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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한국산업브랜드파워' 18년 연속 1위 선정
2025-04-22 10:21:58
제일약품, CP 교육 통해 윤리경영 실천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제일약품은 지난 8일 영업 마케팅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9일 제일약품에 따르면 이날 교육내용은 △윤리강령 및 행동규범 △약사법·의료법·청탁금지법 등 주요 법령 △부패방지 ISO 인증 △사내 CP 제도 및 규정 △실무 가이드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CP 교육을 통해 전사 차원에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내부 제도 개선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준법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일약품은 교육 외에도 분기별 CP 카드뉴스 배포, 부서별 정기 교육 등 사내 컴플라이언스 의식을 제고하고 윤리적이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2025-04-09 15:32:53
롯데건설, 공정거래의 날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롯데건설은 공정거래문화 정착과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수상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제24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졌다. 조도휘 롯데건설 준법경영부문장 상무가 대표로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공정거래위원회의 CP등급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AA등급(우수)을 받았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령을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관리체계이며, 공정위는 기업의 운영성과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회사는 컴플라이언스 사무국을 중심으로 자율준수편람 발간, 자율준수협의회 운영, 내부 인센티브 제도 마련 등 체계를 갖춰 C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드뉴스 형식의 사내 소식지 ‘CP TIMES’를 통해 법률 정보를 임직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하도급 순회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분쟁 발생 시 분쟁조정협의회를 운영해 사전 예방과 대응체계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CP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2025-04-02 08:36:52
토스, 무료 금융 콘텐츠 구독 서비스 '오늘의 팁' 누적 조회수 8억회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토스는 무료 금융 콘텐츠 구독 서비스 '오늘의 팁'의 누적 조회수가 8억회를 돌파했다. 오늘의 팁은 지난 2020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해 △대출 △저축 △투자 △생활 △부동산 등 금융을 주제로 한 아티클 형식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궁금한 금융 정보를 쉽게 풀어 제공한 결과 출시 4년 5개월 만에 조회수 8억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고객들이 많이 읽은 아티클로 △당장 회사를 그만두려면? 10억 vs 100억 △세뱃돈, 언제부터 줬을까? △더치페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등이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아티클은 482만회 조회됐다. 매일 아침 퀴즈와 운세, 카드뉴스 등을 같이 제공하면서 아티클 접근성을 높인 점도 주효했다. 이는 'O/X 퀴즈'를 제시해 이용자가 답을 선택하면 관련 아티클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아울러 오늘의 팁 누적 구독자 수도 790만명을 넘어섰다. 구독자는 △10대 123만명(15.6%) △20대 165만명(20.9%) △30대 127만명(16.1%) △40대 151만명(19.1%) △50대 149만명(18.9%) 등으로 연령대별로 고르게 분포했다. 60대 이상 구독자도 74만명에 달한다. 토스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쉽고 상식적인 금융을 만든다는 토스 미션 아래 이용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더 시의성 있고 다양한 주제로 전 연령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1 09:46:23
신한투자증권, 작년 IRP 신규 계좌 수 63%↑
[이코노믹데일리] 신한투자증권이 지난해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 계좌 수가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IRP는 납입된 퇴직연금을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예금 등의 금융 상품에 투자하는 제도다. 지난해 신한투자증권의 IRP 신규 계좌 수는 1만8976건으로 전년(1만1615건) 대비 63% 늘었다. 그해 진행한 7가지 IRP 이벤트에는 총 2만1062명이 참여했고 이 중 30%에 해당하는 6339명의 고객이 신규 계좌 개설, 실물이전, 추가입금 등 실제 거래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신규 계좌 개설 연령대는 30대의 비중이 3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40대가 26%, 50대가 25%, 20대와 80대가 합쳐 18%를 차지했다. 전체 입금액 중 58%는 퇴직금이다. 신한투자증권은 IRP 계좌가 직장인의 은퇴 준비를 위한 핵심적인 자산 관리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대면과 비대면 IRP 고객 모두에게 자산·운용관리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VIP 연금 보고서를 통해 △회계사와 1대1 대면 컨설팅 △고객 대상 카드뉴스 정보 △IRP를 통해 투자 가능한 ETF 유료 정보 제공 △비대면 계좌 개설 프로세스 간소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앞으로도 연금 사업자로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7 16: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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