연된다. 신영아뜰리에는 국내 음악계의 발전과 현대음악 창작을 지원하고자 신설된 부문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우수 학생을 선정해 신영증권의 위촉작을 의뢰한다. 신영컬처드림업은 분야별 발전 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선정해 전 세계 콩쿠르와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30명의 학생이 지원했고 11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신영뉴프론티어는 시각 예술 분야를 후원하는 사업으로 젊은 예술가에게 전시 기회를 부여한다. 총 48개 전시 계획안이 접수돼 8개 안이 최종 확정됐다. 전시는 오는 4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3'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장학사업을 통해 많은 학생이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들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한예종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02-27 11:00:00
계엄 선포 당일 국립병원도 '출입문 폐쇄' 지시
[이코노믹데일리]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보건복지부 소속기관도 출입문을 폐쇄하고 출입을 통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 당직 총사령실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오후 11시 4분 당직관리시스템에 '각 청사 모든 출입문 폐쇄 및 출입자 통제' 지시사항을 게시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국립나주병원, 국립부곡병원, 국립춘천병원, 국립공주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등 7개 소속기관에도 유선으로 전파됐다. 당직 총사령실은 계엄이 해제된 4일 오전 5시 33분 당직관리시스템에 '보안점검 철저 및 출입자 통제' 지시사항을 추가로 공지했다. 복지부는 유선으로 7곳에 전달했다. 계엄 당시 정부 당직 총사령은 청사 폐쇄 지시사항을 중앙행정기관에 전파했고, 복지부를 포함한 각 중앙부처는 지시사항을 소속 기관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인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의 폐쇄를 두고 문체부가 직접 지시했냐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양부남 의원은 "계엄이 선포되더라도 국립정신병원과 같은 중요 의료시설은 폐쇄·통제하기보다 안전을 확보하고 소요사태를 예방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며 "이번 폐쇄 조치는 40∼50년 전 절차를 아직까지 지키는 후진국적인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2024-12-20 21:45:16
한컴그룹, 한국 전통문화 계승 위해 2억원 기부
[이코노믹데일리]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이 한국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사단법인 소리무에 2억원을 기부했다. 소리무는 한국의 전통춤과 국악을 대중화하고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지난 22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소리무 후원의 밤’ 행사에서 한컴그룹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전통춤과 국악의 보존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단법인 소리무는 한국 고유의 춤과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국내외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소리무를 이끄는 김삼진 이사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장이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전통예술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한컴그룹의 지원금은 소리무가 추진하는 공연, 연구 활동, 교육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세계화를 촉진하고 미래 세대가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배우고 계승할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변성준 한컴그룹 부회장은 “대한민국의 전통예술은 우리의 뿌리이자 세계적인 자랑으로, 한컴그룹은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 계승과 세계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그룹은 전통문화와 한글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세종학당재단과 협력해 해외 한글 교육기관에 한컴오피스를 무상 제공하는 한편 소리무와 협력해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하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4-11-24 11: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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