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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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AI 결합한 문서 편집 서비스 '한컴독스 AI'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30일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구독형 문서 편집 서비스 ‘한컴독스 AI’를 정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로 한컴은 문서 작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하여 사용자 생산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컴독스 AI는 기존의 한컴오피스 제품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문서 작성과 편집 과정을 대폭 간소화한다. 한컴은 비공개 및 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의 피드백을 수집, 서비스를 보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 AI 서비스는 한컴오피스 웹(Web) 한글과 한폼 제품에 AI 기능을 추가해 한컴의 기존 강점은 유지하면서도 AI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문서 작성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웹 한글에는 AI 지능형 자동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어시스턴트’가 탑재되어 사용자들이 간단한 주제나 키워드만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문서 초안을 작성해 준다. 이는 기획서, 이력서, 보고서, 공문서, 보도자료 등 다양한 문서 템플릿에 적용 가능해,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서 작업의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AI는 표 생성, 이미지 삽입, 자동 목차 생성 등 다양한 작업을 실시간으로 처리하여 문서 작성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또한 실시간 협업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다.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같은 문서를 편집할 수 있으며 변경 사항이 즉시 반영되어 효율적인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채팅 기능을 통해 작업자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며 AI 챗봇을 활용한 대화형 문서 탐색 기능으로 방대한 문서에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다. 한폼 제품에는 사용자들이 주제나 출제 범위만 지정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자동으로 퀴즈를 생성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이나 기업 내 학습 자료 준비에 필요한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한컴독스 AI는 기존 유료 구독자들에게 추가 요금 없이 제공되며 매월 3000크레딧이 무상으로 지급된다. 크레딧은 AI 기능을 사용할 때마다 기능별로 차감되며 각 기능의 사용 빈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된다. 또한 한컴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무료 이용자도 한글날인 10월 9일까지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3000크레딧을 무상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AI 기능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참여자 중 설문 조사에 응답한 1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5천 원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AI의 결합으로 한컴독스 AI는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문서 작업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AI 기술을 활용해 공공 시장을 넘어 B2B와 B2C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5월 출시한 AI 학습용 데이터 추출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인 ‘한컴 데이터 로더’와 AI 기반 자동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어시스턴트’, AI 기반 질의응답 솔루션인 ‘한컴피디아’ 등 다양한 AI 서비스군을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컴독스 AI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편리한 문서 작성 환경을 제공하며,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더욱 빠르고 정교한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024-09-30 09: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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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BGF리테일 디지털 전환 가속화 위한 AI 협력
[이코노믹데일리]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와 BGF리테일이 20일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AI(인공지능) 및 데이터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와 데이터 사업 분야에서 포괄적인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DX) 가속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진성식 한컴 최고매출책임자(CRO)와 박준용 BGF리테일 정보시스템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 속도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AI 기반의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어시스턴트’와 질의응답 솔루션 ‘한컴피디아’를 BGF리테일의 DX 프로젝트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박준용 BGF리테일 정보시스템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BGF리테일은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업무 환경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한컴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컴은 BGF리테일을 위해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 관리와 분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등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진성식 한컴 CRO는 "BGF리테일과의 협력은 한컴의 AI 기술을 실제 기업 업무에 적용해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BGF리테일의 업무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컴은 올해 다양한 AI 솔루션을 선보이며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AI에 최적화된 학습용 데이터 추출 솔루션 ‘한컴데이터로더’를 출시했으며, 7월에는 AI 통합 브랜드 ‘한컴 브레인(BRAIN)’을 발표하고 ‘한컴독스 AI’와 ‘한컴어시스턴트’의 베타 버전을 출시하는 등 AI 관련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2024-08-20 08: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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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한전과 손잡고 공공·행정 업무에 AI 기술 도입
