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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전국 로드쇼 개최
770 S 트랙터.[사진=스카니아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이날부터 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경북, 강원, 충청, 경기, 인천, 전라 지역 등 총 13개 도시를 순회한다. 스카이나코리아는 로드쇼에서 현장 차량 전시, 시승 체험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스카니아코리아의 최상위 모델인 770 S 트랙터가 국내 최초 공개된다. 해당 모델은 V8 플러스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 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377.5kgf.m이며 낮은 엔진회전수 영역에서도 높은 토크를 유지한다. 또한 실내는 스마트 대시가 적용돼 운전자 편의를 강화했고 270mm 연장된 캡을 적용해 보다 넓은 운전자 공간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560 S 8X4*4, 560 S 10X4*6 등 카고트럭과 560 R 덤프트럭 등도 전시된다.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5-05-12 09:13:06
두산밥캣, LG엔솔과 배터리팩 개발 MOU…북미 전동 건설장비 시장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두산밥캣이 LG에너지솔루션과 '소형 건설장비 배터리 팩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 소형 건설 장비와 지게차용 배터리 팩 원천기술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핵심부품 내재화 및 수직 계열화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북미 등 주요 시장에 소형 건설장비용 표준화 리튬 배터리 팩과 솔루션을 공급한다. LG엔솔은 리튬이온 배터리 셀과 모듈을 제공하며 두산밥캣은 셀과 모듈에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를 더하고 패키징하는 방식으로 배터리 팩을 공동 개발한다. 이들은 로더, 굴착기와 같은 건설 장비부터 시작해 추후 트랙터 등 농업 및 조경용 장비까지 다양한 제품에 최적화된 배터리 팩을 개발을 논의할 계획이다. 두산밥캣은 전동화 장비의 성능과 직결되는 배터리 팩 내재화를 지속 추진해왔다. 지난 2023년부터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기업인 중국의 코스엠액스와 협업해 배터리 팩을 개발해왔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실제 전동 지게차에 탑재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유압부품 전문기업인 두산모트롤을 인수하기도 했다. 또한 두산밥캣은 지난달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코스엠액스와 기술지원협정(TAA)를 맺었으며 이를 통해 원천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경기 안양시에 자체 연구개발(R&D)센터도 설립해 배터리 팩의 기술 검증을 수행한다. 박현설 두산밥캣 부사장은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을 갖춘 LG엔솔의 셀을 바탕으로 소형 건설장비에 적합한 배터리 팩을 개발하게 됐다"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배터리 팩 사업 수직 계열화를 이루고 배터리 팩을 표준화해 글로벌 최대 시장인 북미 등지에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14:18:02
野 요구에 경찰차벽 푼 트렉터 10여대… "대통령 관저로"
서울 서초구 과천대로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들이 약 28시간 만에 다시 행진에 나섰다. 전농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1일 정오쯤부터 경찰버스로 차벽을 만들어 시위대를 막은 경찰은 22일 오후 4시 40분쯤 대치하던 서울 서초구 과천대로에서 모두 철수했다. 21일 전농은 트랙터 30여대와 화물차 50여대를 끌고 서울로 진입하려 했다. 극심한 교통 불편을 우려한 경찰은 전농에 ‘제한 통고’를 내렸다. 경찰과 전농은 28시간 가량 과천대로에서 대치를 이어갔다. 전농은 한남동 관저로 향하는 행진에 트랙터 10대만을 들일 것을 경찰과 협의했다.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경찰의 철수가 "야당 의원들이 이날 경찰청에서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만나 남태령 대치를 풀라고 설득한 결과"라고 밝혔다. 경찰의 철수가 풀리면서 시위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으로 이동 중이다. 시위대는 관저 앞에서 다시 집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2024-12-22 19:44:52
'尹 구속 촉구' 트랙터 4시간째 경찰과 대치…사당 정체 극심
[이코노믹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트랙터 등으로 상경 투쟁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서울 진입을 제지하면서 남태령고개 인근에서 4시간 넘게 대치 중이다. 8차선 도로 통행이 전면 중단되면서 인근에서는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전농 소속 트랙터 약 17대와 화물차 약 20대는 이날 오전 9시 경기 수원시청에서 서울로 출발했다. 이들은 오후 12시경 과천대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하려 했지만 남태령고개에서 경찰이 막아서면서 마찰을 빚었다. 이중 트랙터 3~4대는 현재 서울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연행된 사람은 없다. 경찰은 이들을 막고자 차벽을 세우고 과천대로 양방향 8차선 도로를 통제하기도 했다. 인근 사당 주변에서는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고 있다. 사당으로 향하는 시외버스들은 사당역까지 진입 불가하다고 안내하거나 직전 정류장에서 하차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서울 방향 시내버스를 이용하던 시민들은 이동이 불가능해지자 도로에서 하차하거나 지하철로 갈아타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전면통제를 해제한 뒤 오후 4시 기준 이들이 1차선에서 통행하도록 조치했다. 전농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와 광화문 촛불집회 장소까지 행진할 예정이었으나 서울경찰청은 극심한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면 전날 '제한 통고'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별도의 제한 조치하지 않았다. 앞서 영남과 호남에서 출발한 이들은 지난 1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농업 4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 등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한 뒤 20일 경기 수원시에 도착했다. 전농은 경찰의 결정이 집회·시위의 자유를 제한한 심각한 기본권 침해라고 주장하며 계획대로 행진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2024-12-21 16: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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