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7 화요일
안개
서울 21˚C
흐림
부산 20˚C
흐림
대구 20˚C
흐림
인천 21˚C
흐림
광주 20˚C
흐림
대전 21˚C
흐림
울산 20˚C
흐림
강릉 22˚C
맑음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지속가능연계채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한투 인도네시아 법인, 현지 최초 지속가능 연계 채권 발행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투자증권의 인도네시아법인 'PT Korea Investment & Sekuritas Indonesia(이하 KISI)'가 현지 최초로 '지속가능 연계 채권' 발행에 성공하며 지난 12일 동남아시아 투자전문 매체 '알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Alpha Southeast Asia)'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속가능 연계 채권 2024'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KISI는 지난해 7월 현지 대형 증권사들과 공동 대표를 주관해 인도네시아 최대 철강 제조업체인 Spindo(Steel Pipe Industry of Indonesia Tbk)의 지속가능 연계 채권 발행했다. 지속가능 연계 채권은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금리나 조건이 조정되는 금융 상품이다. 당시 발행 금리는 △3년물 7.00% △5·7년물 7.35%로 모집 과정에서 총 2조5000억 루피아(약 2225억원) 규모 주문을 모집했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총 1조 루피아(약 890억원) 규모로, 인도네시아 최초의 지속가능 연계 채권이다. 해당 자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정에 부합하는 설비 투자 및 원자재 구매 운용자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채권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산하 기관인 CGIF(Credit Guarantee & Investment Facility)의 전액 지급을 보증받았다. 인도네시아 대표 신용평가사 Pefindo(PT Pemeringkat Efek Indonesia)로부터 AAA(트리플 A) 등급을 얻기도 했다. 남경훈 한국투자증권 KISI 법인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인도네시아 채권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리테일 및 투자은행(IB) 부문의 균형 잡힌 성장을 통해 인도네시아 금융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2-13 10:54:0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3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4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농협금융, 고질적 지배구조 문제 여전…수익·건전성 우려
5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6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7
[21대 新정부 출범] 차기 금감원장 후보, 홍성국 민주당 최고위원·손병두 전 거래소 이사장 주목
8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