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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구도일', 숏폼 열풍으로 1억4000만 뷰 돌파... 실버버튼 획득도
[이코노믹데일리] 에쓰오일은 자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을 통해 선보인 '구도일' 숏폼 영상이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구도일 유튜브 채널의 인기 숏폼 3편은 합산 조회수 1억4000만회를 돌파했으며 이 중 한 편은 90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채널 구독자 수는 3개월 만에 약 15만명이 증가해 현재 19만명을 넘어섰으며 이에 따라 구독자 10만명 이상 채널에 수여되는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 에쓰오일은 조회수 1억회 돌파 및 실버 버튼 획득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구도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KT위즈 수원경기 관람권 50매를 제공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향후 에쓰오일 자체 숏 드라마도 공개할 예정이다. 구도일 채널은 제품 홍보 대신 공감형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지향하고 있다. 캐릭터 구도일은 스토리에 따라 다양한 세계관으로 확장되며 인기 밈, 챌린지 등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에쓰오일이 캐릭터∙콘텐츠 전문기업 에이컴즈와 긴밀하게 협업한 결과다. 이영호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은 "대중이 원하는 콘텐츠를 원하는 방식에 맞춰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이라며 "구도일은 한국을 넘어 전세계 대중들과 소통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2025-05-08 10:22:05
마지막 세나 각오' 넷마블 리메이크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5월 15일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의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다음달 15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넷마블은 24일 서울 구로 지타워에서 이용자 초청 행사 ‘프리뷰 데이’를 열고 출시 일정과 게임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2014년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원작의 감성과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언리얼엔진5 기반의 향상된 그래픽과 편의성을 더했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날 프리뷰 데이에는 사전 추첨된 이용자 150여 명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우 남도형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게임 시연 개발진 Q&A 공식 모델 비비의 특별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비비는 ‘더 뉴 세븐나이츠 송’과 자신의 히트곡 ‘밤양갱’을 불렀다.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은 게임을 직접 체험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개발을 총괄한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만들면서 마지막 세븐나이츠를 만든다는 각오로 임했다”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기반으로 오래가는 서비스를 만들자는 다짐을 깊이 새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잘 한 것도 있지만 못한 것도 많다. 아니 잘못한 것이 대부분인 것 같다”며 “많은 부분 반성하고 있다. 진정성있는 소통을 통해 오래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기 개발 총괄 PD는 게임 소개에서 원작 계승과 개선점을 강조했다. 김 PD는 "사랑했던 그 시절 원작을 계승하면서도 트렌드에 맞게 재탄생하는 것이 중요했다"며 "캐릭터와 콘텐츠 스토리 음악 등 감성을 그대로 계승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원작에서 아쉽고 불편했던 부분은 모두 수정하고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사랑했던 ‘세븐나이츠’ △아쉽고 불편한 것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세븐나이츠 등 3가지 계획을 통해 원작을 발전시킨 부분을 소개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전투는 원작의 자동 턴제 시스템을 유지해 직관성을 살렸다. 여기에 덱 편성과 스킬 타이밍 활용 등 전략적 깊이를 더했다. 특정 효과를 활용하는 성장 던전 각기 다른 공략이 필요한 레이드 길드원과 협력하는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전략성을 경험할 수 있다. 김 PD는 “단순 공격력이 좋은 캐릭터가 아닌 다양한 조합과 효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작의 특징 중 하나인 ‘쫄작’ 시스템도 유지된다. 모험 플레이로 영웅을 성장시키고 유료 재화를 얻는 순환 구조다. 다만 합성 외에도 출석 보상만으로도 모든 영웅 획득이 가능하도록 해 부담을 줄였다. 게임 종료 후에도 자동 전투가 진행되는 ‘그라인딩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도 높였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게임을 계속 켜놓지 않아도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최적화에도 신경 써 갤럭시 S9 아이폰7플러스 등 비교적 낮은 사양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고 개발진은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 후 2주 간격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콘텐츠 이벤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6월 길드전 코스튬 시스템 7월 시련의 탑 ‘세나의 달’ 이벤트 8월 세나컵 등을 포함한 로드맵도 공개했다. 김 총괄은 "7월에는 세나의 날을 맞이해 대규모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개발진은 개발자 노트 등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넷마블은 현재 공식 사이트 앱마켓 네이버 라운지 등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전설 등급 영웅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 10만9000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한다.
2025-04-24 17: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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