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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희망 보금자리 1호' 개관…자립준비청년 위한 전용 공간 마련
[이코노믹데일리] 한화는 11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전용 공간 ‘한화와 함께하는 희망 보금자리 1호’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 구세군 서울후생원 박준경 원장, 한화 전창수 인사지원실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 및 임직원 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체결된 한화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협약의 일환이다. 한화는 보호 종료 이후 홀로서기를 앞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보호시설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실내 환경을 개선했다. 리모델링 대상은 약 101.19㎡ 규모의 공간으로, 자립준비청년의 공동생활과 교육에 적합하도록 가전과 가구가 새롭게 설치됐다. 해당 공간은 생활교육과 자립체험 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활용되며, 최대 만 24세까지 보호 연장을 받은 청년들이 사용할 수 있다. 전창수 인사지원실장은 “희망 보금자리가 청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정원 본부장은 “청년 자립은 개인이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협력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모범적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건설인력 양성 및 협력사 채용지원’ 등 다양한 지역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2025-04-11 11:06:00
"e스포츠 사랑하는 대학생 모여라"…KeSPA, '대학생 리더스' 17기 모집
[이코노믹데일리]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올해 활동할 ‘KeSPA 대학생 리더스’ 17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KeSPA 대학생 리더스는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e스포츠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e스포츠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현장 취재 경험과 연계 교육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총 152명이 수료했으며 지난해 활동한 16기 8명은 약 8개월간 △e스포츠 관련 콘텐츠 제작 △사진 및 영상 교육 △명사 강연 △현장 취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았다. 올해 선발하는 KeSPA 대학생 리더스 17기는 e스포츠 연간 일정을 고려해 오는 4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격주로 e스포츠 콘텐츠를 제작하고 KeSPA 주최 대회 및 주요 e스포츠 대회를 취재·홍보하게 된다. 또한 콘텐츠 기획 교육과 명사 강연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이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기수는 영상 콘텐츠 중심의 단일팀으로 구성해 전문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 동안 콘텐츠 제작에 따른 소정의 고료와 프로젝트 활동비가 지원되며 성실히 활동한 리더스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우수 수료자에게는 우수상과 부상이 제공되고 향후 KeSPA 채용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 혜택도 주어진다. 지원 자격은 e스포츠 리그 및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 △동영상 제작 능력 △글쓰기 및 이미지 제작 능력 △외국어 활용 능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지원자는 스포츠 채용 전문 사이트 ‘드래프트 온’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한 뒤 본인이 제작한 e스포츠 관련 콘텐츠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콘텐츠 형식은 자유이며 접수 마감은 오는 16일 자정까지다. 전형은 1차(서류)와 2차(면접)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면접은 오는 24~25일 양일간 이뤄지며 1차 합격자는 21일 개별 통보된다. 최종 합격자는 26일 발표 예정이며 선발자는 4월 2일 열리는 발대식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KeSPA 대학생 리더스 17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eSPA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3-10 11:25:45
한화 건설부문, 주거환경 개선 활동·협력사 채용설명회
[이코노믹데일리]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과 함께하는 '건설인력 양성 및 협력사 채용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7월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및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건설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동부기술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서울시 건설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원 정규과정 외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활동’과 ‘협력사 우수인재 채용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선발된 60여명의 교육생들은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의 '현대건축시공' 및 '건물보수' 교육(주간)을 수강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10일부터 이틀간 교육생들과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교육생들은 학과에서 습득한 건축 관련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도배, 장판·창문 교체, 단열 작업을 진행했다. 주택 보수에 필요한 자재는 한화 건설부문이 지원했다.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활동에 참여한 현대건축시공과 장일경 교육생은 "학과에서 배운 도배 시공과 단열 기술을 활용해 노후화된 공간을 직접 변화시키면서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단순 실습을 넘어서 지역사회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9일에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화 건설부문 주력 협력사인 ㈜선진윈도우, ㈜청운기공이 참여해 회사를 소개하고 채용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동부기술교육원에서 동일한 학과를 수료한 후 창업한 선배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실무자들과 함께 하는 ‘네트워킹 브런치’ 시간도 가졌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기업과 교육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및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긍정적 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며 "실무자와의 교류를 비롯해 교육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 고민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력사 채용연계는 정규 교육 과정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수료생이 배출되는 내년 2월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교육생들이 취업 및 학업 관련 내용을 질문할 수 있도록 실무자 소통 창구를 제공하는 등 프로그램 종료까지 건설인력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12-20 15:46:34
SK텔레콤, AI 펠로우십 6기...특허 출원부터 서비스 상용화까지 '혁신 성과' 창출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차세대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SKT AI 펠로우십'이 6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AI 분야의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자리잡았다. SK텔레콤은 19일 SK T타워 수펙스홀에서 'SKT AI 펠로우십' 6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우수 연구팀에 총 12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기수에는 역대 최다인 15개 팀 44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차세대 AI 기술 연구에 매진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간 세 가지 핵심 연구 영역에서 활동했다. 생성형 AI, 컴퓨터 비전 및 미디어, 네트워크 인프라 AI 분야에서 현직 개발자들의 밀착 멘토링을 받으며 실무 중심의 연구를 수행했다. 특히 우수 연구팀으로 선정된 4개 팀의 성과가 돋보였다. 고려대팀은 AI 데이터 분석가 도입을 위한 자동화된 데이터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개발해 실제 기업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성신여대팀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탐지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시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서울대팀은 비디오 기반 광고 콘텐츠의 레이아웃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해 광고 제작 프로세스의 효율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경희대·한양대 연합팀은 5G 네트워크에서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 AI 알고리즘을 개발해 환경친화적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이들 팀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수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일부 기술은 이미 상용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다. 우수팀에 선정된 고려대학교 고정현 학생은 "SKT의 현직 개발자들과 함께한 연구 과정은 이론과 실무를 접목시킬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었다"며 "이번 성과를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밑거름으로 AI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로그램 수료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SK텔레콤 신입사원 채용 지원 시 1차 전형 면제 특전이 주어지며 이전 기수 수료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경력 개발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안정환 SKT 기업문화 담당 부사장은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실무 경험을 통한 인재 육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SKT AI 펠로우십이 6년간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AI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SKT AI 펠로우십의 성과는 산학협력을 통한 AI 인재 육성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실무 중심의 교육과 연구가 실제 특허 출원과 서비스 상용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2024-11-19 10: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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