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27 금요일
안개
서울 22˚C
안개
부산 22˚C
흐림
대구 22˚C
흐림
인천 21˚C
흐림
광주 23˚C
흐림
대전 22˚C
흐림
울산 25˚C
흐림
강릉 24˚C
흐림
제주 2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태양광 사업'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삼성물산, 카타르와 데이터센터·태양광 사업 협력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에서 데이터센터와 태양광 발전 등 인프라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삼성물산은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QFZA)과 인프라 사업 공동 투자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와 셰이크 모하메드 알 타니 QFZA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양측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QFZA는 '카타르 국가 비전 2030'을 실현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된 전담 기관이다. 하마드 국제공항과 항만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물류 △제조 △기술 산업을 유치하는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태양광 발전과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친환경 인프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QFZA는 부지와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고 인허가, 규제,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며, 삼성물산은 사업 수행에 필요한 기술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동 지역 인프라 개발 기회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카타르에서 875MW 규모의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와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담수복합발전 등 대형 플랜트를 수행 중이다. 오세철 사장은 "QFZA와 그린에너지와 디지털 인프라 전반에서 협력해 카타르 국가 비전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셰이크 알 타니 CEO는 "삼성물산과의 협약은 카타르가 지속가능한 첨단기술 기반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삼성물산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5 14:45:3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안웅기 T1 COO, '제우스 이적 사태·주전 경쟁' 전말 상세 공개…'소통 미숙' 사과
2
SKT, 유심 사태 보상안 초읽기…'역대급' 요금 감면·위약금 면제 포함될까
3
[2025 KEDF] 이재명 정부의 국정 전략과 한국의 제2의 도약…25일 KEDF서 논의
4
[2025 KEDF] 요동치는 통상 환경 격변기…"K-연결성 확장·공급망 주도 확보해야"
5
[콜마家 전쟁, 핏줄이냐 능력이냐] ① 콜마그룹 남매 갈등, 기업을 흔들다
6
[2025 KEDF]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AI·내수·통상 전략으로 성장동력 재정립해야"
7
[2025 KEDF] 김종덕 KIEP 실장 "韓 통상 재편기…K-연결성·공급망 사수 必"
8
"당신 불륜 폭로하겠다"…내 AI 비서가 당신을 협박할 확률 96% 충격 결과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