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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美 앤트로픽 가치 급등에 함박웃음'...1억 달러' 투자의 마법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대표 정재헌)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파죽지세로 오르고 있다. 미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에 대한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기업 가치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덕분이다. 20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은 전일 대비 4.73% 오른 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6만3000원을 찍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번 상승세는 앤트로픽의 기업 가치 급등 소식이 불을 지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최근 프리 IPO(상장 전 지분 투자) 라운드에서 약 3500억 달러(약 470조원)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았다. 이는 SK텔레콤이 2023년 1억 달러를 투자했을 당시보다 수십 배 폭등한 수치다. 증권가에서는 SK텔레콤이 보유한 앤트로픽 지분 가치가 약 3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SK텔레콤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1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16.4% 상향 조정했다. 김정찬 연구원은 "앤트로픽 지분 가치 재평가와 더불어 SK텔레콤 자체 AI 프로젝트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2단계에 진입하며 AI 경쟁력이 부각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기존 통신 사업의 안정적인 이익에 AI 투자 성과가 더해지며 기업 가치를 구조적으로 끌어올리는 '멀티플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앤트로픽뿐만 아니라 람다 등 글로벌 AI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AI 데이터센터(AIDC)와 개인화 AI 서비스 '에이닷'을 중심으로 수익화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앤트로픽 효과가 SK텔레콤의 'AI 컴퍼니' 전환을 가속화하고 탈통신 전략의 성패를 가늠할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1-20 14:26:14
오라클, 14조원 '오픈AI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 난항… 파트너 이탈
[이코노믹데일리]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CEO 사프라 캣츠)이 오픈AI를 위해 추진 중인 14조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프로젝트가 암초를 만났다. 핵심 자금줄 역할을 하던 투자 파트너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발을 빼면서 자금 조달에 비상등이 켜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현지시간) 오라클의 주요 투자 파트너인 블루아울 캐피털이 미시간주 설린 타운십에 건설 중인 1GW(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총 100억 달러(약 14조7000억원) 규모로 오픈AI의 차세대 AI 모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블루아울은 그동안 텍사스와 뉴멕시코주 등에서 특수목적법인(SPV)을 통해 오라클의 데이터센터를 소유하고 이를 다시 임대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해 온 핵심 파트너다. 그러나 이번에는 오라클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협상 결렬의 주된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출 기관들은 오라클의 부채가 급증하고 AI 인프라 지출이 과도하게 늘어나는 상황을 문제 삼아 금리 등에서 불리한 조건을 제시했다. 실제로 지난달 말 기준 오라클의 부채는 1050억 달러(약 155조원)로 1년 전보다 34.6%나 급증했다. 모건스탠리는 오라클의 부채가 2028년까지 2900억 달러까지 불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오라클 측은 "개발 파트너인 릴레이티드디지털이 최상의 금융 파트너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대상이 바뀌었을 뿐"이라며 "최종 협상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오라클은 블랙스톤 등 다른 잠재적 투자자들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계약은 성사되지 않은 상태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오라클 주가는 장중 한때 6%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이번 투자 난항은 오라클뿐만 아니라 오픈AI에도 상당한 리스크로 작용할 전망이다. 구글 등 빅테크와 치열한 AI 모델 경쟁을 벌이는 오픈AI는 차세대 모델 학습을 위한 막대한 컴퓨팅 자원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데이터센터 구축이 지연될 경우 AI 기술 경쟁력 확보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5-12-18 08:37:01
트럼프, 연준 의장 후보 면접 착수…해싯 NEC 위원장 지명설 부상
[이코노믹데일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부터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들을 상대로 면접을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인물로는 케빈 해싯 백악관 경제정책 보좌관이 꼽히지만 최종 결정은 아직 남아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10일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와 면담할 예정이며 면접 일정은 다음 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FT는 베선트 장관이 후보군을 4명으로 좁혀 백악관에 보고했으며 그 안에 해싯과 워시가 포함돼 있다고 소개했다. 초기 11명으로 구성됐던 후보군에는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 미셸 보먼, 블랙록의 릭 리더 최고투자책임자(CIO) 등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초 후임 의장을 공식 지명할 계획이다. 그는 취재진에게 자신이 원하는 후보에 대해 “이미 마음이 정해져 있다”고 말하며 금리 인하에 적극적인 인물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해싯은 최근 행사에서 추가 완화 여지가 충분하다는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월가 일부에서는 해싯이 지나치게 공격적인 금리인하 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FT는 해싯이 임명될 경우 통상 임기보다 짧게 재직할 가능성을 트럼프 행정부 내부 인사들이 거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이후 베선트 장관을 의장으로 앉힐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시나리오로 풀이된다. 현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의 임기는 내년 5월 종료되지만 이사 임기는 2028년 1월까지다. 파월이 임기 만료와 함께 이사직까지 사퇴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백악관은 인사 관련 논의는 모두 ‘추측일 뿐’이라며 공식 발표 전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2025-12-10 09: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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