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6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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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전국 맞춤형 사회공헌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
[이코노믹데일리] “지역과 호흡하며 임직원과 이웃이 함께 성장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전국으로 확산하는 지역 맞춤형 상생 활동 HDC현대산업개발은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전국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단순한 활동이 아닌 장기적·체계적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 교육, 청년 자립, 주거환경 개선, 보훈 유공자 예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 추석 맞이 천안, 서울, 광주 등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 9월 들어서는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10만 병을 전달했고 추석 전까지 천안시, 서울시, 광주광역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과 교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천안을 방문해 취약계층에 식료품을 기부했다. 이번 활동은 천안시 서북구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가정 등 소외이웃의 추석맞이 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직접 배달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서울시 송파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구 네 곳에는 에어컨을 새로 설치했고 1인 가구에는 영양식, 영양제 등으로 구성된 건강식품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길어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이 외로운 추석을 보내실까 걱정되는 마음에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릴레이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ESG 경영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용산 본사 중심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확대 특히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는 지역 맞춤형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도시정비 현장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이웃사이 한 걸음 더 프로젝트 등 지역 호흡형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힘을 보탰다. ◆ 광복절 맞이 보훈유공자 예우 활동 전개 지난 8월 광복절에는 보훈 유공자를 위한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용산구 보훈 유공자 가정에 선풍기와 안마기 100대를 전달하고, 전쟁기념관에서 기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용산구청, 보훈단체, 용산복지재단이 함께해 국가 유공자 예우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기부 물품은 용산구 내 9개 보훈단체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 아동 환경교육 심포니 교실숲 지속 작년 건설업계 최초로 도입한 심포니 교실숲은 올해도 이어졌다. 아동숲지킴이단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교실숲 공간을 설계했고, 임직원은 일일 환경 강사로 참여해 환경교육을 함께했다. 굿네이버스와 협력한 친환경 캠페인까지 더해져 ESG와 아동 교육을 결합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심포니 작은 도서관 사업을 새롭게 시작해 전국 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독서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는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지역 아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더불어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3기를 선발해 취약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발된 30명은 자립준비청년, 고립·은둔 청년, 구직 포기 청년 등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로 구성됐다. 직무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건축·주거 분야에서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최우수 수료자에게는 집수리 브랜드 ‘집고’ 차량을 제공해 창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 사회공헌 활동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장기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되고 있으며, 4분기부터는 더 체계적이고 연속적인 활동이 본격화된다”라며 이어 “10월부터는 작은 도서관 조성과 취약계층·청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아동, 청년, 장애인, 보훈 유공자 등 다양한 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전국 곳곳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5-09-30 15: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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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재단, 취약지역 어린이 안전교육 진행…"건강한 성장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교육'이 도서산간 및 인구소멸지역의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새마을금고 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안전체험 취약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해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새마을금고 재단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협업해 지난 7월, 어린이 전문기관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취약지역과 실습교육의 기회 등에서 지원이 필요한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총 10회의 교육 일정을 확정했다. 