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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소방관의 날 맞아 방진마스크 지원 外
[이코노믹데일리] KB금융그룹이 오는 4일 국제 소방관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에 약 1억원 상당 방진마스크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소방청 관계자는 "KB금융의 이번 방진마스크 지원은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소방공무원들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사명감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산불 현장에서는 무거운 공기호흡기 착용이 어렵기 때문에 성능 좋은 방진 마스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들이 화재 현장에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 프리스키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 후원 신한금융그룹이 지난달 30일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와 서울 중구 본사에서 후원 계약을 맺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이 선수는 지난 2월 중국에서 개최된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스키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아시안게임 결선에서 부상으로 안대를 착용한 채 경기에 임했던 이 선수의 강한 정신력은 소방공무원인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신한금융은 어린 나이에도 이 선수가 강인한 마음을 갖고 큰 무대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 외환지식 경연대회 '우리 외환 챔피언십' 실시 우리은행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임직원과 외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외환지식 경연대회 '우리 외환 챔피언십'을 실시했다. 대회에는 지난 15일 열린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외환 우수 직원 100명이 참가했다. 1위를 수상한 노혜순 우리은행 테헤란로금융센터 차장에는 은행장 표창이 수여됐다. 정진완 우리은행 은행장은 "외환 업무는 우리은행의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분야"라며 "이번 챔피언십을 계기로 외환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우리은행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외환 전문 은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하나은행-현대차, 블루핸드 가맹점 협력 MOU 체결 하나은행과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30일 '블루핸즈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현대자동차 공식 차량정비 서비스 협력사인 블루핸즈의 가맹점주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종합 금융컨설팅과 금융우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블루핸즈 가맹점 재무상태 점검 및 맞춤상담 △가맹사업자 대출 우대금리 제공 △임직원 우대저축 상품 지원 등 가맹점주의 금융비용 절감은 물론 직원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 등을 지원한다.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협약을 통해 블루핸즈 가맹점과 소속 임직원분들이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 블루핸즈와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협업 서비스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NH농협은행, 가정의달 맞이 허그팜 금융교육 진행 NH농협은행이 이달 가정의달을 맞아 '허그팜(Hug Farm)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은행원 직업체험 △금융사기예방교육 등을 운영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가정의 달에 우리 농산물과 금융을 함께 접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금융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1 11:02:32
대웅제약, 2년 연속 원외처방액 1조 돌파…검증 4단계 전략 '견인'
[이코노믹데일리] 대웅제약이 2년 연속 원외처방액 1조원을 돌파하며 처방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12일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대웅제약의 원외처방액이 1조3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산 신약인 펙수클루'(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와 ‘엔블로’(SGLT-2 억제제)' 의 성장 때문이다. 특히 ‘검증 4단계’ 전략을 통해 신약의 임상적 가치와 처방 명분을 확립하고 의료진과 환자의 피드백을 반영한 마케팅을 전개한 것이 주효했다. 2022년 출시한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는 기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PPI(프로톤펌프저해제) 제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와 짧은 반감기, 낮은 복용 편의성 등을 개선해 지난해 788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7% 성장했다. 엔블로 시리즈의 경우에도 지난해 123억원을 달성하며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서도 성과가 뚜렷하다. ‘프리스타일 리브레’, ‘모비케어’, ‘카트비피’ 등 디지털 의료기기와 치료제를 연계한 마케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모비케어는 국내 웨어러블 심전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코프로모션(공동판매) 품목도 성장세를 보였다. 다이이찌산쿄의 ‘릭시아나’(1175억원, 12% 성장), LG화학과 협업한 ‘제미글로’(1525억원, 6% 성장) 등이 시장에서 성과를 냈다. 대웅제약은 코프로모션 품목에도 체계적인 4단계 검증 과정을 적용해 성과를 이뤄냈다.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 체결 및 운영 과정에서 제품의 신뢰성과 시장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장기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차별화된 ‘검증 4단계’ 전략으로 2년 연속 원외처방액 1조원이라는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를 기반으로 신약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3-12 10: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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