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02 일요일
맑음
서울 9˚C
맑음
부산 11˚C
구름
대구 10˚C
구름
인천 10˚C
흐림
광주 13˚C
구름
대전 11˚C
흐림
울산 14˚C
맑음
강릉 9˚C
흐림
제주 1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엔씨소프트, '아이온2'로 지스타 2025 정조준…출시 전 첫 시연
[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가 오는 11월 13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5’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대작 MMORPG ‘아이온2’의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은 엔씨는 단독 300부스 규모의 초대형 전시 공간에서 ‘아이온2’를 필두로 한 신작 5종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엔씨는 28일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아이온2’를 포함한 출품작 라인업과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가장 큰 관심이 쏠리는 작품은 단연 ‘아이온2’다. 오는 11월 1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온2’는 이번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일반 대중에게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PC와 모바일 시연대에서 ‘아이온2’의 정교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대표 던전 중 하나인 ‘우루구구 협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출시를 불과 1주일 앞두고 진행되는 대규모 시연인 만큼 사실상의 최종 담금질 무대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첫선을 보였던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돌아온다. 관람객들은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캠페인 모드를 통해 ‘신더시티’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차세대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와 애니메이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의 신규 영상이 공개되며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미공개 신작 1종도 지스타 현장에서 깜짝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 지스타 B2C관 최대 규모로 참여하는 엔씨는 중앙에 위치한 초대형 돔형 파노라마 상영관과 양측의 대규모 시연존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돔 상영관에서 신작 트레일러를 몰입감 있게 감상하고 별도로 마련된 휴게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2025-10-28 16:35:24
엔씨소프트 '아이온2', 8일 '불의 신전' 플레이 공개…출시 전 기대감 고조
[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가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PC MMORPG ‘아이온2’의 두 번째 라이브 방송을 오는 8일 진행한다. 최근 진행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에서 호평이 쏟아지고 자본시장의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오랜 기간 신작 가뭄에 시달렸던 국내 PC 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엔씨소프트는 1일 ‘아이온2’의 두 번째 라이브 방송 ‘AION2NIGHT’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8일 오후 8시에 진행될 본 방송에서는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아이온 IP의 상징적인 던전인 ‘불의 신전’ 플레이를 최초로 공개하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아이온2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이미 여러 지표로 확인되고 있다. 원작 ‘아이온’은 2008년 출시 후 160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전설적인 IP로 강력한 팬덤이 신작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FGT 종료 직후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11% 이상 급등하며 6개월 만에 20만 원 선을 회복했고 국민연금 역시 6월 말 396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수하며 힘을 보탰다. 테스트에 참여했던 이용자들은 언리얼 엔진5로 구현된 그래픽과 긴장감 넘치는 PvE 콘텐츠에 높은 점수를 주며 커뮤니티를 통해 기대감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는 ‘로스트아크’ 이후 대형 신작이 부재했던 국내 PC MMORPG 시장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라는 전망으로 이어진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온2는 정식 출시 전까지 이용자 소통을 강화하며 마지막 담금질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며 "하반기 국내 MMORPG 신작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온2가 얼마나 높이 비상할지 관심이 모인다"고 했다. ‘아이온2’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2025-08-01 17:00:3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마이크로소프트 애저·365 서비스, 전 세계적 접속 장애…'클라우드 대란' 현실화
2
삼성바이오에피스, ADC 인투셀 '픽'한 이유는…차세대 성장동력 선점 전략
3
[데스크 칼럼] '카카오 무죄'가 남긴 질문… 검찰의 칼끝은 무엇을 겨눴나
4
[단독] 토스증권, 출범 이후 약 4년간 본점 정보 공시 누락
5
롯데·HD현대 석화 구조조정 빅딜 성사...구조조정·개편 '꿈틀'
6
[2025APEC] 젠슨 황이 들고 올 '선물'은 무엇…15년 만의 방한에 韓 반도체 업계 '들썩'
7
[2025국감] 산자위 국감, 남정운 "정상적 M&A 과정" vs 조용수 "한화솔루션, 과정·결과 불법"
8
광주 화정아이파크 또 사고… HDC현대산업개발 '안전 불감증' 논란 재점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배달앱 '이중가격제', 소비자의 눈 가린 편리함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