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8.03 일요일
맑음
서울 28˚C
비
부산 29˚C
맑음
대구 29˚C
맑음
인천 28˚C
흐림
광주 28˚C
흐림
대전 28˚C
흐림
울산 29˚C
흐림
강릉 29˚C
흐림
제주 2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플랫폼 기술'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강성권 박사, HLB제약 중앙연구소장 선임
[이코노믹데일리] HLB제약이 제품개발 분야 연구개발(R&D) 전문가인 강성권 박사를 연구개발 총괄 수장으로 새롭게 영입했다. 8일 HLB제약에 따르면 강성권 신임 소장은 약물전달시스템(DDS)과 HLB제약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인 SMEB(Smart continuous Manufacturing system for Encapsulated Biodrug·스마트 연속 제조 시스템) 기술 기반 파이프라인 개발과 사업화 전략을 이끈다. 강 신임 소장은 서울대 자연과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화학 석사와 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부터 종근당에서 합성연구실장과 기술연구소장을 역임하며 △합성신약 △개량신약 △천연물신약 등 다양한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특히 DDS 기반 기술과 응용 분야에서 폭넓은 연구개발 경험과 성과를 쌓아 국내 의약품 R&D 업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HLB제약은 이번 인사를 통해 SMEB 기반의 장기 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성권 신임 HLB제약 중앙연구소장은 “HLB제약의 SMEB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서 신뢰받는 혁신 약물전달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비롯한 혁신 의약품 개발을 통해 환자 편의성과 치료 효과를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 HLB제약의 위상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8 10:36:25
대원제약, 정부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선정…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 가속화
[이코노믹데일리] 대원제약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에 선정돼 글로벌 비만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은 성장 의지와 기술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시장 개척 및 미래 전략 기술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4년간 총 평균 34억원의 국비와 함께 인력, 수출, 금융 등 다방면의 정책 지원을 받으며 미래 핵심 산업 분야의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대원제약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비만치료제 펩타이드 신약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위고비(성분 세마글루티드)와 젭바운드(성분 티제파타이드)를 뛰어넘는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체중 감소 효과는 더욱 높이면서도 기존 치료제들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위장관 장애 및 근감소와 같은 부작용을 줄인 혁신적인 약물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 10일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선정서 수여식에 참석한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은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선정을 통해 대원제약의 글로벌 성장 의지와 기술 잠재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의 전폭적인 지원을 발판 삼아 회사의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혁신 신약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2025-06-11 10:42:03
디엑스앤브이엑스, 글로벌 제약사와 '상온 보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이전 협상
[이코노믹데일리] 디엑스앤브이엑스가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의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물질 이전 계약서’(MTA) 협상을 진행 중이다. 26일 디엑스앤브이엑스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라이선스 아웃은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으로 mRNA 백신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플랫폼 기술이며 지난해 ARPA-H 국책과제에 선정됐다.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은 불안정한 mRNA 물질 자체를 상온에서 10년간 보관할 수 있는 기술로 mRNA를 함유한 지질나노입자(LNP)는 버퍼 용액 속에서 상온으로 1개월 이상 보관할 수 있다. 또한 mRNA 뿐만 아니라 RNA 기반 치료제, DNA 백신, 압타머, 유전자 치료제, 유전자 가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기술의 활용 가치가 높다. 특히 이번 물질 이전 계약서는 계약 상대방이 직접 확인 및 검증하는 과정으로 실질적인 기술 평가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라이선스 아웃 프로세스 중 가장 결정적인 단계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빠른 시일 내로 협상을 마무리하고 물질 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추가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MTA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국내 대형 제약사에 이어 글로벌 초대형 제약사로 물질 이전 계약의 협상 대상이 확대되는 등 당사가 보유한 다양한 기술자산들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라이선스 아웃의 후반 단계로 돌입한 만큼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6 10:37:21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유공자 공로패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으로부터 유공자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권 대표는 한미약품 글로벌사업본부장 출신으로 디엑스앤브이엑스 R&D(연구개발) 부문 수장을 맡고 있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RA 심화과정을 주관하며 오랜기간 한국의 신약개발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규찬 대표는 LG화학, LG생명과학,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에서 30년 넘게 재직한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가로 디엑스앤브이엑스 합류한 이후 40여명의 석박사급 전문인력 확보와 연구개발 조직 정비를 완료하며 신약 및 플랫폼 기술 개발을 본격화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권규찬 대표 주도하에 감염병 및 항암 백신, 비만 및 당뇨 등 대사질환, 항바이러스제, 안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개발하고 있다. 또한 세계 유일의 상온 초장기 보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및 대량생산 플랫폼 기술과 범용 NGS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연구개발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수한 연구개발 인재 확보가 궁극적으로 우리나라가 백신 주권을 확보하는데 근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04 09:47:1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해킹 피해, 내 정보는...오늘부터 유출 여부 직접 확인 가능
2
'국내 최대'가 '국내 최다 하자'로… 흔들리는 현대건설의 신뢰
3
퓨리오사AI, 1700억 투자 유치로 유니콘 등극…'탈엔비디아' 속도
4
국가인공지능위원회 2기 내달 출범...민간 전문가 중심 'AI 컨트롤타워'로
5
LG엔솔 '무음극 전지' 개발 순항...상용화는 언제?
6
삼성 '갤럭시 Z 폴드7', 미국 초기 판매량 50% 급증…역대 최고 기록
7
은행계 캐피탈, 올 상반기 KB·신한·우리·하나 '줄줄이 적자'…PF 부실에 발목
8
LG엔솔, 中기업 상대 특허침해소 승소했지만..."글로벌 대응 체계 강화 시급"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지시'로 SPC 산재 막을 수 없다…'진짜 실행력' 증명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