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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메이커스, 네스프레소와 세 번째 '커피캡슐 새가버치' 프로젝트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세 번째 ‘커피캡슐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5일,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 우정사업본부와 손잡고 다 쓴 커피캡슐을 새활용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시작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전국 3300여 개 우체국 창구를 통한 오프라인 수거 방식을 도입해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14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알루미늄 소재의 커피캡슐이면 모두 수거 가능하며 반납용 봉투에 담아 우체국 창구나 택배로 보내면 된다. 수거된 커피캡슐의 알루미늄은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환경 보호를 위해 기부된다. 프로젝트 참여자에게는 네스프레소 클럽 크레딧, 카카오메이커스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커피캡슐 새가버치 프로젝트’는 지난해까지 총 6만명이 참여해 약 67.2톤의 커피캡슐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알루미늄 캔 672만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수거된 캡슐은 ‘새활용 알루미늄 키링’, ‘미니 램프’ 등으로 제작돼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산불 피해 복구 등에 기부됐다. 전성찬 카카오 메이커스크리에이터 리더는 “이번 새가버치는 우정사업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참여자들이 자원 순환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5 16:56:04
카카오, 종이팩 재활용 '새가버치' 확장…환경부와 손잡고 자원 선순환 앞장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환경부와 협력해 종이팩 회수율을 높이고 이를 고부가가치 종이로 재활용하는 ‘카카오메이커스 종이팩 회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양측은 15일 대전시 대덕구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협약식을 갖고 카카오메이커스 플랫폼을 통한 종이팩 수거 시스템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카카오 우영규 대외협력 성과리더 씨제이대한통운 윤진 한국사업부문 대표 매일유업 고정수 부사장 한솔제지 한경록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인 카카오메이커스는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통해 쓰임이 다한 물건을 새로운 제품으로 새활용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는 카카오메이커스 플랫폼을 활용해 종이팩 수거 서비스를 운영하고 환경부는 전 과정에 대한 제도 개선 등 정책적 지원을 담당한다. 단발성 프로젝트를 넘어 상시 수거 서비스를 구축해 일상 속 실천을 독려한다는 목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종이팩 수거 신청 접수 운영과 홍보뿐 아니라 수거된 종이팩을 재활용해 어린이용 스케치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된 스케치북은 올해 말 어린이들에게 기부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씨제이대한통운 매일유업 한솔제지도 함께 참여한다. 씨제이대한통운은 안정적인 종이팩 수거 지원 및 월별 수거량 관리를 맡고 매일유업은 종이팩 수거 신청자에게 회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한솔제지는 종이팩이 고품질 종이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재활용 체계를 구축한다. 종이팩 수거는 5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페이지를 통해 연중 상시 진행된다. 멸균팩 또는 일반팩이라면 브랜드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누적 수량에 따라 리워드를 제공하며 연말에는 수거왕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카카오 우영규 대외협력 성과리더는 “종이팩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지만 매년 재활용률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회수율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더 많은 이용자가 자원의 선순환을 경험하고 새활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메이커스는 2022년부터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통해 의류 멸균팩 커피캡슐 등을 새활용하며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지금까지 9만 명 이상이 동참했다.
2025-05-15 18: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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