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2 금요일
맑음
서울 10˚C
맑음
부산 11˚C
구름
대구 12˚C
맑음
인천 10˚C
맑음
광주 11˚C
맑음
대전 11˚C
구름
울산 13˚C
맑음
강릉 12˚C
맑음
제주 1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탁주'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호주 진출한 K-막걸리"…지평주조, 올해 20개국 글로벌 시장 정조준
[이코노믹데일리] 지평주조가 프리미엄 막걸리 ‘지평 프레시(JI PYEONG FRESH)’로 호주 시장 장악에 나선다. 26일 지평주조에 따르면 지평 프레시는 지평막걸리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다. 국내산 쌀과 48시간 발효한 지평누룩으로 빚고, 애플참외의 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지평주조는 시드니를 비롯한 주요 대도시의 한인 및 아시안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해외 진출 초기에는 한인 마트와 아시안 식품점을 중심으로 유통하되, 점진적으로 현지 대형 유통망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호주는 전통 탁주의 4대 수출 시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수출액이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호주 내 아시아계 이민자의 증가와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지평주조는 현재 중국과 대만, 캐나다 등 7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연내 20여 개국으로 수출국을 확대해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호주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술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장”이라며 “산뜻한 과실향이 특징인 ‘지평 프레시’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K-술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3-26 11:55:5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2
SKT 해킹 사태, 국가 통신망 '뇌관' 건드렸다… 재발 방지 시스템 전면 개혁해야
3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4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5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6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7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8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③ 같은 전략, 엇갈린 운명…사모펀드의 빛과 그림자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