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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주차장 개방 시 최대 3000만원 지원
서울시가 주차난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부설주차장의 여유 주차공간을 활용하는 ‘2025년도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부설주차장이란 건축물, 골프연습장, 그 밖에 주차수요를 유발하는 시설에 부속해 설치된 주차장으로 작년 11월 기준 서울시에 27만 8538개소가 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07년부터 2024년까지 총 1017개소 2만 3254면을 개방하여 여유 주차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올해는 2000면 이상 개방하는 것이 목표다. 비어있는 주차공간을 활용하면 1면당 약 51만원의 낮은 비용으로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공동주차장 건설 시 1면당 약 1억 8000만원이 드는 것보다 효율적이다. 사업 참여시 지원내역은 크게 3가지로 △주차장 시설개선 지원 △주차장 운영수익 보전 지원 △가족배려주차구획 도색 및 주차장 훼손 방지를 위한 보험료 지원이다. 이 밖에도 주차장 정보 시민 안내 등 다양한 지원이 실시된다. 총 합계 3000만원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주차장 시설개선 지원비와 운영수익 보전은 둘 중 하나만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일반건축물 등 부설주차장을 대상으로 여유 주차면 5면 이상 확보된 시설로 2년 이상 ‘신규’ 개방할 경우 주차장 시설개선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5면 미만 소규모 개방 시에도 1면당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존 참여자도 협약 기간(2년) 만료 후 ‘연장’ 개방하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소규모(3~4면)의 경우 1면당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부설주차장 중 신축 건물 등 시설개선이 필요 없는 대상지 중 여유 주차면 5면 이상 확보된 시설을 2년 이상 ‘신규’ 개방할 경우, 개방한 면수 대비 이용자 이용 수입에 대한 비용을 최대 3000만원까지 100% 보전한다. 주차장 운영수익 보전에 대한 지원은 ‘신규’ 개방 시에만 지원한다. 주차면수가 30면 이상인 부설주차장이 사업에 참여하면 가족배려 주차구획의 도색 비용과 주차장 훼손 방지를 위한 보험료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개방 조건에 따라 ‘최대 지원금액’ 내에서 지원하며, 가족배려주차구획 도색은 1면당 약 35만원, 주차장 배상 책임 보험료는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2025-02-07 16:30:53
카카오모빌리티-서울관광재단, 서울빛초롱축제 관람객 편의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모빌리티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까지 열리는 ‘2024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 관람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양측은 청계천(청계광장~삼일교)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세종로공원에서 개최되는 광화문 마켓에 안내 사이니지를 설치한다. 출입구에는 조명을 활용한 길 안내 표지판, 동선에는 반사시트 안내판이 배치돼 관람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행사장 곳곳에는 반사경을 설치해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포토존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QR코드를 활용해 다운로드할 수 있는 디지털 리플렛도 제공된다. 리플렛에는 행사 약도와 배치도,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코스 및 주차장 정보 등이 담긴다. 관람 전 카카오T나 카카오내비 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하며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외국인 전용 글로벌 플랫폼 ‘케이라이드(k.ride)’를 통해 100여 개국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온 관광객은 언어, 계정, 결제 문제 없이 카카오T 서비스를 이용해 축제장을 오갈 수 있다. 또한, 종합 안내소에 ‘케이라이드 리플렛’을 비치하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서울 관광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2 14: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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