완도, 철원, 삼척, 고흥, 태안, 거창 등 지역을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진행 예정이다. 현재까지 3회차 교육을 통해 약 6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교육과정은 기본교육(△재난재해 △교통안전 △화재교육 등)과 지역 특색(△수상안전 △태풍안전 △항공안전 등)을 반영한 특화교육으로 아이들이 지진과 재난재해 등 유사한 위기 상황에서 대처해야 할 행동 수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현장의 반응이 뜨겁다는 게 재단 측 설명이다. 특히 아이들의 몰입도와 관심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참가한 어린이 중에는 "교통안전 체험차량을 통해 급제동이 발생하면 창 밖으로 몸이 튕겨져 나갈 수 있다는 걸 접하고는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일부 미취학 아동은 위험 상황을 가장한 화재연기, 지진효과 등에 놀라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지만, 교육이 끝난 후에는 "다음에 또 할 수 있어요?"하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선생님들의 적극성도 남달랐다. 참가한 모 초등학교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유사한 실습 교육을 신청해도 기회가 잘 닿지 않거나, 가장 근접한 안전체험관으로 가려면 편도 2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현실적인 부담감이 있다"며 "이 먼 곳까지 정말 오실까 하는 반신반의한 생각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와주셔서 이 지역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고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이 보행 안전키트 3종(△가방 안전커버 △신변보호기(호신용 경보기) △자전거·킥보드용 전조등·후미등)을 배부해 이번 안전교육이 생활 속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안전 키트에는 안전을 책임지는 영웅 캐릭터인 '세이프 히어로즈'도 담겨 있어 이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과 만족도 큰 것으로 보인다. 새마을금고 재단 관계자는 "처음 진행하는 사업임에도 현장 호응도가 높은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예정된 7회의 교육도 어린이들이 필수 안전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에 필요한 안전교육을 잘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인 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위험하고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환경망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9-29 0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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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다이렉트, '틈만 나면 여가생활보험' 출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화재 다이렉트, '틈만 나면 여가생활보험' 출시 삼성화재가 다양한 여가생활 중 발생하기 쉬운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틈만 나면 여가생활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자전거 △등산 △라켓·구기 스포츠 △헬스 등 운동 여가활동과 △스포츠 관람 △전시 △공연 등 문화생활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보장한다. 보험 기간은 1일~12개월까지 선택 가능하다. 담보는 각 활동별 특성에 맞춰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러닝 플랜은 허리·골반, 발·발목·다리, 라켓 스포츠는 손·손목 및 머리·얼굴·목 부위의 골절 진단비와 근골격계 손상 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즐기는 여가활동에 꼭 맞는 플랜을 고를 수 있어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DB손보, '보행자사고 변호사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 배타적 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이 지난달 21일 자동차보험에 출시한 '보행자사고 변호사자문비용 특별약관'에 대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보행자 사고(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 사고 포함)로 피보험자가 민·형사상 책임에 대한 법률적 판단을 위해 변호사 자문의견서를 발급받는 비용을 최대 50만원까지 1회에 한해 실손 보장한다. 지난 17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으면서 타 보험사는 배타적 사용권 만료 전까지 유사 특약을 판매할 수 없게 됐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특약은 저렴한 보험료로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발돼 소비자 편익을 높이고 불필요한 소송 감소 등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 미혼모 가정 지원 꽃바구니 나눔 봉사 실시 흥국생명이 지난 22일 미혼모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꽃바구니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흥국생명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전문 플로리스트와 함께 꽃바구니를 인당 2개씩 제작했다. 제작된 꽃바구니 중 절반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미혼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흥국생명은 이번 활동 외에도 △수면조끼 및 육아키트 전달 △취약계층 대상 김장김치 나눔 △백혈병 환아 대상 히크만 주머니·헌혈증 기부 등의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 중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꽃바구니가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을 미혼모가정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손보, 서울시와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설렘, 북 나잇' 개최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한화손보 한남사옥에서 열린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설렘, 북 나잇'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원 100명 모집에 3568명이 신청했으며 특히 여성 신청자가 2588명으로 73%를 기록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블라인드 데이트 △연령 그룹별 디너 △소설 장르별 그룹핑 및 대화 △자유 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총 23 커플이 성사돼 매칭률 46%를 기록했다. 