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8 수요일
구름
서울 29˚C
구름
부산 25˚C
구름
대구 31˚C
흐림
인천 23˚C
맑음
광주 30˚C
맑음
대전 29˚C
흐림
울산 31˚C
맑음
강릉 29˚C
맑음
제주 2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코로나 치료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화이자,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반품불가 …약국 취급기피 우려
[이코노믹데일리]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의 반품이 불가해진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는 현재 유통 중인 제품 중에서 유효기간이 △2025년 12월 31일 △2026년 6월 30일 제품은 반품이 가능하지만 이후 물량에 대해서는 '반품 불가' 방침을 밝혔다. 이에 노수진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는 지난 26일 팍스로비드 공급 체계 변경에 따른 제약사의 반품 불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내 약국가가 맞이할 우려를 전했다. 현재까지 팍스로비드는 정부 비축 물량과 시중 유통 물량이 병행 공급되고 있었으나 내달부터 정부 공급이 전면 종료되고 직접 구매 방식으로 변경된다. 노 홍보이사는 "팍스로비드의 매입가는 한 팩(5일분)에 94만원으로 약국의 부담이 크다"며 "이렇게 되면 약국에선 팍스로비드 취급을 기피할 수밖에 없고 결국 고위험군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팍스로비드가 정부에서 관리하는 법정감염병인 코로나19 치료제인 만큼 정부의 제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5-05-27 09:40:4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재명 대통령 공약 나왔다…'전국민 AI' 쓰고 'R&D 예산' 대폭 늘린다
2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3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4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5
샤오미, 국내 시장 진출 출사표...가성비로 韓 소비자 마음 잡는다
6
'韓 시장 2위' 무시 못 했다…오픈AI, 이례적 사과와 보상 약속
7
삼성전자, 로봇시장 정조준…차세대 성장동력 확보 나선다
8
서울 도심 까마귀 공격 급증, 번식기 맞아 행인 위협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