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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4년 연속 한국 금융소비자 보호 우수 기업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하나카드가 지난 13일 한국능률협의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올해 제5차 '한국의 소비자 보호 지수(KCPI)' 조사에서 4년 연속 '한국의 금융소비자 보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CPI는 기업의 상품·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평가하는 지수다. 하나카드는 소비자 보호부의 주도로 고객센터·현업 부서와 협업을 통해 △민원 발생 가능 사안 사전 점검 △고객의 목소리(VOC) 모니터링·개선과제 도출 △민원 재발 방지·프로세스 개선 및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유사수신 등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도 고도화했다. 이 외에도 소비자 편익 증대를 위한 상품·서비스 확대, 금융취약계층 맞춤형 소비자 보호 교육 등을 진행한다. 기업 내부적으로는 직원 참여형 소비자 중심 경영 우수 사례 공모전과 직원들의 고객 관점으로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 내 오류·개선 사항을 제보하는 '하나의 눈'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소비자 보호와 신뢰 기반의 금융 서비스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4 14:37:10
신한카드, 소비자 보호 통합 관리 시스템 개편...사전 예방 보호 체계 구축 나서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카드가 최근 금융권 핵심 화두로 떠오른 '사전 예방적 소비자 보호'의 선제적 시행을 위해 사내 소비자 보호 통합 관리 시스템 '소보路(소보로) 2.0'을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한 소보로에는 △순고객추천지수 △고객 편의성 중심 업무 개선 관리 △디지털 채널 이용 분석 패턴 등 전반적인 고객 경험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기능이 도입됐다. 또한 금융상품 판매 전 후 소비자 보호 리스크를 사전점검·통제할 수 있도록 대부통제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시스템 개편을 계기로 소비자 보호를 단순 리스크 관리를 넘어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고 경영자(CEO) 직할 소비자 보호 본부를 중심으로 임직원 전원이 소비자 보호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해 사전 예방형 소비자 보호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05 14:18:46
카드 해지·정지 절차 간소화...앱 첫 화면에 원터치 버튼 생긴다
[이코노믹데일리] 금융감독원·카드업계가 카드 소비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카드 이용정지·해지 등의 처리 절차를 간소화한다. 금융감독원은 카드정보 관리 채널의 소비자 친화적 개선 방안 논의를 통해 소비자 카드정보 관리 접근성 제고 및 해지 절차 간소화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카드 관리 애플리케이션(앱)·홈페이지 첫화면에 이용정지·해지 등 핵심 카드 관리 메뉴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빨간색 사이렌 버튼이 추가된다. 소비자가 빨간색 사이렌 버튼을 누르면 △비밀번호 변경 △이용한도 변경 △이용정지 및 정지 해제 △해지 △재발급 메뉴가 포함된 페이지로 이동된다. 디지털 채널 이용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콜센터 운영도 개선된다. 주말·야간 상시 운영 콜센터에서는 도난·분실 및 이용정지 메뉴를 최우선으로 안내하며 특정 사유가 없더라도 이용정지 업무를 24시간 콜센터에서 처리해준다. 카드해지 절차도 간소화될 예정이다. 카드 해지 시 필수 고객 안내사항은 별도 안내 화면으로 대체되며 해지 신청 시 상담원 통화 없이도 즉시 처리된다. 잔여 포인트는 필수 안내사항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지 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 사용 메뉴도 함께 제공된다. 다만 일반 포인트 외 카드사 앱 내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현금성 자산 보유 고객 및 결제 계좌 잔고 부족 고객은 상담원 통화를 거쳐 처리해야 한다. 금감원은 현금성 자산 고객에 대해서는 상담원 통화를 대체할 수 있는 소비자 고지방안을 마련하고 즉시 해지 처리 가능한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개선방안이 차질 없이 도입되도록 독려하고 향후에도 카드이용 소비자의 권리 보호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1 09: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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