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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치지직, 개인 방송 넘어 TV까지…JTBC 본방 품고 '영토 확장'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 치지직이 JTBC와 제휴해 드라마와 예능 등 본방송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며 본격적인 콘텐츠 영토 확장에 나선다. 개인 방송 중심이던 플랫폼이 실시간 TV 방송까지 영역을 넓히며 종합 스트리밍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전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치지직은 이달부터 JTBC와 손잡고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정규 편성 시간에 맞춰 실시간 송출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같이보기' 기능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 '굿보이' 등 인기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개인 스트리머 방송이 주력이던 서비스가 TV 본방송까지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치지직의 이러한 영토 확장은 꾸준히 진행돼 왔다. 최근 MBC 예능 콘텐츠를 24시간 스트리밍하고 스포TV와 협업해 미국 프로야구(MLB)를 유료 송출하는 등 콘텐츠 다각화를 시도해왔다. 이러한 전략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같이보기' 기능의 누적 시청 시간은 3568만 시간을 기록했으며 5월 월간활성이용자(MAU)는 258만 명으로 경쟁 플랫폼 숲(SOOP)을 넘어서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5-06-15 11:59:14
밀리의서재, 구독료 7년 만에 인상…웹소설·웹툰 서비스 추가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서비스 혜택 강화에 따라 구독료를 조정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요금 조정은 2017년 서비스 출시 이후 처음으로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새로운 구독료 정책에 따라 오는 6월 10일부터 기존 월 9900원이던 전자책 정기 구독료는 1만1900원으로 연 9만 9000원이던 전자책 정기 구독료는 11만 9000원으로 인상된다. 다만, 기존 밀리의서재 구독자 중 정기결제를 유지하는 이용자들은 계속해서 인상 전 구독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밀리의서재는 이번 구독료 변경이 더욱 풍부해진 콘텐츠와 고도화된 기능을 통해 실질적인 구독 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콘텐츠 수급 강화 및 정보기술(IT) 인프라 고도화에 집중 투자해 구독자들에게 더욱 확장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밀리의서재는 기존 일반 도서 중심의 구독 서비스에 더해 웹소설, 웹툰 등 다양한 분야로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오는 6월부터 웹소설, 9월부터 웹툰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밀리 스토리’를 통해 일반 도서부터 웹소설, 웹툰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통합 독서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주요 장르 출판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올 하반기까지 웹소설, 웹툰 분야를 포함해 연내 1만 권 이상의 스토리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AI 기반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도 집중한다. 대표 서비스인 ‘AI 독파밍’은 도서 추천부터 본문 검색, 독서 기록 자동화까지 아우르는 대화형 AI 독서 메이트 기능으로 이용자 질문에 맞춘 원문 페이지 자동 연결, 대화 내용 기반 독서 기록 생성 등 개인 맞춤형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밀리의서재는 AI 독파밍을 포함한 다양한 AI 서비스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차별화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정현 kt 밀리의서재 구독사업본부장은 “더욱 폭넓은 콘텐츠와 몰입도 높은 독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시작 이후 처음으로 구독료를 인상했다”며 “다양한 콘텐츠 확장과 독서 경험 고도화를 통해 구독자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09 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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