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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주당 410원 결산배당 결정…총 1740억원 규모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2025년 회계연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26일 다트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산배당으로 현금배당 실시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740억1537만120원이며 시가배당률은 2.7%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월 31일로 배당금은 주주총회 승인 후 상법에 따라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배당은 LG유플러스의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에서 일회성 비경상 이익을 제외한 금액의 4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간 현금배당금은 최소 지난 2023년 회계연도 주당 배당금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적용했다. 이에 2025년 회계연도 연간 배당금은 주당 660원으로 확정됐다. 앞서 250원은 중간배당으로 이미 지급됐으며 이번 결산배당은 잔여분에 해당한다. LG유플러스는 성장 둔화가 지속되는 통신산업 환경 속에서도 주주가치 제고를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와 주주환원 강화를 균형 있게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22일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토대로 재무구조와 경영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당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6-01-26 17:09:25
LG전자, KT와 '양자 인터넷 통신' 공동 연구..."보안 고도화"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는 KT와 양자 직접 통신(QDC) 기반 초보안 네트워크 구축을 선제적으로 진행하고자 양자 인터넷 공동 R&D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신기술의 상용화에 맞물려 통신 보안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자 직접 통신의 초(超)보안 능력이 다양한 사용자 서비스 응용에 있어 혁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양자 중계기 및 네트워크 요소기술 개발 ▲양자 네트워크 검증 및 실증환경 구축 ▲국내외 표준화 대응 및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미래 통신산업 기반기술로 주목받는 양자 인터넷 통신 분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자 직접 통신은 큐빗과 같은 양자 정보 단위를 활용해 정보를 전달하며 중첩, 얽힘 등 양자의 특성을 활용해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기존 통신기술 대비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한다. 불법 도·감청 시도가 발생하면 양자 상태가 붕괴돼 전송 중인 데이터의 탈취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간 축적해 온 통신 관련 원천기술 및 역량을 바탕으로 양자 인터넷 통신 핵심 기술개발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LG전자는 양자 통신 분야에서 보안성과 전송 속도를 동시에 높이는 혁신 기술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KT는 유·무선 양자 암호키 분배(QKD) 기술 구현 역량 및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양자 인터넷 원천기술 개발 및 시스템 구현과 실증을 담당한다. LG전자와 KT는 지난해 6G R&D에 이어 양자 인터넷 통신까지 협업을 확대하며 6G뿐 아니라 국내 양자 기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민·관·학 협력을 확대해 양자 기술의 표준화 및 산업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KT 이종식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은 “이번 LG전자와 협력을 통해 양자 인터넷 원천기술 확보와 실증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며 “양자 인터넷 구현을 통해 미래 네트워크에서 양자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제영호 LG전자 CTO부문 C&M표준연구소장은 “양자 인터넷 통신은 미래 통신산업의 기반이 될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기술 현실화에 다가서는 연구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29 1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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