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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사내이사엔 최태원 회장 재선임…사외이사엔 에너지, 국제관세 전문가
[이코노믹데일리] SK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서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각 2인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11일 SK에 따르면 사내이사에는 최태원 SK 회장이 임기 3년 대표에 재선임 될 예정이다. 또 이성형 전 사장 후임 사내이사 자리에는 강동수 PM 부문장이 새롭게 선임된다. SK 사외이사에는 에너지와 국제 관계 전문가들이 자리한다. 에너지 분야에 대한 SK의 높은 관심사와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에 대비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에너지·화학 분야 전문가 이관영 후보는 고려대학원 원장 및 연구부총장, 한국에너지학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아울러 정종호 후보는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국제협력본부장, 중국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국제관계 전문가다. 정 후보는 사외이사를 맡아 글로벌 리스크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2025-03-11 09:32:28
최태원 회장 "韓·美·日 협력해 AI·에너지 분야 시너지 발휘해야"
[이코노믹데일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열린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 2025’ 행사에서 “AI와 에너지 분야의 한·미·일 3국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21~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샐러맨더 호텔에서 열린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Trans-Pacific Dialogue) 2025’에 참석해 개회사와 인공지능(AI) 관련 특별 연설을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미·일 산업 연대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제조 AI, 에너지, 조선·해운, 원자력 등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AI 활용이 금융과 서비스 영역에 집중돼 있지만 앞으로 리더십 경쟁은 제조 AI 분야에서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한국 제조업의 최첨단 생산 설비와 미국의 소프트웨어, 일본의 소재·장비 기술 등 강점을 결합하는 전략이 시급하단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한국·일본이 미국의 에너지 수출을 위한 인프라·물류를 지원하고, 대신 안정적인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는 협업 가능성에 주목했다. 또 원자력·SMR(소형모듈원자로) 산업에서 미국의 원천기술을 한국·일본의 설계·조달·건설 능력과 조합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2025-02-23 14:57:44
최태원 회장,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과 회동…에너지 협력 시사
[이코노믹데일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연이어 만나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및 양국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SK 경영진과 함께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또 럼 서기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추형욱 SK이노베이션 E&S 사장, 박원철 SKC 사장, 김종화 SK에너지 사장, 명성 SK어스온 사장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번 만남에서 SK그룹이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관련 분야 협력 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에 또 럼 서기장은 SK그룹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최 회장과 SK그룹의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화답했다. 또 럼 서기장은 한국과 베트남이 모든 분야에서 순조롭게 발전하고 있으며, 한국은 항상 베트남에 대한 투자와 무역 등에서 선도적인 국가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SK그룹을 포함해 베트남에 투자 및 사업을 하는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사회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2025-02-17 09: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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