한화손보는 매칭 커플 전원에게 오는 27일 개최 예정인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취향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일상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3 14: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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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진단부터 48만원 기프트까지"…'무신사 뷰티 페스타' 가보니
[이코노믹데일리] “매일 다른 뷰티 클래스로 색다른 체험과 이벤트 체험으로 48만원 상당 기프트까지 받아가세요~.” 28일 기자가 찾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는 핑크색 가방을 든 1020세대 여성들로 가득했다. 무신사는 이날 ‘뷰티 페스타 팝업스토어’ 미디어데이를 열고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업계 관계자를 초청한 프리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공식 개막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이어진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 입장 티켓은 무신사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반 티켓은 지난 25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됐으며 정가는 2만8000원이다. 정가에서 30% 할인된 얼리버드 티켓은 지난 22일 모두 완판됐다. 이번 페스타는 지난 5월 상반기 뷰티 행사가 개최된 지 3개월 만으로, 무신사가 지향하는 ‘연계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하반기 팝업스토어는 660평 규모로, 1층·1.5층·2층으로 구성됐다. 페스타에 참여한 36개 브랜드 중 86%는 중소 규모의 인디 브랜드다. 28%는 브랜드 론칭 3년 미만의 신진 브랜드로, 이 중 81%는 자체 매장이 없으며 성수동 주요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도 31%에 달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브랜드 선정 기준은 성수동 로컬 바이브를 느낄 수 있고 무신사가 추구하는 ‘넥스트 뷰티’에 걸맞는 곳”이라며 “무신사 뷰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예 라이징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1층에 자리한 뷰티 브랜드는 작년 론칭해 인기를 끌고 있는 ‘하우스포그’, 무신사와 쿠션 협업으로 완판 행진을 하고 있는 ‘바닐라코’ 등 13개 브랜드다. 경험을 중시하는 Z세대의 소비 성향과 꾸미기를 좋아하는 1020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존도 마련됐다.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찍고 피부 타입과 퍼스널컬러 정보를 기입한 후, 전용 공간에 마련된 꾸미기 키트를 활용해 하나뿐인 ‘마이 뷰티 ID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1층 이벤트 공간에서는 매일 시간대별로 다른 뷰티 클래스를 운영한다. 퍼스널 컬러 진단 및 맞춤 제품 추천과 피부고민 상담, 괄사 마사지 클래스 등이 요일별로 나눠 진행된다. 이너뷰티 바&라운지에서는 4개 브랜드의 콜라겐·단백질 음료 등을 경험하고 쉬어갈 수 있게 공간이 마련됐다. 진열된 리추얼 카드 중 2개를 선택하면 조합에 맞는 제품을 증정한다. 1.5층에는 넥스트 뷰티 박스 픽업존이 마련됐다. 스킨케어·메이크업, 프레그런스 등 5개 카테고리 각각의 부스를 체험하고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48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페스타 참여 브랜드 기프트로 랜덤 구성됐다. 2층에는 무신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니치 향수 브랜드 ‘비비앙’과 헤어케어 브랜드 ‘리필드’, 선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테(Te)’ 등 20여개 브랜드가 자리했다. 오직 무신사 뷰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제품과 탈모 홈 케어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가 꾸려졌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 티켓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매장도 있다. 무신사 엠프티 성수 야외 공간에서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미디어 코스모폴리탄의 팝업 트레일러가 마련돼 ‘디마프’, ‘아이레시피’, ‘지베르니’ 등의 브랜드의 샘플링과 가챠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더툴랩라운지, 삐아, 힌스, 휩드 등 제휴 뷰티 매장에서 기프트와 할인 쿠폰을 제공해 뷰티 투어도 즐길 수 있다. 또 브릭샌드 성수 팩토리, 스탠다드 성수 등 식음료 매장과도 제휴해 체험 범위를 넓혔다. 무신사가 뷰티 카테고리에 힘을 쏟는 이유는 고객 유치 및 수익성 증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상반기 뷰티 페스타를 진행한 결과 뷰티 부문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뛰었으며, 신진 브랜드부터 인지도 높은 대형 브랜드까지 성장세를 그렸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약 2만명이 다녀가며 흥행을 거뒀다. 팝업 스토어에 참여한 브랜드 검색량도 전년 동기 대비 약 3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 관계자는 “패션·뷰티 시너지를 내고 뷰티 페스타 및 오프라인 팝업 지원을 통해 매장이 없는 브랜드도 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넓힐 수 있게 했다”며 “뷰티 페스타를 통해 브랜드에게는 실질적인 판로를, 고객에게는 새로운 소비 경험을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9 08: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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