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18 화요일
맑음
서울 -4˚C
맑음
부산 2˚C
맑음
대구 -0˚C
맑음
인천 -0˚C
흐림
광주 2˚C
흐림
대전 -1˚C
흐림
울산 1˚C
맑음
강릉 -1˚C
흐림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키드니 그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한층 더 스포티해졌다…BMW 뉴 iX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BMW 코리아가 플래그십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 BMW 뉴 iX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BMW i는 BMW의 전기 전용 모델이며 뉴 iX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BMW 뉴 iX는 전력 효율과 주행 성능이 대폭 향상된 최신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 거리까지 크게 늘어났다. BMW 뉴 iX는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더욱 감각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BMW 키드니 그릴을 채운 대각선 무늬는 헤드라이트 내부로 이어지며 세로형으로 변경된 주간주행등과 어우러졌다. BMW 뉴 iX에는 모든 모델에 M 스포츠 디자인이 기본으로 적용돼 존재감을 극대화한다. 기본 모델인 BMW 뉴 iX xDrive45는 키드니 그릴 내부에 은색 계열의 대각선 무늬가 적용되며 21인치 투톤 휠과 함께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된다. 고성능 M 모델인 BMW 뉴 iX M70 xDrive에는 M 스포츠 프로 사양을 기본으로 M 배지와 가로 바가 적용된 M 전용 키드니 그릴, 검은색 사이드미러 캡, 23인치 투톤 휠과 같은 M 전용 요소를 더했다. BMW 뉴 iX는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크게 향상됐다. 드라이브 트레인의 미세 조정과 함께 새로운 고전압 배터리 셀 기술이 적용돼서다. 이로써 모델명도 한 단계씩 상향돼 iX xDrive45, iX xDrive60, iX M70 xDrive 등 세 종류로 구분된다. 기본 모델인 BMW 뉴 iX xDrive45는 이전 대비 82마력 증가한 408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최대 토크도 71.4kg·m로 이전보다 7.2kg·m 높아졌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제로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1초다. BMW 뉴 iX xDrive60은 최고출력이 544마력으로 이전 대비 21마력 증가했으며 최대 78.0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 시간은 4.6초며 국제적으로 통일된 경차 및 승용차 연비와 배출가스 측정 방식인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최대 701km에 이른다. 고성능 M 모델인 BMW 뉴 iX M70 xDrive는 최고 출력이 659마력(스포츠 모드 활성화 시)으로 이전보다 40마력 증가했다. 제로백은 3.8초며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동급 최고 수준으로 국내 환경부 인증 기준 421km, WLTP 기준 600km다. BMW 뉴 iX는 최고 사양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본으로 탑재된다. BMW 타이어 수리 키트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이 장치는 가벼운 타이어 파손을 빠르게 수습하고 주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BMW 뉴 iX의 가격은 뉴 iX xDrive45가 1억2480만원, 뉴 iX xDrive60이 1억5380만원이며 고성능모델인 뉴 iX M70 xDrive가 1억7770만원이다.
2025-08-06 15:43:3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현대홀딩스, 현대네트워크 흡수합병…현정은 체제 지배 구조 단일화
2
신영증권, 시스템 장애...투자자 피해 속출
3
LGU+·SKT·한화, UAM 사업 전면 재검토..."상용화 지연 탓"
4
증시 활황에 빅5 증권사 역대급 실적…내부통제 리스크엔 '경고등'
5
테슬라코리아, 완전자율주행 'FSD' 국내 출시 예고
6
[지다혜의 금은보화] 결제·대출 넘어 생활 속 금융으로…농협은행, '임베디드 금융' 확장 속도
7
부산 진해신항 DL이앤씨 공사 현장서 작업자 사망 호스 파열 충격에 해상 추락
8
'역대 최대 규모' 지스타 2025, 13일 개막…엔씨·넷마블·크래프톤 신작 대전 '초읽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금융경제 레드플래그] 포용금융 역설...고신용자가 외면받는 금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