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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동남아 시장 공략, CLS 온열질환 예방 만전
[이코노믹데일리] 7개국 29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인 bhc가 이르면 이달 중순 미국 5호점을 연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물류 업계 최초로 전국 서브허브 등에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 시스템을 도입한다. 오뚜기가 경북 구미에 위치한 대파 농가를 방문해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글로벌 확장 속도 bhc…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콩·미국·캐나다 등 총 7개국에 29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인 bhc는 이르면 이달 중순에 미국 5호점을 연다. 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지속적으로 신규 매장을 오픈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말 인도네시아 나친도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협약을 체결한 후 올 하반기 인도네시아 1호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의 bhc 확대 전략은 당분간 동남부 지역으로 본격 확대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에는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스와니, 둘루스 등 5개 지역에서 가맹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외연을 더욱 넓히고 있다. 필리핀 등 신규 국가 진출도 적극 검토 중이다. 해당 지역은 한류 및 K-푸드 열풍과 함께 외식 산업의 성장성이 높아, bhc의 시그니처 메뉴 ‘뿌링클’ 시리즈를 앞세운 현지화 전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쿠팡로지스틱스, 업계 첫 ‘차폐식 냉방 시스템’ 도입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물류 업계 최초로 전국 서브허브 등에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 시스템을 도입한다. CLS는 분류작업, 프레시백 세척 등 업무가 일정 공간에서 밀집해 이뤄지고 있는 특성을 고려해 작업 구역에 ‘냉기 유출 방지 커튼’ 및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차폐식 냉방 작업 구역을 형성했다. CLS는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 설치로 냉기 유출을 최소화하고 대형 실링팬 등 추가 냉방 장치까지 설치해 냉방 효과를 배가시켰다는 설명이다. CLS는 작업 구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냉방을 위해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본체에 대형 파이프를 거미손처럼 설치해 먼 곳까지 냉기를 전달하는 방식과 같은 작업 구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냉방 시스템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오뚜기, 대파 농가서 봉사활동…“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오뚜기가 지난달 30일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 일환으로 경북 구미에 위치한 대파 농가를 방문해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뚜기와 관계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TFT)과 오뚜기 봉사단은 2022년부터 농번기마다 양파 농가를 중심으로 ‘오뚜기 농업상생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처음으로 대파 농가로 확대됐다. 오뚜기는 국내 대파 재배가 대부분 일본산 종자 ‘흑금장’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 국내 육종 기술로 개발된 국산 대파 종자 5종의 시험재배를 통해 대파 종자 국산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현재 오뚜기는 충북과 강원도 소재 농가와 연간 60톤 규모의 대파 계약재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경북 구미 농가와의 시험재배를 통해 품종별 생육 환경, 수확효율, 가공 적합성 등을 사전 검토한 후 확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2025-07-01 13:15:43
쿠팡 로켓 프레시백, 화물 운반대로 재탄생…이산화탄소 연간 8050톤↓
[이코노믹데일리] 쿠팡이 100회 사용된 보랭 가방 '로켓 프레시백'을 재활용해 물류 파렛트(화물 운반대)를 제작했다. 27일 쿠팡은 배송 수명이 다한 프레시백에서 연간 2300여t의 재생 플라스틱을 추출해 연간 8050여t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30년생 중부 지방 소나무 88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과 비슷하다. 쿠팡은 지난해 산업용 플라스틱 제조업체 엔피씨주식회사와 재활용 가능한 재생 플라스틱을 만드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해당 기술을 지난 7월부터 프레시백 재활용에 적용했다. 프레시백으로 만든 재생 플라스틱 원료는 파렛트로 제작돼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친환경 가치는 쿠팡이 주력하고 있는 여러 혁신 분야 가운데 하나"라며 "다회 사용을 마친 프레시백의 재활용은 지속 가능한 물류 배송을 향한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8 17: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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