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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모빌리티, APEC 정상회의 기간 경주 특별 교통 정보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티맵모빌리티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 지역에 특화된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 국가적 행사로 인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방문객과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사의 모빌리티 기술력을 총동원한다. 티맵모빌리티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APEC 정상회의 맞춤형 교통 정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경주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은 티맵을 통해 실시간 도로 통제 상황과 우회 경로, 주차장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APEC 행사로 인한 갑작스러운 교통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티맵은 차량 통제와 도로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을 팝업 형태로 미리 알려주고 경주 시내 주요 통제 구간 정보는 사전에 지도 데이터에 반영해 경로 안내의 정확도를 높였다. 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한 정보도 강화했다. 시내버스 우회 노선 등 변경된 대중교통 정보는 티맵 메인 화면 배너와 공지사항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보문관광단지 등 주요 행사장 일대의 공식 주차장 명칭과 출입 통제 정보를 정확히 안내해 이용자들의 혼선을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티맵의 장소 추천 서비스인 ‘어디갈까’와 여행 코스를 제안하는 ‘티맵테마코스’를 통해 경주를 찾은 방문객들이 지역의 대표 명소와 맛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5-10-24 10:03:33
카카오모빌리티-관광공사, 내비 데이터 기반 '여름 해변 지도'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모빌리티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빅데이터로 분석한 전국 인기 해변 지도를 공개했다. 단순 길안내를 넘어 사용자의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진화를 가속화하는 전략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5일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의 실제 방문 데이터를 분석해 선정한 ‘가볼만할지도 여름해변편’을 선보였다. 이번 지도는 작년 7월부터 8월까지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해변 27곳의 정보를 담았다. ‘방아머리해변’, ‘속초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등이 포함됐으며 강원도 안목해변이나 경상도 상주 은모래비치처럼 최근 인기가 급상승한 곳의 순위 변동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가 축적한 방대한 이동 데이터를 콘텐츠로 가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사용자는 단순히 인기 해변 목록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각 해변별로 가장 붐볐던 시기, 주변 인기 맛집과 명소 정보까지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는 막연한 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용자들에게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전략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도 콘텐츠를 카카오 T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여행의 전 과정을 책임지겠다는 구상이다. 사용자는 지도에서 가고 싶은 해변을 확인한 뒤 카카오 T 앱에서 곧바로 길안내를 받거나 렌터카, 레저 티켓 예약, 주차장 정보 확인까지 가능하다. 이동의 시작부터 끝까지 자사 플랫폼 생태계 안에 묶어두는 록인(Lock-in) 효과를 노린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가을 단풍 지도’, ‘댕댕 여행 지도’에 이어 이번 ‘여름해변편’까지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가볼만할지도’ 시리즈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향후 다양한 테마의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데이터 기반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현 카카오모빌리티 마케팅실장은 “여름휴가철 국내 해변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가볼만할지도 여름해변편’ 하나로 해결 가능하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6-25 16: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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