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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약, 창사 첫 연매출 2000억 돌파…3년 만에 외형 두 배 성장
[이코노믹데일리] HLB제약(대표이사 박재형)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결 기준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HLB제약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0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고 3일 밝혔다. 개별 기준 매출 역시 전년 대비 12.7% 증가한 1545억원으로 국내 제약사 평균 성장률(2024년 기준 6.2%)을 크게 웃돌았다. 이번 실적은 2022년 처음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불과 3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한 성과로 단기간 내 가파른 외형 확장을 이뤘다는 평가다. 특히 신공장 건설을 위해 향남공장을 철거하면서 수탁매출이 일시 중단된 상황에서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적 성장은 지난해 4월 인수한 신화어드밴스의 실적이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되며 외형 확대를 견인한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가 출범 2년 만에 매출과 손익 모두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뒷받침했다. 주력 제품 중심의 안정적인 매출 구조와 함께 30여 개 신제품을 앞세워 수퍼푸드 시장을 공략한 전략도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알부민 인텐시브 골드’는 제약회사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운 차별화된 포지셔닝 전략으로 경쟁 제품과의 격차를 벌리며 연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이사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결 기준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사업 구조 전반의 경쟁력이 강화됐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전 사업부와 자회사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0:05:04
HLB제약 3분기 누적 매출 1422억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HLB제약은 3분기 누적 매출액이 14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자회사로 편입된 신화어드밴스의 온기 실적이 반영되며 의약품 제조와 유통을 아우르는 밸류체인 시너지가 가시화된 결과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억3000만원으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감소했다. 회사 측은 신화어드밴스의 기존 적자 구조와 일회성 원가 부담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컨슈머헬스케어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대표 브랜드 ‘콴첼’을 기반으로 종합 헬스케어 카테고리로 확장한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으며 ‘알부민’은 홈쇼핑 채널에서 월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 회사는 향후 PDRN 제품과 ‘알부민329’ 등 신제품 출시로 매출 성장세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전문의약품 부문도 기존 주력 제품의 견조한 성장과 환절기 항생제·호흡기 치료제 매출 확대와 신규 도입 품목의 시장 안착으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신화어드밴스 편입으로 전사 누적 매출 성장률은 상반기 17.8%에서 36.7%로 확대됐으며 제조부터 판매·유통까지 밸류체인 시너지가 본격화됐다. HLB제약은 4분기에도 컨슈머헬스케어 부문의 흑자 기조가 유지되고 전문의약품 부문은 가동률 상승과 원가율 개선으로 선순환 구조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화어드밴스 부문은 유통 효율화와 수익 구조 혁신을 통해 손익 개선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는 “의약품 제조와 유통 전 과정을 아우르는 밸류체인 시너지가 가시화되며 회사 성장 엔진이 본격 가동되고 있다”며 “제품 경쟁력과 생산 효율을 동시에 강화해 매출 확대와 안정적 수익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4 17: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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