[이코노믹데일리] 한글과컴퓨터(한컴)와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인공지능(AI)·데이터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전의 업무 환경에 AI를 본격적으로 도입·활용함으로써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한전의 업무 환경에 AI를 본격적으로 도입·활용함으로써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데이터 작성·활용·관리를 위해 한컴의 AI 기술을 적용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AI·데이터 분야에서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로 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행정 업무에 AI 기술을 실질적으로 적용하면서 기술 지원과 정보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컴은 협약 이후 AI를 활용한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 어시스턴트’와 AI 기반의 질의응답 설루션 ‘한컴 피디아’ 등 다양한 AI 설루션을 한전에 제공한다. 또한, 한전과의 업무 협력을 긴밀히 강화하며 AI 활용을 위한 기술 지원과 정보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전은 한컴 AI 기술을 통해 데이터 관리 효율화와 업무 혁신을 촉진하고, 공공·행정 분야의 AI 도입 추진 등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자 지속해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정복 한전 경영관리부사장은 “한전과 한컴 양사가 발전적인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한전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가져오고, 한컴은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여, 궁극적으로 국가 AI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공적인 협업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의 AI 기술이 공공과 행정 분야에 본격적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전과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AI 산업 발전은 물론 행정 효율을 높이는 등 공공 영역 업무 혁신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컴은 올해 AI 기업으로서 기술 역량을 강화하며 다양한 AI 설루션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 AI에 최적화된 학습용 데이터 추출 설루션 ‘한컴 데이터 로더’를 출시한 바 있으며, 최근 AI 통합 브랜드 ‘한컴 브레인(BRAIN)’을 공개하는 등 문서 설루션을 벗어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데이터 시각화, 생체인증 등 다양한 AI 설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2024-06-20 10: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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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공공·기업 대상 '한컴 AI 세미나' 성료…지자체 첫 문서AI 도입 사례 소개
[이코노믹데일리]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는 11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과 12일 세종 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에서 공공기관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컴 AI 세미나'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컴의 다양한 AI 솔루션 및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제품군을 소개하고, B2G 및 B2B 실제 도입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김연수 한컴 대표, 정지환 CTO, 고객사 임직원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한컴의 AI 솔루션을 행정 업무에 적용한 경기도청의 사례와 삼성SDS와의 협업 사례가 처음으로 소개돼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기도청은 '한컴 어시스턴트'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회의록 요약, 평가보고서 작성 등의 실제 활용 사례를 선보였고, 삼성SDS는 자사 업무 자동화 솔루션인 '브리티 오토메이션'에 '한컴 데이터 로더', '한컴 피디아' 등을 적용한 협업 사례를 공개했다. 이날 한컴은 AI 통합 브랜드 '한컴 브레인(BRAIN)'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문서 솔루션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데이터 시각화, 생체인증 등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AI 솔루션 포트폴리오도 공개했다. 한컴은 AI 사업 본격화에 나선 가운데 지난 4월 AI에 최적화된 학습용 데이터 추출 솔루션 '한컴 데이터 로더'를 출시한 바 있으며, AI를 활용한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 '한컴 어시스턴트', AI 기반의 질의응답 솔루션 '한컴 피디아' 등 다양한 AI 솔루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은 2024년을 AI 사업의 원년으로 삼아 고객 니즈에 맞춘 AI 제품 및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항상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시장 변화에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AI 기술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공기관 및 기업 고객들에게 한컴의 AI 기술력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AI 도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앞으로 한컴은 다양한 AI 솔루션을 출시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AI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06-13 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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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경기도청과 손잡고 'AI 문서 작성' 실증 지원…공공 서비스 혁신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는 경기도청과 협력하여 AI 지능형 문서 작성 설루션 '한컴 어시스턴트'를 활용한 도정 업무 실증 지원(PoC)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PoC는 한컴 어시스턴트가 공공기관 지자체에 도입되는 첫 사례로, 약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청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AI 문서 작성 설루션을 도입하여 도정 업무 효율화와 공공 서비스 혁신을 추진한다. 한컴 어시스턴트를 활용하여 보도자료 작성, 업무계획 수립, 행사계획 작성 등 다양한 도정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여건에 따라 한컴의 AI 기반 질의응답 설루션 '한컴 피디아'도 함께 PoC를 진행하여 경기도청 내에 축적된 방대한 공공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컴 어시스턴트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AI 기반 문서 작성 설루션으로, 문서 작성자의 의도를 분석하여 목적에 맞는 문서와 그래프 등을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문서의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문서 초안을 완성하고, 필요한 데이터 등을 자동으로 추출해 주는 등 효율적인 문서 작성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한컴은 이번 경기도청과의 PoC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AI 협업을 통해 공공 AI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출시한 AI 학습용 데이터 추출 설루션 '한컴 데이터 로더'에 이어 AI 기반 질의응답 설루션 '한컴 피디아'와 AI 자동 문서 작성 기능을 추가한 구독형 문서 편집 서비스 '한컴독스 AI'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공공 AI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PoC는 한컴의 AI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AI 기술을 통해 공공 서비스 혁신 및 업무 효율화에 기여하며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5-24 10: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