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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사각지대 아동 자립 돕는 '스마일하우스 데이'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가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고 선후배 간의 교류를 지원하는 ‘스마일하우스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재단은 지난 13일 경기 성남시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서 스마일하우스 아동과 청소년 130여 명을 초청해 ‘스마일하우스 데이-피어(Peer)나는 우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일하우스는 미등록 이주 아동이나 경계선 지능 아동 등 사회적 보호가 시급한 아이들에게 거주 공간과 심리 치료를 제공하고 자립까지 통합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날 행사는 자립에 성공한 선배와 준비 중인 후배가 대화를 나누는 ‘성장 토크쇼’를 비롯해 아이들의 예술 작품을 선보인 ‘웃음 ZIP 전시회’와 ‘작은 음악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토크쇼에 연사로 나선 자립 선배 서은경 씨는 후배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조언을 건네 호응을 얻었다. 한 해 동안 괄목할 성장을 보여준 아동을 격려하는 ‘MVP 시상식’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기업과 임직원들의 따뜻한 기부도 이어졌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아이들을 위한 식사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후원했으며 스마일게이트 임직원 미술 동호회는 직접 그린 작품으로 굿즈를 제작해 수익금을 보탰다. 또한 아이들의 자립을 돕는 결연 기부자 ‘스마일도너’와 임직원 멘토링 봉사단 ‘스마일멘토’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희망스튜디오가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자립 지원금 규모는 정부 매칭금을 포함해 누적 11억9000만원에 달한다. 2020년부터 시작된 스마일멘토의 누적 멘토링 봉사 시간 또한 2578시간을 기록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사각지대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기부자 및 파트너들과 협력해 아이들의 자립 선순환 구조를 지속해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5 13:31:11
SPC삼립 美 코스트코 입점, 팔도 디저트 영역 확대 검토 外
[이코노믹데일리] ◆ SPC삼립 치즈케익, 美 코스트코 입점…韓 베이커리 최초 삼립 치즈케익이 이달 말부터 한국 베이커리 제품 최초로 미국 대형 유통 할인점 ‘코스트코’에 입점한다. 이번에 수출된 치즈케익은 샌프란시스코·LA·샌디에이고 등 미국 서부 지역 코스트코 1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오리지날·초코·바나나·딸기·모카· 고구마·멜론 총 6종이다. 풍부한 향과 깔끔한 맛으로 단맛 중심의 미국 디저트 시장에서 차별화할 계획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캐나다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프레쉬코(FreshCo)’ 입점도 준비 중이다. 삼립 치즈케익은 현재 베트남, 중동을 포함한 15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hy 팔도, ‘이천햅쌀 비락식혜’ 출시…디저트 영역 넓힌다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이천햅쌀 비락식혜’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제품은 경기도 이천 햅쌀을 사용한 프리미엄 식혜다. 이천 지역에서 당해 생산된 쌀을 사용해 만들었다. 기존 제품 대비 밥알을 20% 늘려 씹는 식감을 높였으며, 엿기름에서 우러난 단맛으로 전통 식혜의 풍미를 구현했다. 연간 약 16000kg의 쌀을 소비해 지역 농가 상생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패키지에는 풀오픈(Full Open)캔을 적용했다. 개봉 시 캔 상단 전체가 열려 밥알 섭취가 편리하다. 약 5시간 냉동(-18℃ 이하) 보관 후 슬러시 형태로 즐길 수 있어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비락식혜 브랜드를 활용한 제품 카테고리 확장에도 나선다. 기존 음용 방식에 재미를 더해 전통음료에서 디저트로의 영역 확대를 검토 중이다. ◆ “알싸함과 고소함이 한 번에”…오뚜기, ‘순후추·참깨 찐만두’ 2종 출시 오뚜기가 자사 제품 ‘순후추’와 ‘참깨라면’의 IP(지식재산)를 활용한 신제품 ‘순후추 찐만두’와 ‘참깨 찐만두’ 2종을 출시했다. 순후추 찐만두는 콕콕 박혀있는 순후추의 알싸한 맛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참깨 찐만두는 참깨라면의 고소한 풍미에 스크램블드 에그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 전용 트레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새로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만두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9 09:49:47
'파라스파라' 품은 김동선 한화호텔, '식음·레저' 승부수 통할까
[이코노믹데일리] 한화가(家)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한화호텔)가 ‘식음(F&B)·레저’ 투 트랙으로 외형 확대에 승부수를 띄웠다. 지난 5월 종합식품기업 ‘아워홈’ 인수를 마무리한 지 3개월 만에 럭셔리 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의 경영권을 확보하며 본업 포트폴리오를 보강하는 데 성공했다. 두 인수 모두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형 인수합병(M&A)으로 공격 경영에 탄력이 붙었지만, 재무 리스크가 적지 않은 만큼 ‘성장·재무 건전성’을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느냐가 김 부사장의 경영 능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3일 삼정기업 계열사 정상북한산리조트로부터 ‘파라스파라 서울’ 지분 100%를 유상증자 금액을 포함한 300억원에 확보했다. 단 해당 법인의 기존 부채 3902억원도 승계하기로 하면서 이에 따른 총 인수금액은 약 42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이날 지분 양도가 마무리되면서 정상북한산리조트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자회사로 정식 편입됐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2021년 8월 개장한 프리미엄 5성급 리조트다.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해 북한산 조망이 우수한 것이 특징으로 총 344개의 객실을 보유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인수로 서울에서 5성급 호텔과 리조트를 모두 보유한 기업이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전국에 리조트·숙박시설 12곳을 운영 중이다. 