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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CAP,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로 명칭 변경…조직 개편 가속화
[이코노믹데일리]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대표 한동헌, 이하 ‘함저협’)가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로 공식 한글 명칭을 변경하고 조직 혁신에 나선다. 협회는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정관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영문 명칭인 KOSCAP (Korea Society of Composers, Authors and Publishers)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협회의 법적 성격과 전문성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다. 저작권자의 권리를 신탁받아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저작인협회'보다 '저작권협회'라는 명칭이 국제적 표준과 실질적 사업 내용에 더 부합한다는 판단이다. 이는 단순한 이름 교체를 넘어 공신력 있는 권리관리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KOSCAP은 명칭 변경과 함께 대대적인 시스템 고도화와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한다. 현재 저작권 집중관리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음원 및 권리정보 통합 관리, 디지털 정산 자동화, 온라인 이용허락 시스템 등을 포함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의 전문 규정에 맞춰 이사회 구성의 공정한 균형을 맞추는 지배구조 개선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중음악 분야 이사 정수를 줄이고 음악출판 분야 이사를 확대하는 정관 개정안을 총회에서 확정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한동헌 이사장은 “이번 명칭 변경은 음악 저작권 집중관리단체로서의 책무와 비전을 분명히 하겠다는 선언”이라며 “공정한 이사회 구성, 투명한 정산 시스템, 회원 중심의 서비스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5-06-16 12:20:13
"추락사고는 반드시 막을 수 있다"…한화 건설부문, 현장서 직접 점검 나서
[이코노믹데일리] ㈜한화 건설부문이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추락사고 예방에 팔을 걷어붙였다. 한화 건설부문은 김승모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인천 중구 중산동과 서구 청라동을 잇는 영종~청라 연결도로(제3연륙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추락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건설현장의 고위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김 대표이사는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추락 위험요소, 안전 난간 설치 상태, 개인 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며 자발적인 안전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시해야 한다”며 “현장 구성원 모두가 사고 예방에 경각심을 갖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경영진이 직접 현장 안전을 챙기는 ‘리더십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를 비롯해 CSO 등 주요 임원이 일별로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전국 현장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피드백 조치를 시행 중이다. 또한 한화는 전사 차원에서 추락을 포함한 3대 사고 유형을 규정하고 집중관리하고 있다. 이동형 CCTV를 활용해 고위험 작업 구간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일부 현장에는 스마트 에어백 조끼와 근로자 중심 안전보건 플랫폼도 도입해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 등 근로자 건강 관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롯데칠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건설현장에 맞는 이온음료 분말과 생수를 공급받고 있으며, 여름철 현장 근무자의 자발적 건강관리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안전은 단순한 관리 항목이 아닌 경영의 핵심 가치”라며 “지속적인 현장 밀착 활동과 기술 기반 안전관리로 무재해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5-23 10:14:34
호반건설, 지난해 공사현장 사망 0건…'중대재해 제로'
[이코노믹데일리] 호반건설은 지난해 건설 현장 사망 사고 0건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현재 'KOSHA-MS'와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하며, 각 현장에 정기 및 수시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 활동으로는 △현장 관리감독자 정기 교육 △통로 내 야적, 잔재물 방치, 작업장 분진 제거 및 통로 확보, 분리수거, 청소 및 살수 실천 '3無3行'(3무3행) 청결문화 운동 △고위험 현장 집중관리 시스템 △상생협력사 자율안전경영체계 구축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 위험도(RISK) 관리 기준을 수립해 매월 고위험 현장을 선정하고, 안전보건 지원 및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와의 소통을 위한 'AI 동시번역 시스템'도 도입했다. 호반건설 안전보건팀 관계자는 "호반건설은 철저한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운영과 현장 중심의 안전 강화 대책 마련에 집중한 결과, 중대재해 없이 안전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실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2-13 15:46:59
부영그룹, 2025년도 안전보건경영 방침 및 목표 설정
[이코노믹데일리] 부영그룹이 새해를 맞아 중대재해예방과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한 ‘2025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수립하며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앞장선다고 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안전보건경영 방침으로 세웠다. 이와 함께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정착 △중대산업재해 제로(0건)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3개 목표를 중점으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지난해 스마트 위험성평가시스템 추진과 협력업체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스마트 위험성평가시스템 적용 확대, 협력업체 자체 안전보건활동 이행 강화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 3대 사고·8대 위험요인 사고예방 집중관리 및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을 통한 전문성 강화,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시행 등을 수립했다. 이밖에, 자율 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리감독자의 응급조치 능력을 갖추며 환경관리 기술지원 및 현장점검을 한층 더 강화키로 했다. 부영그룹은 각 사업 현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두고 매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시스템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한층 더 강화된 안전보건경영 방침 및 목표를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06 13:56:37
KT, 연말연시 안정적 통신 서비스 제공 위한 AI 기반 집중 관리 돌입
[이코노믹데일리] KT가 연말연시 통신 트래픽 급증 및 사이버 공격에 대비 2025년 1월 2일까지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를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KT는 이 기간 동안 1천여 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주요 통신 센터에 배치하고,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에서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타종식, 해맞이 명소, 번화가 등 인파 밀집 예상 지역 200여 곳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선정, 기지국 증설 및 품질 점검을 마쳤다. KT는 스팸, 피싱 등 사이버 공격에도 적극 대응한다. AI 기반 ‘스팸 수신차단 서비스’는 AI가 자동으로 스팸 문자를 식별·제거하여 대응 속도를 높였으며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지능화된 디도스 공격 방어를 위해 악성 파일 분석 AI 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를 과천 보안운용센터에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딥러닝 기반으로 IoT 단말 파일 분석을 10분 내에 완료하며 악성 파일 발견 시 유포자를 즉시 차단하고 AI가 학습을 통해 방어 능력을 강화한다. KT는 이를 통해 지난 11월부터 디도스 공격 사전 예방 체제로 전환했다. 오택균 KT 네트워크운용혁신본부장(상무)는 “연말연시 행사 및 집회 등에 대비,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네트워크 품질 관리 및 안정 운용 체계를 강화했다”며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2-26 10: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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