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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연말연시 통신량 급증 대비 비상 운영 돌입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과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 운영 체계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며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트래픽 변화와 장애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해넘이·해돋이 명소와 타종식 행사 지역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곳에는 이동기지국을 배치해 통신 품질 저하에 대비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5G·LTE 기지국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과 품질 측정을 완료했다. 통신량 급증 상황에 대비해 AI 기반 자동 네트워크 최적화 체계를 구축했으며 주요 거점에는 현장 요원을 배치해 상시 출동 준비 태세를 갖췄다. LG유플러스는 연말연시 기간 U+tv와 OTT 동영상 시청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캐시 서버 용량을 증설하는 등 유선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5G 및 LTE 기지국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며 “통신량 급증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2-29 10:32:29
연말연시 트래픽 대비 나선 SKT… 24시간 모니터링 체계 가동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대표 정재헌)은 성탄절 전후와 연말연시 기간 통신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SKT는 통신 트래픽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번화가와 주요 행사 장소 1100여곳을 선정하고 지역별로 별도의 대응 방안을 마련해 통신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성탄절 시즌인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광화문광장 등 번화가와 주요 축제 지역을 특별 관리한다. 또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을 특별 대응 기간으로 지정해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이 기간 SKT는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SK쉴더스 등 관계사, 협력사의 전문 인력을 일 평균 약 900명을 배치해 연말연시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T는 타종식과 신년 행사 지역, 해맞이 명소, 기차역, 버스터미널,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등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을 사전에 증설했다. 또 데이터 사용량이 평시 대비 최대 약 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31일을 앞두고 사전 품질 점검과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새해 첫날인 내달 1일에는 SNS와 메시지 전송 증가로 트래픽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관련 수요를 사전에 예측해 고객이 새해 인사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연말 분위기를 악용한 불법 스팸과 해킹 등 보안 위협에 대한 실시간 감시와 대응도 강화했다. 통합보안센터를 중심으로 모바일 악성 앱과 웹 해킹 등 보안 침해 시도에 신속히 대응하고, 자사 서비스에 대한 디도스 공격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한다. 복재원 SK텔레콤 네트워크 운용담당은 "고객들이 평안하고 행복한 일상 속에서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운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22 09:08:24
KT, 크리스마스·연말연시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 돌입
[이코노믹데일리] KT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통신 트래픽 급증에 대비한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에 돌입한다. KT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를 네트워크 특별 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24시간 비상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말 분위기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는 주요 번화가와 쇼핑몰은 물론 새해 해맞이 명소의 통신 품질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KT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백화점 등 인파 밀집 지역과 제야의 종 타종식 현장 및 전국 해넘이·해맞이 명소를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해당 지역에는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고 사전 품질 점검을 완료해 트래픽 폭증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통신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 대응 태세도 강화했다. KT는 연휴 기간 동안 1000여 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 주요 통신 시설과 현장에 배치해 유무선 서비스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컨트롤타워로 하는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 현장 상황실과 연계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명절이나 연휴 기간 기승을 부리는 사이버 범죄 예방 조치도 병행한다. KT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새해 인사' 및 '택배 배송' 등을 미끼로 한 스미싱과 피싱 문자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자체 개발한 'AI 스팸 수신차단 서비스'를 적극 활용한다. AI가 스팸 문자의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차단함으로써 이용자들의 금융 피해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오택균 KT 네트워크운용혁신본부장(상무)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는 대규모 인파 이동과 트래픽 발생이 집중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모든 고객이 불편 없이 따뜻하고 안전한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네트워크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8 10: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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