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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두타몰, 도심 속 러닝 스팟 '런닷 동대문' 오픈…나이트라이프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서울 중구에 위치한 두산 두타몰이 러닝크루 및 다양한 러닝코스를 활용한 나이트라이프 스타일 선점을 위해 러닝 스테이션 ‘런닷 동대문’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두타몰 지하 1층에 문을 연 ‘런닷 동대문’은 도심속에서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을 위한 공간으로 전용 탈의실, 물품 보관소, 러닝화 트라이얼 서비스, 웜업 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또한 스포츠 전문 플랫폼 레저디와 협업해 크루 활동, 셀럽들과의 컬래버 이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에는 자체 러닝 크루를 운영하며 주말 러닝 클래스 및 브션랜드와 협업한 러닝 세션 등을 통해 러닝 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두타몰은 이번 ‘런닷 동대문’을 통해 다양한 러닝 코스와 크루 활동을 제공한다. 심야시간대의 에너지 넘치는 두타몰 이미지를 전파하고 러닝 컨셉샵 등 스포츠MD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두타몰은 해당 시설 이용자들에게 2시간 무료 주차권 및 로봇 커피 이용권, 브랜드 할인권 등의 혜택을 제공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동대문은 손기정 선수가 지난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직전인 1935년에 1만M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역사적인 장소다. 현재도 청계천길, 한양도성길, 남산공원 등 양질의 러닝 코스가 있어 나이트라이프 활성화에 최적화된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두타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인기 러닝 브랜드와 러닝 전문 편집샵을 유치하고 바이크, 댄스 등 나이트클래스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런닷 동대문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하겠다”며 “두타몰이 글로벌 트렌드인 나이트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5-18 14:43:28
"美·中서 불닭 날았다"…삼양식품, 작년 해외 매출 1조원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삼양식품이 미국과 중국에서 ‘불닭’ 브랜드 인기를 이어가며 해외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연결기준 지난해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1조335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900억원대였던 해외 매출은 2020년 3000억원, 2022년 6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23년 8000억원을 넘어선 지 1년 만에 사상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 삼양식품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육박한다. 해외매출의 급격한 증가는 현지법인이 이끌었다. 특히 미국과 중국법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미국법인은 전년 대비 127% 상승한 2억8000만불의 매출을 기록했다. 작년에 미국 전역 월마트와 코스트코에 입점하고 하반기엔 크로거, 타겟에도 입점하는 등 메인스트림(주류) 유통채널 진출을 적극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 중국법인은 푸팟퐁커리불닭볶음면 등 신제품 출시와 불닭소스 컬래버 이벤트 등 현지 맞춤형 전략에 힘입어 전년 대비 75% 증가한 21억위안의 매출을 달성했다. 삼양식품은 올해 해외 사업 부문이 또 한번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 밀양2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어서다. 삼양식품은 지난해부터 생산공장을 최대로 가동하고 있지만,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밀양2공장을 통해 확보한 추가적인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이 같은 글로벌 수요 증가세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밀양2공장은 6개 라인에서 연간 최대 6.9억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현지법인과 밀양공장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올해도 외형 확장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09: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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