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19 금요일
맑음
서울 -3˚C
맑음
부산 1˚C
맑음
대구 -3˚C
맑음
인천 -0˚C
흐림
광주 3˚C
흐림
대전 1˚C
맑음
울산 5˚C
흐림
강릉 4˚C
맑음
제주 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페이퍼리스'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네이버, 종이 보증서 대체하는 '네이버 컬렉션' 정식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종이 보증서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신뢰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디지털 보증서 서비스 ‘네이버 컬렉션’을 정식 출시했다. 네이버는 지난 10일 브랜드스토어 상품 구매 시 디지털 형태의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네이버 컬렉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구매자가 잃어버리기 쉬운 종이 보증서 대신 네이버 앱에 보증서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보증 기간 내 간편하게 A/S를 접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 및 아디다스피트니스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600여 곳이 네이버 컬렉션을 도입해 발송하고 있다. 여기에는 코치와 비비안웨스트우드 및 마르니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도 포함되어 있어 가품 우려가 큰 고가 제품군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전망이다. 네이버는 이번 서비스 출시와 함께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과 협력해 다양한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도 디지털 보증서 발송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 10월 개편한 ‘하이엔드’ 서비스와 연계해 리빙과 가전 등 프리미엄 브랜드 30여 곳도 네이버 컬렉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판매자는 네이버 컬렉션을 통해 가품이나 사칭 위험을 줄이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종이 사용을 줄이는 페이퍼리스(Paperless) 방식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이라는 ESG 경영 가치도 실현하게 된다. 구매자는 제품 구매 일지와 보증 기간 등 필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A/S 접수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브랜드스토어에서 상품 구매를 확정하면 위변조 방지 기술이 적용된 홀로그램 배지 형태의 디지털 보증서가 네이버 앱에 자동으로 발급된다. 이용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자신의 구매 내역을 증명하고 관리할 수 있다. 나윤재 네이버 디지털아이디&인증 리더는 “네이버 컬렉션은 브랜드 가치를 중시하는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서비스”라며 “향후 패션과 뷰티 등 상품군 특성에 맞는 다양한 템플릿을 개발해 디지털 보증서 시장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서비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20일까지 총 2천만 원 상당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보증서 공유하기 미션이나 리뷰 작성 이벤트를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2025-12-11 13:43:58
한화비전·한화세미텍, 한국환경공단과 MOU 체결…폐가전 수거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한화비전과 한화세미텍이 한국환경공단과 손잡고 온실가스 감축 등 지구 환경 개선에 나선다. 양사는 3일 경기 성남시 판교R&D센터에서 한국환경공단과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비전과 한화세미텍은 ▲올바른 폐전기·전자제품 배출 문화 구축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 종이 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조직 문화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첫 번째 협약 실천으로 양사는 이달 1~3일 판교R&D센터 입주 임직원 대상 ‘폐전기·전자제품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총 920kg을 수거해 약 2.53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이날 수거한 제품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가 수집해 재활용한다. 캠페인에 동참한 임직원에게는 판교R&D센터 인근 카페 이용 쿠폰이 지급됐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올바른 배출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 성장을 목표로 한 ESG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5 13:53:4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엔씨소프트, '블소2'·'호연' 서비스 종료 결정… "포트폴리오 재편"
2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붕괴사고…매몰자 구조 완료·1명 심정지
3
토스증권, 내년 6월까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4
포스코이앤씨에 쏠린 재시공 요구... 과학적 판단과 행정적 판단의 경계
5
엔씨소프트, 유튜버 '겜창현' 고소… "아이온2 허위사실 유포·업무방해 혐의"
6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안 확정 임박…소비자 권익 강화에 '초점'
7
[지다혜의 금은보화] "26원 받았다" 김우빈도 쓰는 토스뱅크…'디지털 폐지 줍기' 앱테크 인기
8
韓 '소버린 AI', 수능 수학 풀게 했더니… 해외 모델에 완패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AI 반도체 강국으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