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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위해 1억원 기부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은행은 최근 발생한 미얀마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수많은 인명 피해와 주택 붕괴 등 막대한 고통과 손실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 대해 농협은행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긴급 구호활동과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예상치 못한 이번 재해로 인해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 등 미얀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국내외 재난 구호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 구호 물품 제공, 피해 지역 복구, 의료 지원 등 다양한 인도적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04-15 08:25:19
크래프톤·펍지 스튜디오,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2억원 쾌척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과 산하 개발 스튜디오인 펍지 스튜디오가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2억36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가적 재난 상황 극복에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크래프톤 측은 이번 산불 피해를 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재난으로 인식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자 게임업계 최대 규모의 성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구호 성금은 크래프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금액과 펍지 스튜디오 및 ‘PUBG: 배틀그라운드’ 이용자 일동 명의의 기부금이 합쳐져 마련됐다. 앞서 크래프톤은 지난 3월 26일부터 11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장병규 의장과 김창한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481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특히 펍지 스튜디오는 지난 2020년 호주 산불 피해 당시 약 58만 달러를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장태석 펍지 스튜디오 총괄 PD는 “배틀그라운드가 지난 8년여간 플레이어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 온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이름으로 함께 기부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재난구호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더프라미스를 통해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또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아동·청소년 지원, 이재민의 일상 회복 지원, 피해 지역 복구 작업 등 실질적인 재건 활동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크래프톤은 이전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 10억원,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약 1억26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재난 구호 활동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2025-04-14 16:15:26
하나금융,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위해 1억원 긴급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얀마를 강타한 지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1억원 규모의 성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긴급 지원은 갑작스러운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글로벌 시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전 세계적인 구호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그룹 차원의 진정성 있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코자 인도적 차원에서 결정됐다. 성금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피해 지역 이재민의 비상식량, 의약품, 생필품 등 긴급 구호물품은 물론 임시 대피소 마련과 아이들을 위한 교육 공간 확보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하나금융의 미얀마 현지 법인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Hana Microfinance Ltd.)에서 피해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추가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미얀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하나금융은 글로벌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이번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이 밖에도 미얀마 현지에서 지난 2023년 발생한 태풍 피해 지역 현지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 세트 전달을 비롯해 △저소득 가정 대상 의류, 장난감, 학용품 기부 △미얀마 다문화가족협회 장학금 전달 등 '글로벌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2025-04-02 16:50:01
업비트, 디지털 자산 기부 캠페인 '미래세대 Cheer UP!' 진행..청소년에 '희망의 봄' 선물
[이코노믹데일리]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3월 새 학기를 맞아 취약 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손길을 건넨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 자산 기부 캠페인 ‘미래 세대 Cheer UP!’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복, 책가방 등 학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업비트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지난 7일 오후 5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은 미래 세대 육성에 대한 두나무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희망찬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는 지난 1월 두나무가 2024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변재영 선수를 후원한 것과 맥을 같이하며 미래 세대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두나무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캠페인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업비트 회원이 월드비전의 전자 지갑 주소로 비트코인(BTC) 또는 이더리움(ETH)을 기부하면 업비트가 기부금액만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업비트는 최대 3억원까지 추가 기부를 약정하여 캠페인 참여를 독려한다. 업비트 회원은 ‘바로 출금’ 기능을 통해 월드비전의 비트코인 지갑 주소(cheer_up_btc) 또는 이더리움 지갑 주소(cheer_up_eth)로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NFT(대체불가능토큰) 형태의 기부 증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취약 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교복, 책가방, 학용품 등 학교생활 필수 물품 구매를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는 약 255만명에 달하며 가계 부채 역시 저소득층에 집중되는 등 사회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고물가 시대에 교육비 부담은 저소득층에게 더욱 가중되고 있으며 교복과 같은 필수 학용품조차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2024년 전국 시·도교육청의 교복 상한가는 동·하복 합산 33만 원에 달하며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전년 대비 6.75% 상승한 33만5800원으로 책정되는 등 교복 가격 상승세가 뚜렷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들은 새 학기를 맞이하는 설렘보다 경제적 부담감과 학교생활에서의 소외감을 더 크게 느낄 수밖에 없다. 업비트의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은 디지털 자산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업비트는 앞서 2022년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및 구호 활동을 위해 11억6000만원,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4억4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업비트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이 디지털 자산 기부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새 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이 따뜻한 도움을 받아 더욱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취약 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희망찬 새 학기를 시작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두나무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디지털 자산 기부 문화를 선도하며 미래 세대 육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11 10: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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