수도권 내 5성급 리조트가 없었으나 파라스파라 서울을 인수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MARC 그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럭셔리 호텔·리조트 시장 규모는 약 2조원 중반 수준으로 추정된다. 오는 2033년까지는 5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파라스파라 서울을 하이엔드 신규 브랜드인 ‘안토’로 재편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안토는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자연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최고급 휴식공간”이라며 “최근 프리미엄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고객들이 안토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레저 및 식음 부문에서의 시너지 강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5월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을 약 8700억원에 인수하며 단체급식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아워홈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887억원으로 전년(943억원)보다 다소 줄었지만 2조2440억원 가량의 매출을 거둬 창사 이래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선 상태다. 아워홈은 최근 수년 째 매출·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거듭해오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호텔·리조트 식음료 운영에 식자재 유통망 및 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성 향상을 높일 계획이다. 다만 김 부사장이 연달아 인수합병에 나서며 재무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올해 연결기준 상반기 영업손실은 2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62억원) 대비 적자 폭이 크게 줄었으나, 상반기 누적 기준 당기순손실은 약 2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문제는 영업활동 현금 흐름이 전년 대비 크게 악화하며 적자로 돌아섰다는 점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투자 활동 지출은 약 62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8배 이상 확대됐다. 아워홈 지분 인수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차입금 증가 및 자본확충 등을 통해 약 7400억원이 유입됐는데 이를 통해 단기 현금 보유량은 늘었지만 차입 부담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다만 한국신용평가는 7월 보고서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유동성 대응 능력을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풍부한 영업현금흐름과 보유한 호텔·부동산 자산, 그룹 내 지원 가능성 등을 근거로 들면서도, 대규모 투자·인수로 인한 재무지표 변동성 확대는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파라스파라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2000억원 가량 증가하는 동시에 총 자산도 약 5조4000억원 수준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차입금도 금융기관 협의를 통해 대폭 낮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8-14 18:59:13
가수 태진아, 고량주 '설원' 전속모델로 발탁
[이코노믹데일리] 고량주 '설원(雪原)'의 공식 수입사인 가인그룹이 가수 태진아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주류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선언했다. 태진아는 최근 신곡 '친구야 술 한잔 하자'로 활동하고 있다. 가인그룹과 태진아는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레스토랑 'K212'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설원 고량주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가수 태진아는 "설원 고량주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딱 맞는 술"이라며 "향과 목 넘김이 부드러운 특별한 고량주이며, 숙취가 없어 애주가들의 입맛에 딱 맞다"고 극찬했다. 이어 "가인그룹과 협력해 본격적으로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의 포문을 열겠다"고 밝혔다. 가인그룹 이용섭 회장은 "학창 시절부터 태진아 선생님의 음악을 즐겨 들었다"며 "국민적인 신뢰를 받는 태진아 선생님과의 협업을 통해 설원 고량주가 한국 주류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가인그룹은 2011년 이용섭 회장이 중국 헤이룽장성(黑龙江省)의 특산주인 설원 고량주의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성장해 온 기업이다. 설원 고량주는 한국 출시 초기부터 현지에 거주하는 중국 교포들과 양꼬치 등 중국요리 전문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 가인그룹은 (주)가인국제무역, (주)가인유통 등 다수의 계열사를 통해 주류 및 식품의 수입과 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에도 '가인식품유한회사'를 운영 중이다. 한편 가인그룹은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약 5년간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중국 지린성(吉林省) 둔화시(敦化市)에 현지 최대 규모의 한국 냉동 찹쌀떡 공장을 설립했다. 이 공장은 한국의 최신 생산 설비와 기술을 도입했으며, 2025년 3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용섭 회장은 "8월부터 한국, 일본, 러시아, 캐나다 등으로 찹쌀떡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 한류 푸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론칭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2025-08-02 09:00:00
(주)디엔비 신영이 대표, 은탑산업훈장 수훈
[이코노믹데일리] 1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326만 여성기업을 위한 최대 축제인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빵·과자류 전문 종합식품기업 (주)디엔비 신영이 대표이사가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으로부터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고 있다. 신 대표는 특허 기반 공정혁신으로 원가절감 및 효율 경영을 실현하고, 여성 고령자 친화기업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식품업계 선진화에 잎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5-07-01 22: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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